- 상위항목: 다크 소울/무기
아스토라의 상급기사로 짐작되는 이름도 모르는 기사의 방패.마력을 지닌 고급 블루실드 중 하나로 특히 문장이 있는 방패는 마력 차단율이 높다.
다크 소울의 등장 방패.
비룡의 계곡에 있는 좀비 드래곤 앞 시체에서 습득이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시 만능열쇠를 선택했다면, 시작 즉시 달려가서 아스토라 직검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근력 10에 들 수 있는 물리커트율 100, 화염커트율이 85인 무게 3짜리 방패라는 것이 장점이지만, 안정성도 높지않고 화염을 방패로 막을 일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다. 들고서 헬카이트에게 실드차지 정상진행으로 얻을때쯤에는 이미 병자의 마을에서 대취의 방패를 얻었을 시점이기도 하니 더더욱 애물단지.
보통 나중에 얻는 문장 방패나 레어획득인 은기사의 방패/흑기사의 방패에 밀리며, 패링을 안할거면 대취의 방패가 있다. 그전엔 기사나 전사/산적 같은 경우 초기지급 방패에서 굳이 이걸로 바꿔들 필요를 못느낀다. 초기지급 방패가 물리 커트 100도 안되는 직업군, 특히 손상된 방패밖에 안 주는 주술사라면 초기에 사용해볼만 하다. 또한 도적이나 만능열쇠를 가지고 시작한 캐릭이라면 쿠라그를 잡을때, 그럭저럭 쓸만 하다. 그 외에 쿠라그 잡자마자 짓무른자를 굳이 잡고자 한다면, 화염공격을 막을 때 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