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무기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다크 소울의 무장 종류를 정리하는 항목.

2 설명

모든 무장들은 드랍, 제작,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적들은 자신이 사용하던 무기를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제작은 보통 처치시 'XX의 소울'이라는 아이템을 주는 보스들의 소울과 +10강화한 무속성무기를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바쳐 만드는 방식이다. 구매는 대장장이들이나 기타 이런저런 상거래 NPC들이 판매한다.

모든 무장들엔 공통적으로 내구도라는 개념이 있다. 내구도가 하락하면 위력 또한 하락하며 일부 적의 특수기술에는 내구도를 깎는 효과가 붙어있다.

거의 모든 무장들은 모두 강화가 가능하다. 다만 그 수준엔 차이가 있어서, 일부 유니크 무기들은 +5 까지만 강화가 가능하다. 이 외의 무기들은 무속성으로 +15까지 최대치로 올릴수도 있고, 아니면 속성을 부여하여 +5나 +10까지만 강화가 가능한것들도 있다. 단, 안드레이를 제외하고는 5~6과 10~11강화를 할 수 없다. 이 두 단계는 강화가 아니라 '진화' 카테고리이기 때문. 초회차라면 센의 고성 진입 전 안드레이에게 6강 장비를 만들어두는게 좋다. 어떤 트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강화 최대치가 다르므로, 강화시스템을 처음 접할때는 잘못선택하면 강화횟수에서 손해보는것이 아닌가 고민될 수도있다. 물론 그렇지는 않고 특화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속성 부여법은 기본적으로 원하는 무기를 아무 대장장이에나 주어 +5강까지 올린 다음, 각지에 있는 이른바 '불씨'라는 아이템을 정해진 대장장이 NPC에게 제공하는 것. 속성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

  • 일반: 속성 그런 거 없이 그냥 최대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 기본적으로는 +5까지만 가능하며 큰 불씨를 불사의 교구의 안드레이에게 주면 +10까지, 매우 큰 불씨를 주면 +15까지 가능하다.
  • 조잡: 일반 강화와 같지만 순수 데미지를 더 높이는 대신 스탯 보너스 등을 낮추는 강화. 큰 불씨를 안드레이에게 주면 +5까지 가능하다.
  • 화염: 무기의 보정치를 제거하고 화염 속성을 부여하는 것. 화염의 불씨를 지하묘지의 바모스에게 주면 +10까지 가능하다.
  • 혼돈: 혼돈의 화염 속성을 부여하는 것. 화염 속성과 동일하지만, 무기의 스탯 보너스를 없애는 대신 인간성 보너스를 추가해준다. 화염강화 +5단계에서 분화가능하며, 혼돈의 불씨를 바모스에게 주면 추가로 +5까지 가능하다.(합 10)
  • 결정: 결정 속성을 부여하는 것. 스탯 보너스도 그대로고 공격력도 미칠듯이 상승하나 수리가 불가능해진다. 더불어 결정이 덕지덕지 붙어 다소 무서운 외형이 압박. 결정의 불씨를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주면 +10까지 가능하다.
  • 뇌속: 무기의 보정치를 제거하고 번개 속성을 부여하는 것.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불씨없이 강화 가능하다 일반강화 +10에서 분화가능하며, +5까지 가능하다.
  • 신성: 스켈레톤 시리즈, 까마귀 데몬, 작은 론도의 질뻐기 등 부정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더불어 스켈레톤들은 주변에 네크로맨서가 있어도 더 이상 부활하지 않게 된다. 신성한 불씨를 안드레이이게 주면 +10까지 가능하다.(불씨:5/큰불씨:10)
  • 사교: 은기사, 흑기사,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 성기사 리로이, 용사냥꾼 온슈타인, 검은 태양 그윈돌린, 장작의 왕 그윈 등 신성한 존재들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신성 +5에서 분화가능하며, 사교의 불씨를 안드레이에게 주면 +5까지 가능하다. 사교 강화가 신성 강화보다 신앙 보정치가 B로 더 높다.(합 10)
  • 마법: 마법 속성을 부여하는 것. 추가로 해당 무기는 지력 수준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 마법의 불씨를 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 주면 +10까지 가능하다.
  • 마력: 마력 속성을 부여하는 것. 추가로 해당 무기는 지력 수준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 마법 +5에서 분화가능하며 마력의 불씨를 작은 론도 유적의 리케르트에게 주면 +5까지 가능하다. 마력 강화가 마법 보정보다 지성 보정치가 B로 더 높고 일반데미지와 마법데미지 중, 마법데미지 비율이 더 높다.(합 10)
  • 데몬: 흑기사 시리즈의 모든 무기들은 숨겨진 효과로 데몬형 몬스터와 혼돈의 마녀 쿠라그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준다.

이외에 데몬의 쐐기석으로 강화하는 데몬웨폰, 용의 비늘로 강화하는 드레곤웨폰,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하는 고급웨폰이 있다. 이 중에 드레곤웨폰은 기본 데미지는 높지만, 보정치가 없거나 낮으며, 데몬웨폰은 데몬 계열 무기 뿐만 아니라 보스들의 소울로 연성하는 무기도 포함된다. 또한 특별한 적에게만 얻을 수 있는 무기 계열이 있는데, 가고일 계열 무기는 착용시에 저주, 출혈, 독 저항이 약간 향상 되고, 흑기사 계열 무기는 데몬형 몬스터를 상대로 추가 피해가 부여 되며, 드래곤 계열 무기는 양손으로 잡고 강공격 시 특수한 공격이 발동된다. 일부 무장 수집은 도전과제에도 해당되므로 도전과제에 관심있다면 잘 수집해보자.

무기의 치명 파라미터는 백스텝, 패리 반격, 낙하 공격 의 3가지 모션 성공에서 터져나오는 크리티컬 히트를 말한다. 치명 수치가 높으면 치명타의 위력 배율이 높다는 뜻이다. 정확한 계산식은 밝혀진건 없지만, 치명타 수치가 곧바로 배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로 단검의 치명 131은 백스텝 성공 시 통상 공격의 약 10배 정도의 피해량을 보여준다. 그냥 높은 치명치면 좋다고 생각해야 할 듯하다. 다만 치명타는 기본적으로 무기 성능에 의존하고 있다. 치명타만 높고 공격력이 낮은 무기로 치명타를 성공시켜도 피해량의 한계는 정해져 있으므로 치명 피해량을 늘리고 싶다면 무기를 더 강화하거나 의존 능력치의 스케일링 보정을 받기 위해 능력치를 높게 올리자.

무기는 공격방식에 따라 참격, 관통, 타격형 무기로 분류된다. 복수의 속성을 같이 가지는 무기또한 존재한다. 피격자의 방어구에도 각 속성에 대한 방어력이 따로 책정된다. 대체로 참격은 경갑을, 타격은 중갑을 상대할때 특화가 된다. 관통은 특화없이 무난하다. 참격은 다수를 타격하기 편하고 공격속도가 준수하다. 타격은 강인도를 깎아서 가드를 깨고 그로기를 유발하기 좋다. 관통 속성의 무기는 카운터 데미지라는 것이 존재한다. 카운터 판정은 적이 공격을 시도하고 원래 자세로 복귀하는 모션 중에 관통 속성의 무기로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20%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DLC에서 추가된 무장은 ☆을 붙여둔다.

3 무기

3.1 단검

짧은 단도. 역시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정면 승부는 무리고 백스텝, 치명타 공격력이 가장 높은 무기군이라는 점이 유일한 장점인 무기군.

  • 대거
일반적인 단검. 작아서 공격력이 낮지만 빠른 연속공격이 가능하고 반격이나 배후 공격의 치명적인 일격이 위력적이다.

참격과 관통 속성이 있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 패링 대거
튕겨내기에 특화된 단검으로 보통 왼손에 장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카림의 기사들이 애용한다고 하여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은 그들의 상징이 되었다.

외형은 이 항목의 두번째 사진.
  • 도적의 단도

파일:Bandit-s-knife-onhand.jpg

폭넓은 날을 가진 단검.

도적이나 강도 같이 천박한 자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베기 공격만 하지만 반격이나 배후 공격의 치명적인 일격은 위력적이다.

도적으로 시작하면 북방의 수용소에서 주울 수 있으며, 불사의 도시 하층 구역에 돌아다니는 망자 도적들에게서도 루팅된다. 굳이 찾아다닐 정도로 좋은 무기까지는 아니지만 출혈보정이 300 붙어있으며 치명타 데미지 수치가 전 무기중 2위로 뒤잡이나 패링용으로 쓸만하다.
  • 망자의 검

파일:Ghost-blade-onhand.jpg

작은 론도의 망령이 소지한 예리한 무기.

적을 난도질한다.

저주받은 무기로 망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작은 론도 유적의 아기를 안은 망령을 처치하면 아주아주 거지같은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프리실라의 단검

파일:Priscilla-s-dagger-onhand.jpg

에레미어스 회화에 봉인된 금기.

반룡 프리실라의 꼬리로 만들어진 희소한 드래곤 웨폰 중 하나이다.
생명수확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춤을 추는 듯한 검기는 백의의 회화 수호자들과 상통하는 면이 있다.

프리실라의 꼬리를 잘라서 얻을 수 있다. 출혈 보정이 500으로, 단검중에서는 가장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사교 보정도 110 붙어있다. 하지만 단검 자체가 그리 많이 사용하는 무기군은 아니기 때문에.... 기량보정이 s인 만큼, 기량캐들이 왼손에 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3.2 직검

중세판타지 형식의 RPG에서 가장 대표적인 무기. 보통 속성을 보유하며 일부 직검은 참격과 관통 속성을 함께 보유한다. 공속이 빠르고 평균 정도의 위력을 지닌 무기. 대부분 능력치 보정이 근력,기량 CC보정이 많은편이며 이중에서 바델의 관통 직검과 은기사의 직검만이 기량 보정이 높은 무기인 것을 제외하면 딱히 특화캐에게 좋을만한 무기는 없으며 더군다나 전작 데몬즈 소울에 비해서 범용성 또한 상당히 낮은데다 다른 무기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여서 그다지 평가가 영 좋지 못한 무기군이다. 다만 전작 데몬즈 소울때부터 일본 유저들이 엄청나게 많이 애용해온 탓에 일본 유저들 사이에선 인기가 상당히 많은 무기군. 특히 바델의 관통 직검의 인기는 어마어마하며 북미 유저들에게도 큰 인기를 받고 있다.

  • 부러진 직검
칼날이 반으로 부러진 직검이다.

무기로 보기는 어려우며 정신나간 망자가 아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북방의 수용소나 불사의 도시의 망자들이 드랍하는 아이템이다. 플레이어가 시작과 동시에 얻는 무기인 직검 자루보다는 그나마 스탯이 낫지만 이거나 그거나 절대 실전용은 아니니 버리든가, 아니면 나중에 프람트가 나오면 먹여주거나 하자. 딱 한가지 쓸모가 있다면, 아르토리우스의 대검 재료로 직검 자루나 부러진 직검을 강화해서 사용한다면 신성 속성의 성검으로 만들 수 있다.

  • 숏소드
소형 직검.

롱소드와 같은 대중적인 무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 표준속성 공격과 강력한 관통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상황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평범한 직검.

숏소드와 같은 대중적인 무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 표준속성 공격과 강력한 관통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상황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브로드 소드
넓은 칼날을 가진 직검으로 베어내는 용도를 중시하여 관통속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횡으로 크게 후려치는 공격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이름과는 달리 외형은 중세시대에 많이 쓰였던 아밍 소드. 브로드소드는 도검이 주류였던 중세&르네상스 이후 근대에 등장한 검이다.
  • 태양의 직검

파일:Sunlight-straight-sword-onhand-large.jpg

아스토라의 솔라의 직검. 별다른 것 없는 롱소드이지만 품질이 좋으며 제련이 잘 되어 있고 손질도 잘 해두었다.

다루기 쉽고 든든한 무기이긴 하지만 그 이름은 다소 과장되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태양의 기사 솔라를 살해했을시 드랍되는 무기. 성능은 롱소드와 동일하나 공속은 롱소드보다 쪼금 느린 편이지만 공격력은 롱소드보다 조금 더 높은편. 정말로 롱소드와 동급 혹은 약간 상위 호환 정도. 무기 설명 그대로 딱히 특출나게 좋은 성능은 아니다. 만약 다크 소울 2를 먼저 접하면서 후속작에서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였던 태양 직검의 포스를 생각했다면 유감. 본작에서는 후속작의 위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구린편이다. 애시당초 직검류가 본작에선 성능이 영 안좋은 편이다. 정말로 솔라의 템빨이 아닌 특출난 실력신컨을 증명하는 무기인 듯 하다.
  • 다크 소드

파일:Darksword-onhand-large.jpg

작은 론도의 4인의 공왕을 따르는 기사들의 검.

두텁고 넓은 칼날은 독특한 검기를 만든다.

4인의 공왕이 타락한 후 기사들은 어둠의 권속 다크레이스가 되었고 그들의 검도 다크 소드라 불리운다.

다크 레이스 계약의 랭크를 2까지 올렸을 시 카아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직검. 공속은 은기사의 직검과 동일하게 느린 편이며 강공격이 작은 론도 지역의 다크 레이스들의 연속 공격 패턴이다. 강인도 감소량이 비교적 높은 편.
  • 가시 직검

파일:Barbed-straight-sword-onhand-large.jpg

악명 높은 다크레이스 가시의 기사 커크의 애검으로 도신에 가시가 빽빽하게 자라나 있다.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대량 출혈을 발생시키는 무시무시한 무기이다.

암령 NPC 가시의 기사 커크를 처치하면 랜덤으로 드랍하는 무기. 세번의 침입동안 한번은 반드시 얻는다 출혈 능력치가 붙은 유일한 직검이다. 참고로 일반 쐐기석류로 강화할 수 있으므로 써도 괜찮은 무기다. 출혈은 덤.
  • 결정의 직검

파일:Crystal-straight-sword-onhand-large.jpg

전체가 결정화된 직검. 어떡하면 이런 무기가 생길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공격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공작의 서고의 결정 망자들을 처치하면 랜덤드랍으로 주울 수 있는 무기. 다른 결정무기들과 마찬가지로 대미지는 훌륭하나 수리가 불가능하다.

3.3 대검

적절한 공격속도와 적절한 피해량을 보유한 무기군. 양손으로 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한손으로 들어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5 강화한 대검은 고회차에서도 적의 체력을 착실하게 깎아줄 수 있다.

파일:Bastard-sword-onhand-large.jpg

일반적인 대검으로 무겁고 보통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 많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율적이지만 좁은 장소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대검류 중에선 가장 짧은 리치를 지녔으며 근력C,기량C 보정을 지닌 무기이다. 데미지,모션 효율성 모두 나쁘지 않은 무기이나 워낙 훌륭한 다른 대검이 많다보니 그늘에 가려진 무기. 실제로도 바스타드 소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다른 무기를 쓰는것을 추천. 양산가능한 점을 이용해 결정 + 4강으로 부담없이 쓰고 다닐 수 있다.

파일:Claymore-onhand-large.jpg

더욱 큰 대검으로 무겁고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휘두르는 공격에 관통공격도 가능하여 상황대처 능력이 높다.

전작 데몬즈 소울에서도 북의 레갈리아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검으로 본작에서도 데미지,모션 효율성 모두 훌륭한 무기이다. 다만 본작에서 클레이모어는 의외로 놀랍게도 기량무기 취급받는 편인데 이유는 본작에서는 기량을 올려야 양손 공격력이 근력보다 더 높아지는 시스템과[1]사쓰가 기량성애자 프롬 고급캐(Quality Build)의 저효율성과 근력캐의 경우 한정으로 클레이모어 보다 더 좋은 뱀인간의 대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획득 방법이다. 이게 헬카이트 밑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힘들다. 헬카이트를 제거하고 얻거나, 초회차에 화염저항으로 꽁꽁 싸매고 줍거나, 태양의 제단 화톳불까지 어떻게든 가서 헬카이트가 자리를 뜨게 한다음 다리위에 있는 병사들을 처리한뒤 여유롭게 먹어주면 된다. 어물쩡 거리면 헬카이트가 다시 나올때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 뱀인간의 대검

파일:Man-serpent-greatsword-onhand-large.jpg

참월
피로 물든 편날 대검.

센의 고성에 서식하는 뱀인간의 소지품.

상당히 무거워서 인간의 몸으로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센의 고성, 공작의 서고의 뱀인간이 드랍하는 대검으로, 공속이 느린편에 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데미지,모션 효율성,강인도 감쇄력,근력보정 모두 훌륭한 대검으로 근력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무기.

파일:Flamberge-onhand-large.jpg

구불구불한 칼날을 가진 대검.

센의 고성에 서식하는 뱀인간의 소지품.

피부를 찢는데 특화된 무기로 적에게 대량 출혈을 일으킨다.

전작 데몬즈 소울에서는 실제 중세시대에 존재했던 그것의 외형을 지녔던 반면 본작에서는 다소 판타지 스러운 외형으로 바뀌어서 다소 논란이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외형이 괜찮다는 평도 있는 편.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량보정이 A이며 출혈 보정도 있다. 데미지는 어째 클레이모어에 비하면 약간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대검의 기본 공격의 효율성과 출혈능력치에 더해 플람베르쥬만의 강공격[2] 등의 이점으로 사실상 대곡검 상위호환을 지닌 강력한 무기로 PvE, PvP모두 기량캐에게 인기가 많은 무기이다.
  • 결정의 대검
전체가 결정화된 대검. 어떡하면 이런 무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공격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항목 참조.

  • 바위 대검

파일:Stone-greatsword-of-artorias-cursed-onhand-large.jpg

검은 숲의 정원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의 이끼 낀 대검.

바위의 기사는 고대 마법의 산물이며 이 검에도 마법의 힘이 깃들어 있다.
양손으로 사용하면 그 힘이 해방된다.

검은 숲의 정원의 거대 바위 기사가 드랍하는 무기로(동방의 시바로부터 구입도 가능) 마법 공격력이 붙어있는 주제에 지성보정은 E이다... 양손 강공격은 바위 기사가 사용하는 '기적: 고요한 평화의 산책'을 사용한다.
  • 대왕의 대검

파일:Great-lord-greatsword-onhand-large.jpg

장작의 왕 그윈의 소울에서 생성된 대검.

가장 강력한 소울의 왕, 그윈은 번개를 무기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계승을 앞에 두고 일족에게 힘을 나누어 주고는 본인은 대검만 가지고 떠났다고 한다.

장작의 왕 그윈 격파 후 그윈의 소울로 진화시켜서 만들 수 있는 대검으로, 2회차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한 대검이다. 대미지, 강인도 감쇄력이 괜찮은 무기이지만 강공격 효율성이 애매한 편. 스탯 보정이 D인 대신에 기본 성능이 높아 저렙침입캐릭이 사용하기에 좋다.
동포를 배신한 비늘없는 백룡 시스의 꼬리에서 생성된 희소한 드래곤 웨폰.

마술의 시조인 시스의 마력의 결정체로 그 힘은 월광의 파도로써 해방된다.

  • 흑룡의 대검

파일:Obsidian-greatsword-onhand-large.jpg

고룡의 마지막 생존자

외눈의 흑룡, 카라미트의 꼬리로 만든 무기.
희소한 드래곤 웨폰 중 하나이다.

흑요의 도신은 신비한 힘을 띄며 양손으로 사용하면 힘이 해방된다.

흑룡 카라미트의 꼬리 부위 파괴로 얻을 수 있는 무기. 능력치 보정은 없지만 기본 공격이 괜찮은 편이며 양송 강공격은 카라미트의 그것과 비슷한 검은 화염을 플레이어 중심으로 발산하며 공격이며 내구도를 무려 200씩이나 닳게 한다... 일반+15강이 아닌 용의 비늘 강화 무기인데도 은기사의 직검, 대룡아, 용골의 주먹과 더불어 마법으로 인챈트가 가능한 유니크 무기이다.

3.4 특대검

한 눈에 봐도 무척. 매우. 크고 거대한 크기와 길이를 가진 검들.그것은 검이라기엔 너무나 컸다 보이는 것 답게 맞추기만 하면 위력은 생긴대로 여타 무기들 보다 훨씬 초월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그 대신 그 만큼 더 느리다. 너무나 느려서 사실상 이걸 쓰려면 차라리 두손으로 쓰는게 낫지 방패와 플레이하는 것은 별로 그리 좋지가 않은 편. 느리고 틈이 많은 무기이지만 대검 보다 더 긴 리치와 높은 경직율 때문에 한번만 때리면 대부분의 적에게 공격 당하지 않고 적은 타수 내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대검+대방패+중갑...으로 무장하고 구르기를 포함한 속도 전반을 포기하는 떡장갑 고화력 세팅이 있다. 플레이 속도는 느려지지만 안정성은 발군. 4공왕전처럼 회피할 시간마저 아까워서 말뚝딜이 필요할때는 대방패마저 버리고 중갑+양손 특대검을 차야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회차가 반복되면 적 데미지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방패와 같이 사용하기 힘들고 공속이 느린 특대검은 점점 써먹기 어려워진다. 템포가 빠른 pvp쪽으로도 정말 힘든 세팅. 오로지 회차 클리어를 혼자서 수월하게 해내기 위한 목적으로 키우거나. 이런 무기들을 다루고 싶어서 최저한의 스탯만 갖춰 즐기는 방향이 대부분이다.

초대형 직검이자 특대검.

엄청난 무게와 공격력을 가진 무기이지만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중장비로 유명한 바니스 기사단의 검이자 흑철의 타르카스의 애검으로 알려져 있다.

센의 고성의 백령인, 흑철의 타르카스가 사용하던 그 대검이다. 양손 찌르기시 허공을 가르는듯한 찌르기를 하는데 정작 허공을 찔러도 쇳소리가 난다. 종베기, 찌르기 둘 다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고 위력도 강한편이다.
초대형 직검이자 특대검.

이름처럼 양손용으로 만들어진 무기이나 왠만한 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겁다.
그 무게를 살려 적을 날려버린다.

근력 24와 기량 18이라는 낮은 요구치와 강력한 파괴력과 넓은 범위를 갖고 있어, 기량캐들에게 사랑받는 특대검. 일반 구르기 조건을 맞추면서 거인의 갑옷과 동시에 착용 할 수 있다. 이 세팅은 거인의 아버지 참조

  • 데몬의 마체테
주철 소재의 두꺼운 도신과 갈고리가 달린 무기로 산양머리 레서 데몬이 사용하였다.

특별한 마력은 없지만 무게를 감당할 근력이 있으면 호쾌하게 적을 박살낼 수 있는 최적의 무기이다.

그레이트 소드나 츠바이핸더보다 근력 보정이 높다. 힘 제한도 40이어서 근력 40까지는 효율이 좋기때문에 제법 쓸만하다. 거기다 내구력도 다른 검의 몇배는 된다. 다만 무게가 좀 무겁다.
  • 흑기사의 대검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대검.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알 수 있다.

이름도 같고 툴팁도 같지만, 위의 대검과는 모양이 다른 엄연한 특대검이다. 불사의 교구쪽 흑기사가 들고 나온다. 일반 대검 카테고리의 흑기사의 대검을 초월하는 막장 무기. 초문 방패와 아들의 가면으로 스테미너 관리만 열심히 해주면 1회차의 행성파괴무기로 발돋움하게 된다.

3.5 곡검

단검류와 같지만, 날이 휘어져있어서 방패를 든 상대에게도 잘 박힌다는 설정의 검. 무기 자체의 스펙이 준수하다. 대신 뒤잡기 공격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냥 내려베지 않고 살짝 손목에 스냅을 주는 선딜이 있어서 직검보다는 첫 타격이 느리다.

파일:Scimitar-onhand-large.jpg

소형 곡검.

단발 공격력은 낮지만 매끄러운 연속 공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가르는 공격은 부드러운 의복이나 표피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에는 효과가 낮다.

파일:Falcion-onhand-large.jpg

평범한 곡검.

단발 공격력은 낮지만 매끄러운 연속 공격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가르는 공격은 부드러운 의복이나 표피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금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에는 효과가 낮다.

전작과는 달리 출혈 능력치가 제거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꽤 높은 공격력, 공속때문에 회차에서도 그럭저럭 인기가 좋은 편이며 PvP에서도 쓰이는 경우도 좀 있다. 양손잡기 평타공격이 매우 훌륭한 편. 보통은 +15강을 한 뒤 여기에 태양의 검, 혹은 암월의 검 등의 마법부여로 슉슉 베어버리는 전투스타일에 사용된다.

파일:Shotel-onhand-large.jpg

활처럼 굽은 큰 칼날을 지닌 곡검.

카림의 백작 아르스타가 제작했으며 사용하려면 높은 기량이 필요하지만 방패의 사이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량 보정이 높으며 강공격이 가드 무시 공격이지만 회차에서의 위력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고 워낙 기량 보정 무기들 중에서 훌륭한 무기들이 차고 넘치다 보니 그냥 +15강보다는 번개 및 혼돈강화로 쓰이는 경우도 꽤 많다. 강공격시에는 상대의 가드를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 회화수호자의 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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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르 론도의 회화 수호자들의 곡검.

칼 끝이 납작한 독특한 형태이다.

원을 그리는 춤 추는 듯한 동작애서 펼쳐지는 연속 공격은 대대로 계승되어 대회화를 위협하는 자들을 처단해왔다.

아노르 론도의 회화 수호자들에게서 드랍되는 무기. 출혈 보정이 있다.
  • 망령의 톱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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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론도의 망령이 지닌 톱니모양의 칼날.

적을 난자한다.

저주받은 무기이며 망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몇 안되는 자체 저주 무기. 작은 론도 유적에서 망령들이 들고다니는 그것이다. 다만 이걸 얻으려면 망령들을 때려잡아야 하는데, 망령들이 일시적 저주를 높은 확률로 드랍하기 때문에 별로 쓸 일은 없을 것이다.
  • 쿠라그의 마검

파일:Quelaags-fury-sword-onhand-large.jpg

혼돈의 데몬으로 변한 이자리스의 마녀의 딸 쿠라그의 소울에서 생성된 곡검.

쿠라그의 하반신처럼 단단한 외각과 가시가 있으며 혼돈의 힘이 감돌고 있다.
사용자의 인간성에 따라 위력이 증가한다.

혼돈의 마녀 쿠라그의 소울로 만드는 무기. 쿠라그의 거미 몸체를 연상시키는 삐죽삐죽한 검신을 가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불길이 타오르는 모습이라 휘두르면 제법 멋지다. 기량보정 B로 기량캐 회차무기. 모션도 곡검 특유의 길고 화려한 강공격 동작도 없다. 다만 화염데미지가 200을 넘는데 일반데미지는 75라, 화염 저항력이 강한 적에게는 부적합하다.
문서 참조. 서술해야 할 것이 매우 많은 무기다.

3.6 대곡검

곡검과 같지만 좀 큰 버전이다. 시작 딜레이가 길지만 일단 경직이 들어가면 사용자의 스테미너가 없어질 때 까지 경직을 걸며 연타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무기이다. 문제는 곡검 계열 특유의 첫 타격 시, 발동을 거는 동작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빠르게 첫 타격을 가하고 구르기로 회피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 다크 소울의 플레이 방식에는 치명적인 문제점. 그래서 대검류에 비하여 사용자가 매우 적다.

  • 운유도
동방에서 특별 제작된 거대한 곡검.

검의 예리함과 도끼 이상의 무게를 겸비한 무쌍의 무기. 하지만 이것을 완벽하게 사용하려면 강력한 근력, 기량, 스태미너가 필요하다.

거인의 묘지에서 떼로 등장하는 거인해골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검. 아니면 숲의 사냥꾼 계약을 맺고 시바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강화시 기량 보정이 B가 되서 데미지도 높고 강인도 감쇄률이 크지만 사용이 어렵고 근력을 28이나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기량캐가 사용하기 어렵다.
  • 생지도
본래 의식에 사용되던 거대한 곡검.

불길한 사교의 힘이 깃들어 있으며 적을 공격할 때마다 HP를 회복한다.

병자의 마을 가장 밑바닥 중 쿠라그의 소굴의 반대 편 거머리가 많은 곳의 구석에 있다. 공격 적중시마다 소량의 체력을 흡수한다. 피흡은 고맙지만 대곡검 자체가 쓸일이 별로 없으니... 뱀발로 속성 부여에 따라 툴팁이 바뀐다. 성능은 강화시 기량 B가 달리고 적을 공격할 때마다 7정도의 HP를 회복하지만 대곡검중에서 리치가 가장 짧다.
  • 묘왕의 검
최초의 사자, 묘왕 니토의 권속만이 지닌 사자들의 뼈로 만든 검.

검에 묻은 짙은 죽음의 장기는 모든 생명에게 있어서 맹독이다.

묘왕의 권속 계약시 받을 수 있는 무기. 니토가 쓰는 검으로, 작은 해골무더기가 인상적이다. 공격시 맹독을 거는 효과가 있다. 2~3번만 스쳐도 걸릴 정도로 맹독수치가 높고 착용 가능 요구치에 비해 피해량이 높은 편이지만 보정치가 낮아 고레벨에서는 쓰기 힘들다. 저랩 침입캐릭에게 최적화된 무기. 계승의 제사장에 도착 하자마자 얻어서 그윈전까지 쓸 수 있는 혜자무기이다. 물론 받기전에 니토를 죽였다면 해당 회차에서는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일단 받은 후라면 묘왕의 권속 계약으로 얻은 검과 기적은 계약 파기, 혹은 니토 살해 후에도 그대로 쓸 수 있다.

3.7

동방에서 온 도검류. 흡잡을 곳 없는 완벽한 밸런싱들을 자랑하나, 내구도가 빨리 닳는 단점이 있다. 만약 숲의 수호자 계약을 맺고 병자의 마을로 가서 상인 버전 시바를 만났다면 그에게서 내구도 닮는 속도를 감소시키는 반지를 사서 낌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고 하지만 본작에서는 무기들 내구도가 기본적으로 상당히 높고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튼튼하기 때문에닝겐노 일본도와 튼튼데스네 폐허도시 이자리스 지역의 눈 여러개 달린외계인데몬의 산성 공격때문에 무기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왠만해서 무기가 망가지는 일은 사실상 절대로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냥 하나만 들고 다녀도 진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뭣하면 적절히 2개정도 들고 다니고 수리분말 챙겨 다니면 더 편해진다.

전작과 후속작들에 비해 PvP성능이 상당히 심각하게 너프된 무기군이다. 또 그와 반대로 회차용으로 상당히 버프먹은 무기이기도 하다.

파일:Uchigatana-onhand-large.jpg

동방에서 제작된 도검.

시원시원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유명하다.

매우 예리하고 출혈 효과까지 있지만 날이 상하기 쉽다는 결점도 있다.

대표적인 카타나. 망자 상인 살해 후 루팅하거나, 병자의 마을 독늪에서 등장하는 시바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약공격은 내려베기와 올려베기로 빠르게 베고 회피할 수 있다. 한손 강공격은 아돌과 비슷한 형태의 찌르기이며, 양손 강공격은 검을 상단으로 올렸다가 짧은 거리를 돌진하며 내려벤다. 대쉬공격은 돌진 찌르기다. 이렇게 찌르기 모션이 있어서 참격 외에도 관통 속성이 달려 있다. 15강화 시 기량 보정이 A가 되는 기량캐 회차무기. 아래의 앉아베기 검과 비교시 도신이 더 길어서 사정거리가 더 뛰어나다.

파일:Washing-pole-onhand-large.jpg

동방에서 제작된 도검 중에서도 특히 길다란 도신이 일품.

칼날은 한계에 이르도록 길며 쉽게 부서진다는 결점이 현저하다.

대부분 도가 기량보정이 높은것과는 달리 근력D/기량C 보정을 지닌 무기로 모션은 타도와 완벽히 동일하나 공속은 조금 더 느린편이다. 모노호시자오의 모티브 답게 압도적인 리치를 자랑하며 +15강을 기량캐가 들고 다녀도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량캐에게는 장대보다는 다른 도를 들고 다니는 쪽이 공격력도 더 높고 효율성도 좋기 때문에 사실상 +15강 보다는 화염과 번개 강화로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거나 사교와 마력 강화를 하여 보정치[3]를 높이고 쓰는 편이 더 많다. 여담으로 독일,이탈리아판에서 이름은 노다치이다. 숲의 사냥꾼 계약을 하면 병자의 마을 아래의 늪지대에 나타나는 시바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혼돈의 칼날

파일:Chaos-blade-onhand-large.jpg

혼돈의 데몬으로 변한 이자리스의 마녀의 딸 쿠라그의 소울에서 만들어진 도.

쿠라그의 혼돈의 성질만 계승하였고 도신에는 독특한 무늬가 있다.
적과 동시에 주인도 침식하는 마검.

전작의 자루없음과 상당히 비슷한 위치의 무기. 혼돈의 마녀 쿠라그의 소울로 제작되며 순수 물리 공격력을 지녔지만 혼돈 강화처럼 인간성을 10정도 지녔을때 최대 공격력이 올라가는 무기. 보정치도 낮고, 매 공격시 체력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도 계열 무기 중에 가장 쓰기 어렵다. 양손 강공격 모션이 요상한데, 사실 채찍 강공격 모션을 쓰고 있다. 여담으로 NPC 동방의 시바와 이 무기가 관련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였지만 치명적인 버그 관련으로 삭제되었다. 멀쩡한 무기로 쓰기 위해서는 사안의 반지가 필수다. 휘두를때 마다 줄어드는 체력치보다 사안의 반지 회복치가 높다.

3.8 자검

찌르기에 특화된 검이다. 상대의 갑옷 틈을 노릴 수 있다는 설정으로 중장갑 적들에게 효율이 좋다. 하지만 모션의 틈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본작에서 자검으로 회차 진행하기엔 다소 힘든감이 있다.

  • 메일 브레이커

파일:Mail-breaker-onhand-large.jpg

매우 작은 자검.

단단하고 날이 없는 도신은 튼튼한 갑옷도 뚫는다.

체중을 실어 몸 전체로 찌르는 공격 외에 치명적인 일격도 강력하다.

불사의 도시 민가를 뒤지다보면 입수 가능. 극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의 자검이다. 뽁뽁이를 하고 싶은데 망자 병사들이 스피어를 떨궈주질 않는다면 이걸 주워 써도 나쁘지 않다.

파일:Rapier-onhand-large.jpg

평범한 자검. 방패를 들고 한 손으로 일반 공격을 할 수 있고 왼손으로 사용하면 튕겨내기에 적합하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 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불사의 교구의 바델 기사들에게서 루팅하거나 불사의 도시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의외로 강공격의 효율성이 높은 편이여서 초고회차에서도 쓸만하다.

파일:Estoc-onhand-large.jpg

가장 큰 자검.

갑옷채로 기사를 꿰뚫기 위한 무기.

단단한 도신에 날도 있어 참격도 사용할 수 있다.

[4]

계승의 제사장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진입할 수 있는 작은 론도 유적에서 입수 가능한 대인전 한정 최강의 OP 무기. 정확히는 에스토크를 이용한 뽁뽁이 전법이 최강 OP이다. 반면 회차용으로는 자검류 중에서 가장 안좋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기량캐라면 일반 +15강을 만들고 기타 특화캐는 번개 +5강을 만들어서 항상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자.

파일:Ricard-s-rapier-onhand-large.jpg

화려하게 장식된 레이피어.

유명한 불사의 왕자 리카드의 무기.

리카드 왕자의 이야기는 귀종유리담으로 왕가 출생인 그가 운명의 장난으로 각지를 유랑하다가 최후에는 불사가 되어 북방으로 떠나며 끝난다.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불폭탄 거인이 불 세례를 하는 곳을 넘어, 높은 첨탑 위쪽으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 위의 리카드를 쓰러뜨리면 입수 가능. 바로 앞에 메이스와 대방패를 든 탑 기사(Tower Knight)가 있으니 쐐기석을 먹을 겸 하나씩 잡아주면 된다. 강공격 시 빠르게 찌르기를 시전하며 2번 누를 시 합계 6번의 빠른 찌르기를 날린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암월의 검 같은 인챈트를 하고 찌르면 정말 엄청난 DPS를 자랑한다.
  • 베르카의 자검

파일:Velka-s-rapier-onhand-large.jpg

죄의 여신 베르카의 교회사가 차고 다니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자검.

하지만 단순한 상징에 그치지 않고 마력이 감도는 도신과 독특한 검기를 사용하는 교회사는 탁월한 검사이기도 하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자검. 생김새와 이름만 보면 상당히 쓸만한 무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계륵이다. 높은 치명타 배수와 좋은 강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지만! 근력 8/기량 16/지성 16이라는 애매한 요구 스탯, 근력 E/기량 C/지성 B라는 애매한 스탯 보정, 빛나는 쐐기석 강화라는 한계와 인챈트 불가라는 4가지의 큰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스탯과 보정을 보면 마검사용이란걸 알 수 있는데, 인챈트조차 되지 않기에 마검사에게도 외면받는 비운의 무기이다.

3.9 도끼

힘으로 승부하는 참격 무기. 대검의 도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핸드액스
소형 손도끼.

외관은 나뭇꾼의 도구와 같지만 적절한 중량과 위력으로 사용이 쉬운 무기.

헛손질은 큰 틈을 만들기 때문에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평범한 전투도끼.

표준 속성은 특색이 없고 범용성이 높다.

중량을 활용한 공격은 위력이 높지만 헛손질을 하면 큰 헛점이 생기므로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최하층에 거주하는 식인여성이 사용하는 거대한 고기 써는 칼.

무기라기 보다 사냥감을 사냥하여 해체하는 도구이며 본능에 따라 무조건 휘두르는 모습은 인간이 잊고 있던 피식자의 공포를 떠올리게 한다.

최하층의 식인 도살자들이나 암령 '식인 밀드레드'가 사용하는 커다란 식칼. 병자의 마을 밑바닥에서 화톳불 근방을 돌아다니다보면 등장하는 암령 밀드레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 가고일의 미부
불사교회의 종루에서 자각의 종을 지키던 마법생물 가고일의 꼬리를 잘라낸 것.

청동의 전투도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 꼬리의 특성 때문인지 강한 공격을 하면 자루가 채찍처럼 크게 휘어진다.

미부(美斧)가 아니라 미부(尾斧)다. 즉, 꼬리 도끼. 종탑의 가고일의 꼬리를 파괴하면 입수가 가능한데, 툴팁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거 휘둘러보면 자루가 이리저리 휜다... 종탑의 가고일 외에도 아노르 론도 초반의 가고일에게서 하나씩, 한 회차에서 총 세 자루까지 입수가 가능하다.
  • 크레센트 액스
긴 자루와 초승달 형태의 칼날을 가진 잘 길든 낡은 동제 전투 도끼.

백교에 전해지는 축복받은 무기로 특히 인정받은 성전사에게 주어진다.

거인의 묘지에서 패치를 살해해 얻거나 묘왕 니토 격파 후 상인이 된 패치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근력, 기량, 신앙 보정이 붙어있다. 아스토라 직검 때문에 뭔가 안 좋을 거라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기적을 주력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숨겨진 귀축병기 중 하나. pvp로 쓸 생각은 하지 말고... 5강 띄운 후, 근력, 기량은 20 정도만 맞춘 후, 신앙을 35 정도 맞춰놓으면 동 스탯, 5강 짜리 흑기사의 대검보다 더욱 나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물론 근력, 기량에 비슷한 투자를 했으면 흑기사의 대검이 채고시다 신앙에 일단 40 이상 투자한 후, 나머지를 기억력, 혹은 지성에 투자하며 마술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 골렘 액스
아노르 론도로 가려는 영웅들을 도륙하던 센의 고성의 수호자, 아이언 골렘의 소울에서 생성된 도끼.

한 손으로 크게 휘두르면 바람의 칼날을 방출하지만 칼날이 무거워 다루기가 어렵다.

도끼나 큰 도끼를 10강 하여 아이언 골렘의 핵으로 분화시켜 만든다. 일단은 데몬 무기로 분류되는지, 강화에는 데몬의 쐐기석을 먹는다. 생긴건 아이언 골렘이 휘두르던 것과 똑같은데, 이걸 한손으로 들고 강공격을 하면 아이언 골렘이 쓰던 충격파를 날릴 수 있다. 단, 내구도를 물 마시듯 순식간에 갈아버리니 남발하기는 힘든 편. 하지만 충격파가 넉백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으니, 이걸 이용해서 빈틈을 만드는 식의 플레이는 가능할 것이다. 별개의 인챈트 강화는 불가능하다.

3.10 큰 도끼

이쪽은 특대검의 도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더 크고 더 강하지만 그만큼 더 느리다.

  • 그레이트 액스
철괴같은 큰 도끼.

보통 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을만큼 무겁고 중량을 활용한 공격은 적을 날려버린다.

전신의 힘을 실어 휘두르기 때문에 헛손질의 위험도 크다.

최하층의 하수도에서 입수할 수 있다.

  • 데몬의 큰도끼
동족의 뼈를 깎아낸 데몬의 무기.

소머리 레서 데몬이 사용했었다.

특별한 마력은 없지만 이 중량을 휘두를 근력이 있다면 호쾌하게 적을 박살내기엔 최적의 무기이다.

소머리 데몬을 잡으면 확률적으로 획득할수있는 무기이다 만약 당신이 모션같은건 버리고 오로지 적들을 박살내기위해서 근력을 찍어온 캐릭터를 키우면 정말 제대로 된 무기를 찾은것이나 다름없는 무기다 처음부터 데몬의 큰도끼는 "근력보정이 다른무기들 보다 우월하다" 그냥 10강 만해도 꽤 좋은 무기인데.. 문제는 "14강이 되면 근력보정이 아예 S가 되버린다"[5] 그래서 근력이 매우높다면 15강 까지 하고 쓰면 적들은 형체는 커녕 아예 먼지가 되어 날아가버리므로.. 근력캐들에겐 굉장히 좋은 무기인데, 단점은 위에 적어놨듯이 모션이 썩 좋지않다.

  • 큰 바위도끼
영묘의 숲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가 지닌 거대한 도끼.

이 도끼를 사용하려면 범상치 않은 근력이 필요하며 전투보다 토목작업에 적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대단히 치명적인 무기이다.

  • 흑기사의 큰도끼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큰 도끼.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흑기사들이 들고 다니는 크고 아름다운 도끼. 흑기사들의 무기답게 능력 요구치가 근력 36/기량 18이라는, 근력캐가 아니라면 부담스러운 수치를 자랑한다. 덤으로 무게도 16이라 하벨의 반지를 끼더라도 부담스러운 수치인 것 또한 단점. 다만 다른 큰도끼들에 비해 요구치와 무게가 낮은 편이고 성능 또한 너프가 되었다지만 아직까지도 흑기사의 무기들 중 가장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물리속성으로 공격을 박아주는데 강인도 감쇄량이 대단히 흡족스러운 편이다. 게다가 공격모션이 한손 약공은 횡베기, 강공은 점프 내려찍기. 양손 약공은 아래에서 올려치기, 강공은 아래에서 적을 올려치며 날려버리기 등 굉장히 다양하고 쓸만한 것들이 많아서 적에 따라 적절하게 쳐주는게 가능한 편이다. 그리고 근력보정도 B라는 괜찮은 수치니 무게만 잘 처신한다면 저회차에서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물론 고회차에 들어가면 계륵이 되어가지만, 막강한 수치 자체는 변하는 게 없기에 고회차에 들어가서도 기본 무기로 써먹기엔 부족함이 없는 수준. 여기에 인첸트 버그가 깃들면 저회차 때처럼 유쾌하게 적들을 패죽이는 것도 가능해진다. 여러모로 효자스런 무기.
  • 용왕의 큰도끼깡뎀덕후의 희망
이형이 된 고룡의 후손. 탐욕의 드래곤의 꼬리에서 생성된 희귀한 드래곤 웨폰이다.

강력한 신비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양손으로 사용하면 힘이 해방된다.

탐식의 드래곤의 꼬리 부위를 파괴하면 얻을 수 있다. 이름은 도끼지만 날 부분을 보면 워낙 뭉툭한데다, 그런 뭉툭한 날이 두 개가 나란히 있어서 도끼라기보다는 망치에 가까워보이며, 스탯 요구치가 근력 50/기량 8이나 되는 징그러운 물건. 하지만 기본 대미지가 다른 무기 풀강 수준일 정도로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는, 그야말로 한방에 모든 것을 건 무기이기에 몇회차 이상 진행중이라면 재미로 써봐도 괜찮은 무기. 양손 강공격을 사용하면 용무기답게 특수공격이 나가는데, 범위 공격을 한다. 이외에 용무기의 단점인 보정치가 아에 없다는 점 덕분에 크고 아름다운 깡뎀 무기를 쓰고 싶으면 그랜트나 스모우의 망치 쪽이 더 낫다. 다만 대룡아, DLC에서 얻을 수 있는 흑룡의 대검과 더불어 인첸트가 가능한 드래곤 웨폰이기 때문에 스탯 보정치가 없어도 위력을 얼마든지 실감할 수 있다.

3.11

이 쪽은 대검의 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내려찍기 공격이다.

조잡한 나무 곤봉

칼날이 없는 단순한 타격무기는 다루기 쉽고 방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또한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 때문에 간격을 확실히 재야 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전통의 인기 직업 '거지'를 선택하거나 불사의 도시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 시에 얻을 수 있다. 의외로 무강화 시에도 근력보정이 A인 둔기. 다만 초라한 룩과 약한 기본 공격력으로 근력캐 필수 무기는 아니다. 곤봉류 무기는 기본적으로 강공격이 도약공격이므로 거리를 잘 재서 사용해야 한다.

  • 강화 클럽
자루 끝에 가죽을 감고 못을 박은 곤봉.

성 아래 불사의 상인의 주요상품이지만 강화는 엉터리이다.

분명 공격력이 상승하였으나 쉽게 부서져 버린다.

말 그대로 못이 박혀있는 곤봉. 덕분에 출혈치도 붙어있다. 유일하게 망자 상인이 파는 물건이라곤 하지만, 엉성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내구력이 꽤나 낮다.(100)

  • 거인 대장장이의 목추
아노르 론도에서 뇌속성 무기를 단련하는 거인 대장장이의 거대한 나무 추.

뇌속성 무기를 만들 때 금속은 금물이기 때문에 거인 대장장이는 항상 나무 추를 사용한다.

거인 대장장이를 살해한 후 입수할 수 있다. 번개 속성이 붙어있다.
자루 끝에 돌기가 달린 철추.

성직자의 표준적인 무기로 유명하다.

칼날이 없는 단순한 타격무기는 다루기 쉽고 방어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하묘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후속작들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근력 보정이 B라서 별 볼일 없는 둔기 계열 중 나름 강력한 무기다.
자루 끝에 예리한 가시가 달린 추.

성직자의 무기 중에서도 잔혹한 이미지가 강하다.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타격속성인데도 출혈효과를 일으킨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구할 수 있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근력과 기량 보정이 높지는 않아 고회차 사용은 어렵다. 이외에 출혈치가 붙어있다.
  • 워픽
자루 끝에 단단하고 큰 부리형 돌기가 달린 추.

전투용으로 개조된 곡괭이.

단순하지만 무서운 무기이며 무거운 관통공격은 금속갑옷도 쉽게 뚫는다.

타격이 아닌 관통형 둔기.

광부가 땅을 파는 도구이나 단단한 부리는 전투에도 효과적이다.

큰 바위도 깎는 혼신의 내려치기는 인간의 머리 정도는 간단히 부수어 버릴 것이다.

병자의 마을의 바위를 굴리는 거인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대장장이의 금추
교회에서 무기를 단련하는 대장장이 아스토라의 앙드레의 금속 추.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앙드레의 손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한다.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를 살해한 후 입수할 수 있다.

  • 바모스 해머
지하묘지의 밑에서 묵묵히 화염 무기를 단련하는 해골 대장장이 바모스의 금속 추.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바모스의 손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NPC 바모스를 살해한 후 왕족의 투구와 함께 입수할 수 있다. 화염 속성이 붙어있다.

3.12 큰 추

이 쪽은 특대검의 둔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크지만 그만큼 느리다. 그리고 초반에는 사실상 거의 들 수가 없고 상당히 스탯을 올리고 나서야 들 수 있는 경우가 태반. 그래도 그만큼 능력치를 올리고 나서야 들 수 있는 만큼 한방 하나는 확실히 나오는 편. 강인도 감쇄력으로 해골들을 부술 수 있기에 지하 묘지와 거인의 묘지에서 효과가 좋다.

  • 라지 클럽
커다란 나무 곤봉

병자의 마을의 대불사인이 사용하던 것으로 그 땅에 오래 머물러서인지 독 효과가 있다.

병자의 마을 입구에 서있는 덩치 큰 불사인이 낮은 확률로 루팅할 수 있다. 덩치가 휘두를 때 나는 나무작대기 소리와는 다른, 육중한 쇳소리가 나며 매우 무거운게 반전이지만 회차용으로나, PvP용으로나 딱히 쓸만한 수준은 아니다. 약간의 독대미지 추가 보너스도 있지만 미미한 수준이고...
  • 그레이트 클럽
거대한 나무 곤봉.

단단하고 무거운 대수의 가지를 그대로 휘둘러 적을 내려찍는다.

곤봉 특유의 도약 공격은 이 거대한 곤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병자의 마을에서 입수 가능한 크고 아름다운양첨목봉 무기. 공격력 135/근력 요구치 28/근력 보정 B로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근력캐에게 최고로 좋은 무기 중 하나이다. 몬스터가 틈을 보일 때마다 한방한방 크게 데미지와 경직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격속도가 빠른 적에겐 취약하다는 것, 횡공격이 없고 종공격만 있기 때문에 방패를 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PvP시에도 종종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데, 보통 강인도가 높은 방어구를 끼고 뒤잡만 노리는 플레이를 구사한다. 일단 뒤잡에만 성공하면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지만, 실패했을 경우엔 역으로 한방에 보내질 수 있는 도박성 무기. 비슷한 성능의 무기로 대변 경단을 자주 드랍하는 덩치가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라지 클럽이 있다. 같은 근력에서 대미지는 그레이트 클럽이 더 높긴 하나 라지 클럽에는 독대미지 효과가 달려있다.
일단 이것도 곤봉류 무기랍시고 강공격이 도약 공격인데 클럽, 강화클럽과는 달리 양손으로 잡아야 도약공격을 시도하며, 일반 도약공격(앞+RT)과는 데미지와 모션속도, 도약거리가 다르다.
  • 그랜트
먼 옛날 불사가 된 성기사에게 위탁되었다는 백교의 전설의 보구 중 하나.

평범한 사람은 들 수도 없으며 축복을 받아 어둠의 권속을 도륙할 힘을 지녔다.

거인의 묘지에서 암령으로 출현하는 NPC 리로이를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물리공격과 마법공격이 붙어있고, 힘 50과 신앙 30이라는 성기사 컨셉으로 키우지 않았으면 들지도 못할 스탯을 요구한다. 보정도 힘과 신앙이 붙어있다. 착용 요구치는 까다롭지만 일단 활용할 수 있으면 제값을 한다. 양손 강공격은 신의 분노가 나오지만 내구도가 많이 소모된다.
  • 스모우 해머
버려진 아노르 론도에서 성당을 지키는 처형자 스모우의 소울에서 생성된 큰 추.

스모우는 처형에 희열을 느끼며 희생자의 골육을 으깨어 본인의 원기로 삼았다고 하며 그 무자비함 때문에 결국 4기사로 기록되지는 못했다.

10강까지 강화한 추나 큰추를 스모우의 소울로 진화시켜 만든다. 근력 58을 요구하고 상당히 무겁지만, 5강 시 450이라는 엄청난 깡뎀을 보여준다. 비슷한 컨셉의 용왕의 큰도끼가 더 높은 깡뎀을 갖고 있으나, 스모우 해머는 근력 보정 D를 갖고 있어, 고레벨에서는 스모우 해머가 더 강력하다. 강공격은 한손으로 쓰면 횡방향으로 쓱 휘두르고, 양손으로 쓰면 정면으로 크게 내려찍는 공격을 하지만 선·후딜레이가 상당히 길어서 휘두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적대 NPC나 인간형 적과 상대할 때는 알맞게 내려찍으면 그대로 푹찍하고 사망하겠지만 암령유저는 맞아줄 생각을 안하므로 PVP에서는 쓰기 힘들다. 하지만 도약공격은 다른 무기와 모션이 동일해서 오히려 약공격보다도 빠르고 강력하다. 엄청난 크기로 플레이이어의 시선을 가린다는 것도 단점.

3.13

명실공히 다크 소울 최강의 무기군. 리치가 길고 방어 상태에서 공격이 가능하며 연사력도 좋아 이른바 '뽁뽁이'라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길이가 길다는게 꼭 좋지만도 않은게, 공격 속도가 조금 느리고 좁은 공간에서는 이리저리 부딪혀서 다루기가 힘들다. 무엇보다도 거리가 좁혀지면 타점이 좁은데다가 길이까지 긴 장창으로는 대응하기가 어려워지는게 단점. 패링을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워한다거나, 대방패를 든 사람이라면 조금 주의하자. 게다가 창의 '뽁뽁이'는 느린편이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특히 PvP에서는 봉인해야한다고 봐야할 정도.

파일:Spear-onhand-large.jpg

병사들이 널리 사용하는 평범한 창.

사정거리가 길고 방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공격범위가 좁고 또 방패로 막으면 대처가 어렵다.

불사의 도시에서 창을 든 망자가 가끔 드랍하거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비룡의 검 획득 전까지 활용하기 좋은 무기지만, 15강까지 하면서 사용할만한 무기는 아니다. 스피어 자체보다는 뇌속의 숏스피어가 더 유명하다.

  • 윙드 스피어

파일:Winged-spear-onhand-large.jpg

창 끝에 미늘이 달린 자루가 긴 창.

사정거리가 특히 길고 방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칼날로 적을 꿰뚫는 관통공격은 단단한 적에게도 효과적이고 공격이 끝난 틈을 노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공격범위가 좁고 또 방패로 막으면 대처가 어렵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창이다. 눈에 뻔히 보이는 데 있는건 아니고, 지하묘지 방향으로 들어가다 거대 스켈레톤이 지키고 있는 무덤 앞의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불사의 도시에서 주울 수 있는 스피어보다 월등히 길기 때문에 뽁뽁이에 유리하다. 게다가 나름대로 장식도 붙어있어 밋밋한 단창보다는 쓰는 맛이 있는 편. 파이크 다음으로 강력한 창이라, 파이크 사용을 위해 24의 근력을 찍기 부담스러운 순수 기량캐들이 15강하고 사용할만한 창이다.
  • 파르티잔

파일:Partizan-onhand-large.jpg

폭넓은 창 끝에 날이 달린 창.

사정거리가 길고 베는 공격도 할 수 있다.

공격의 폭이 넓고 상황대처 능력이 높지만 창의 장점인 길이 때문에 좁은 곳에서 베는 공격을 하면 벽에 걸리기 십상이다.

특이하게도 강공격이 참격인데 문제는 기본 대미지가 스피어와 동급일 정도로 낮은데다 강공격 판정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후속작에서는 강력한 창 중 하나로 상향되었다.

파일:Pike-onhand-large.jpg

매우 긴 적색 자루를 가진 장창.

원래는 병사의 집단전술에 사용된다.
원거리에서 찌르는 방식에 특화된 무기.

사격무기를 제외하고 가장 긴 간격을 가졌으나 그 길이 때문에 취급이 어려울 때도 있다.

사실상 창 카테고리의 최강 무기. 길이도 긴 편에 속하며 대미지 또한 근력 24/기량 40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편이다.[6] 거기다 송진이나 마법으로도 인챈이 가능하다보니 회차에서 상당히 유리한 편이다. 다만 아주 치명적인 흠이라면 대쉬공격 모션이 개노답 쓰레기이니 이 창을 쓸때는 반드시 대쉬공격을 봉인하고 써야한다!! 사실 파이크의 대쉬 공격력은 강인도 감쇄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이론적으로 상당히 유용한데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오류가 있는지 상대방에게 대쉬공격을 하면 제대로 맞질 못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 이외에 무게도 상당히 나가는 편이라서 갑옷 세팅할때 상당히 까다롭다. 게다가 기량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근력을 24정도 요구하기 때문에 순수 기량캐들에게는 기피받는 무기. 결론은 대쉬공격을 봉인하고 장비 무게 세팅만 잘하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아무래도 창병기에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추천하기는 좀 힘들다.
  • 전도자의 삼우창

파일:Channeller-s-trident-onhand-large.jpg

백룡 시스를 따르는 유괴자들. 육안의 전도자의 삼우창.

창 끝을 회전시키듯 적을 찌르며 독특한 방식으로 휘둘러 주위의 아군을 광기로 고무시킨다.

공작의 서고에서 입수 가능한 무기. 공작의 서고에서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육안의 전도사가 들고다니는 창이다. 간혹 전도사들이 이 창을 들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은 주위 아군에게 공증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한손 강공격시 창날이 빙글빙글 돌아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무기다. 양손 강공격 사용 시 전도사들이 추는 콩댄스를 따라서 춘다... 다만 아군에게 버프를 준다는 효과는 확인할 도리가 없다. 게다가 이런 특수기능이 있는 무기가 다 그렇듯, 내구도를 무진장 깎아먹어 예능용으로 쓰기도 어려운 편. 혹여 이 창을 줍고 싶다면 공작의 서고 화톳불을 이용하자. 전도자가 둘이나 코앞에 있기 때문에 노가다가 편하다. 다만 리치가 짧아서 주력 창으로 쓰기는 불편하다.
  • 데몬의 창

파일:Demon-s-spear-onhand-large.jpg

동족의 뼈를 깎아낸 데몬의 무기.

마른 박쥐날개 레서 데몬이 사용했었다.

혼돈의 데몬인데도 아노르 론도에 거주하는 그들의 무기는 다른 데몬의 무기와 달리 번개의 힘을 지니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하얗고 날개달린 데몬들이 들고 다니는 창. 자체적으로 번개 속성이 깃들어있어 속성무기로 써봄직하지만, 기량캐같은 깡뎀 위주 캐릭터라면 잘 맞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모든 창 중에서 리치가 가장 길다. 저렙 침입을 즐기는 근력캐라면 제법 톡톡히 써먹을 수 있다.
  • 월광나비의 뿔

파일:Moonlight-butterfly-horn-onhand-large.jpg

검은 숲의 정원을 배회하는 신비한 생물 월광 나비의 소울에서 생성된 무기.

시스의 피조물이라는 나비의 뿔은 순수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다.

보스로 나오는 월광나비를 처치하면 입수 가능한 "월광 나비의 소울"과 +10 일반 창 무기를 가지고 아노르 론도의 거인 대장장이에게 가면 제작할 수 있다. 창을 직접 +10강하지 않아도,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는 뇌속의 숏스피어를 퇴화시켜 +10 창을 얻을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월광나비의 촉각과 같은 꽈배기형 날이 인상적. 필요 능력치는 근력 12/지성 14이며, 창 종류인데 물리 공격력은 0이고 마법 공격력만 120이 붙어 있다. 능력치 보정도 지성 B뿐이다. 강화를 하면 마법 공격력만 증가한다. 주문을 못써서 문제지 사실상 마법무기인 셈. 공격 모션은 약공격, 강공격 모두 한손으로 쓰나 양손으로 쓰나 찌르기 모션이며 특수 능력은 없다. 하지만 의외로 리치가 길어서 뽁뽁이로도 나쁘지 않은편.
  • 쇠스랑

DLC의 우라실의 영묘 지역에서 등장하는 나무 정원사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농기구. 기본 공격력이 무척 낮은 개그성 무기다.

3.14 도끼창

창의 참격 버전. 창 만큼은 아니나 회차내에 성능이 매우 훌륭하여 창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 참격이기 때문에 명목상 데미지는 더 강하지만 그만큼 느리다.

도끼와 창의 기능을 겸비한 긴 자루 무기.

다루기가 어렵고 근력과 기량이 요구된다.

창과 같은 관통공격과 크게 휘두르는 공격이 기본이다. 하지만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불사의 교구에서 입수 가능하며 약공격이 찌르기 비슷한 모션이다. 근력 D/기량 C 보정이라서 이것도 사실상 기량 무기. 약공격은 창과 좀 비슷하게 찌르는 모션이다. 약공격의 판정은 좋으나 후딜이 큰 편이여서 적응하는데에 오래걸리는 무기이지만 그만큼 상당히 좋은 무기이다. 다만 지네 데몬이나 4인의 공왕처럼 하단의 판정이 적은 적들에겐 취약하다.애당초 4공왕한텐 무슨 무기를 써도 어렵다 아노르 론도에서 고정적으로 결정의 할버드가 드랍되는데 초회차라면 그 당시 쓰고 있을 비룡검과 뇌속의 숏스피어에 한계가 오는 타이밍이다. 이때 결정의 할버드로 온슈타인까지 사용하여 용사냥꾼의 창이나 은기사 계열 무기로 갈아타는 편이 플레이에 수월하다.
  • 루트에른
단단하고 큰 부리형 돌기가 달린 도끼창.

공격속성은 관통이다.

창처럼 찌르는 공격 대신에 곡괭이처럼 적의 정수리를 겨냥하여 단단한 부리로 내려친다.

자루가 긴 밀리터리픽. 공격 속성이 관통이라는 특징이 있다.
큰 칼날을 가진 도끼창.

전투용으로 개조된 낫이다.

베기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나 헛손질은 큰 헛점을 만들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센의 고성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기량캐의 경우 가고일의 도끼창대신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공격력도 모든 기량캐용 무기들 중에서 가장 높다.
  • 거인의 할버드
낡은 황동으로 만든 대형 할버드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거인 보초병의 장비.

황동은 미약한 번개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 거인의 근력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대체로 너무 무거울 것이다.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들이 들고다니는 할버드. 거인병을 쓰러뜨려 주울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얻는 방법은 거인 대장장이가 판매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다. 거인의 방패와 세트이며 둘 다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잘 들고다니진 않는다. 가고일의 도끼창 번개 속성 부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강화해서 쓰면 5강으로 데몬 유적까지 즐겁게 나들이를 갈 수 있다. 온슈타인한테 이걸 쓸 생각은 말자. 번개 저항력이 엄청난지라 스모우의 3분의 1밖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가히 충격과 공포.
  • 쐐기의 자우
쐐기의 원반에서 태어난 얼굴 없는 바위의 마물 쐐기 데몬의 무기.

원반의 마력의 잔재 탓인지 원래부터 마법의 힘을 지닌 무기 중 하나로 앞으로 크게 내딛으며 위에서 찍어내리는 공격이 특징이다.

쐐기 데몬이 중간 확률로 드랍하는 무기. 원 주인이 쓰던 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정작 번개를 쏘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대신 마법데미지가 붙어 있다. 강공격은 점프 후 찍기로, 원사용자와 마찬가지로 적중시키기 어려우니 봉인하자.
  • 흑기사의 도끼창
로드란을 방황하는 흑기사들의 도끼창.

혼돈의 데몬과 대치하기 위한 무기.

큰 동작에 체중을 실은 공격은 과거 그들의 적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알 수 있다.

도끼창을 든 흑기사들이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근력캐의 회차무기 중 하나로 밸런스가 좋지만, 흑기사 계열 무기의 고질적인 단점인 강공격의 선후딜이 무척 길다는 점이 적용되어 강공격을 활용하기 어렵다. 이외에 약공격 1타에 비하여 2타의 사정거리가 짧아, 약공격 1타 후에 살짝살짝 움직여주면서 약공격 1타만 발동하도록 컨트롤 해줘야 한다. 흑기사 무기답게 데몬형 몬스터와 보스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며 강인도 감쇄력이 다른 도끼창들보다 더 높다. 만능열쇠를 갖고 시작하면 계승의 제사장에서 작은 론도 유적을 거쳐 비룡의 계곡을 지나서 하벨이 있는 탑으로 가는 구간에 있는 흑기사를 잡고 초반에 얻을 수 있다. 이 루트는 전기를 쏘는 비룡 2마리만 조심하면 된다.다만 근력 32와 기량 18을 맞춰야 돼서 바로 사용하기는 무리다. 아무리 봐도 글레이브지만 후속작까지 도끼창으로 표기되었다가 3편에서 정정되었다.
활처럼 휘어진 긴 칼날을 가진 농기구를 무기로 삼은 것. 본래는 보리 종류를 베어내던 것이다.

예리하게 휘어진 칼날은 왠지 불길함이 느껴져 적대자에게 싸늘한 공포를 심어 준다.
그것은 어쩌면 본능의 소행일지 모른다.

지하묘지에서 얻을 수 있는 낫. 일반 약공격은 그저 그렇지만 강공격의 효율이 절대최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무기. 게다가 양손 대쉬 약공격의 공격속도도 매우 빨라 매우 써봄직하다.(도끼창 주제에 거의 직검 일반 약공격 수준으로 빠르게 휘두른다!) 회차에서 기량캐의 최종무기로 꼽히며 대인전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성능덕에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무기이다. 기량캐라면 이거 딱 하나만 있으면 다른 걱정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우월한 편이다. 다크 소울 2에서는 대낫이 과는 다른 무기이기 때문에 대낫류로 독립되어 등장하지만 1에서의 대낫에게 미안해질 정도로 성능이 최악이다.
  • 생명수확의 낫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갇힌 순백의 반룡 프리실라의 소울에서 생성된 낫.

신들조차 공포에 떨던 생명수확의 힘을 지녔으나 반룡이 아닌 자가 그 힘을 휘두르면 사용자에게도 영향이 되돌아온다.

프리실라의 무기로, 대낫을 프리실라의 소울로 진화시키면 입수 가능. 전체적인 성능은 대낫의 강화판이라 그냥저냥 쓸만하다. 문제는 특수능력이 적에게 출혈수치를 누적시키는 것인데 플레이어도 같이 누적된다. 자칫하면 동반자살을 하는 경우가 일어나거나 적의 공격+출혈 대미지로 끔살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사용하기 까다로운 무기. 참고로 출혈수치는 공격 명중시가 아니라 공격을 받은 적의 수만큼 올라가기에 한번에 여러 적을 공격하면 한큐에 출혈에 걸리는 불상사가 일어나니 주의. 1:1 상황에서만 쓰자. 사실 이런 문제는 적당히 치고빠지거나 출혈 저항을 늘려주는 반지를 끼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치고빠진다면 특수능력이 의미가 없어진다. 반지를 낄 경우엔 총애의 반지같은 반지와 같이 착용하면 공왕전등에서 재앙이 펼쳐지고 쓸만한 다른 반지들이 봉인되므로 역시 비추. 결국 성능과 별개로 써먹기 미묘한 무기.

3.15 채찍

그냥 잉여. 갑옷이 없는 적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하나 대부분의 잡몹들은 갑옷을 갖추고 있고, 그나마 갑옷이 없는 애들은 중간보스나 보스 같은 피통이 죽여주는 애들 뿐인지라 의미가 없다.대신 활용용도로 가끔 아이언골렘이 버그걸려서 꼼짝 못할때 반 다크홈으로 빙의해서 아이언골렘이 오 땡큐썰♂ 외칠때까지 조교해주는용도가 있다

끈 형태의 가죽 채찍.

본래 전투용은 아니다.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거의 효과가 없으나 살갗,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한다.

근데 그런 적이 얼마 없잖아...
병자의 마을에서 획득할수있는 무기 그래도 얻어놔봤자 쓸일은 없다.

  • 가시 채찍
예리한 가시가 자란 끈 형태의 채찍.

갑옷이나 단단한 비늘 등에는 거의 효과가 없으나 살갗, 피부가 노출된 적에게는 위력을 발휘하며 대량 출혈을 발생시킨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암령 '황색의 왕 제레마이어'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무기. 채찍 자체도 인기가 없는데다, 제레마이어 장비인 황색 세트 역시 그 웃기는 외향 덕에 유명한지라 별 인지도는 없다.
  • 성수의 꼬리
영묘의 성수의 꼬리를 자른 것.

잘 휘어지며 예리한 가시가 빼곡히 자라 있으며 강력한 독성도 띄고 있다.
무기로 사용하면 무서운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DLC 첫 보스인 영묘의 성수의 꼬리를 자르면 드랍되는 무기. 채찍과 비슷하지만 독대미지가 추가되어있다.

3.16 주먹

아무 무기도 없을 시 사용 가능한 주먹질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 무기류. 사거리가 미칠듯이 짧은데다가 아무리 강화해도 약하므로 그냥 유희용이다.

  • 세스타스
두터운 가죽에 철징을 넣은 주먹을 강화하는 무기.

사정거리는 짧지만 회전이 빠르고 공격력은 근력에 영향을 받는다.

안드레이에게 200소울 주고 살 수 있는 주먹 무기. 하지만 초반에는 안그래도 소울이 딸리고, 후반에는 이보다 좋은 무기가 넘쳐나는판에 이걸 살 사람이 있을까?있지 취미용
  • 갈고리 발톱
세 자루의 예리한 칼날이 달린 무기.

공격은 출혈을 동반하며 상처는 쉽게 봉합되지 않는다.
동방의 첩자가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이름만 들으면 후크 선장의 의수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영어로는 claw, 그러니까 그냥 발톱 정도다. 흔히 클로하면 떠올릴 수 있는 장비 시바에게 5000소울 로 살수있다 근력 6, 기량 14로 요구치는 성능에 비해제법 높은 편. 대신 기량 보정이 B에 힘 보정도 E 붙어있다.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것보다 훨씬 전에 얻을 수 있는 세스타스보다 공격력이 떨어진다...
  • 다크 핸드
카아스에게 이용당한 다크 레이스들의 기술.

어둠의 소울로 인간성을 빼앗는 흡정의 기술을 사용하며 또한 특수한 방패도 된다.

위대한 고대의 존재가 되면 인간성 넘치는 성인에게 한 번에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다.

다크레이스 계약을 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무기. 강공격을 날리면 적으로부터 인간성을 흡수한다. 굳이 다크레이스 계약이 아니더라도 작은 론도 유적지에서 다크레이스 기사들을 때려잡으면 중간정도의 확률로 드랍된다. 다크레이스 계약 랭크를 높이면 한번 사용으로 뽑아내는 인간성 수가 증가한다. 왼손으로 사용할 경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는데 공간이 왜곡되는 듯한 모습이 제법 간지난다. 방패로서의 성능은 영 좋지 못하다.
  • 용골의 주먹
아노르 론도로 가려는 영웅들을 도륙하던 센의 고성의 수호자, 아이언 골렘의 소울에서 생성된 무기.

신들은 고룡의 뼈에 소울의 마력을 융합하여 강대한 골렘의 핵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주먹계열 무기를 10강 한 뒤 아이언 골렘의 핵으로 분화시켜 만든다. 자체 대미지는 낮지만 공속이 빠르니 써볼 수 있을까....? 하지만 애초에 주먹계열 무기가 사장된거나 다름없는 마당이니 별 볼일은 없으리라. 한손 강공격의 경우 약간 힘을 모으며 어퍼컷을 날려 적을 넉백시킬 수 있다. 화염과 마법 저항 15가 계륵으로붙어있다.

3.17

알다시피 원거리 무기. 용사냥꾼의 대궁과 고의 대궁의 사용법과 나머지 활들의 사용법이 다른데 다른 활들은 이동하면서 장전 및 조준이 가능하나 앞의 두 활은 너무 거대해서 이동하면서 장전이 불가능하다. 그런만큼 위력은 일격필살급이지만... 그냥 대충 때려맞혀 쏠 수도 있고, 록온으로 쏠 수도 있고, 또한 모든 활은 이른바 '줌'이 가능한데 줌을 하면 크로스헤어가 생기므로 이걸로 간이 조준사격을 할 수 도 있다.

  • 숏보우

파일:Short-bow-on-hand.jpg

소형 활. 평범한 사격무기.

사격하려면 화살도 장비해야 한다.

활을 겨누고 L1으로 저격할 수 있고 인간형 적은 머리를 노릴 수 있다.
또한 L2/R2로 활을 교체할 수 있다.

기본적인 활. 툴팁의 "활을 교체한다"는 설명은 당연히 활이 아닌 화살이다.툴팁이 어째 메타발언 투성이다 보통 망자 상인에게 구입하여 헬카이트 꼬리를 자르는데 쓰인다.
  • 콤포지트 보우

파일:Composite-bow-on-hand.jpg

위력 중시로 개조된 복합활.

일반적인 활보다 근력이 요구된다.

다만 일반적인 활보다 사정거리는 짧고 원거리에서 저격하기엔 부적합하다.

작은 론도 유적에서 얻을 수 있다.

  • 암월궁

파일:Darkmoon-bow-on-hand-large.jpg

버려진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암월의 신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에서 생성된 활.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 황금 활이며 월광의 화살을 사용했을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한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을 이용해 제작 가능한 활. 아무 활이나 +10으로 강화한 뒤 그윈돌린의 소울로 분화시키면 끝. 신의 소울을 이용해 만드는 장비인데도 강화에는 데몬의 강화석을 사용한다. 일단 분류는 숏보우로 되어있으며, 연사속도는 일반 활보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쬐금 빠르다. 거인 대장장이가 파는 월광의 화살을 사용하면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고는 하지만 그냥 립서비스인지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굳이 적자면 대미지가 잘 나온다는 점 정도지만, 기량이 높다면 파리스의 흑궁에 밀린다. 사실 이정도 뿐이라면 그냥저냥 써볼만한데, 문제는 그윈돌린의 장비답게도 신앙요구치가 있다. 근력 7/기량 16/신앙 16을 요구하는데, 기적 특화로 키워오며 활을 보조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1회차에서는 섣불리 들어보기 어려운 무기.
  • 롱보우

파일:Long-bow-on-hand.jpg

대형 활. 숙련된 사냥꾼이 사용하는 사격무기.

사격하려면 화살도 장비해야 한다.

활을 겨누고 L1으로 저격할 수 있고 인간형 적은 머리를 노릴 수 있다.
또한 L2/R2로 활을 교체할 수 있다.

틈새의 숲의 도끼창 흑기사 부근에서 얻을 수 있다.

  • 파리스의 흑궁

파일:Black-bow-of-pharis-on-hand.jpg

활의 영웅 파리스가 애용하던 검은 활.

일반적인 활보다 사정거리가 길지만 사용하기 어렵고 능력이 낮은 자가 사용하면 오히려 평소보다 위력이 낮아진다.

검은 숲의 정원의 숲의 사냥꾼 소속 NPC 파리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파리스 자체는 어렵지 않고, 자주 실족사하지만 주위에 숲의 도적단이 있어 일대부터 정리해야 한다.기량 보정 A로 일반 활 중, 가장 강력하다. 15강시 기량보정s

3.18 석궁

활과 같지만 위력이 더 강한 대신 사격 직후 재장전 시간이 꽤 길고 다른 동작이 불가능하여 무력해진다. 게다가 줌 모드가 없어서 순전히 록온용으로 써야 한다. 대신 한 손으로도 쏠 수 있는게 장점.

  • 경량 석궁

파일:Light-crossbow-onhand.jpg

병사가 사용하는 평범한 석궁.

활과는 달리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볼트를 재장전 하는 시간이 길다.

사격하려면 볼트도 장비해야 하며 L2/R2로 사용할 볼트를 교체할 수 있다.

  • 중량 석궁

파일:Heavy-crossbow-onhand.jpg

위력이 강한 대형 석궁.

[7]과는 달리 한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볼트를 재장전 하는 시간이 길다.

사격하려면 볼트도 장비해야 하며 L2/R2로 사용할 볼트를 교체할 수 있다.

  • 저격용 석궁

파일:Sniper-crossbow-onhand.jpg

카림의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사정거리가 긴 대형 석궁.

스나이퍼 볼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석궁으로써는 드물게 사용을 위해서 숙련된 기량이 요구된다.

센의 고성에서 입수할 수 있다. 정확히는 감옥 열쇠를 얻으러 가는 부서진 다리에서 적절하게 떨어지면 접근할 수 있는 시체에서 루팅 가능. 석궁 중에서는 사정거리가 가장 길지만 애초에 록온이 안되는 이상 저격은 어렵다.

3.19 지팡이

마법을 다루려면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이다. 역시 무기 자체의 성능은 고자. 지팡이에 따라 마법 위력을 높여주는 것도 있고, 마법 사용 횟수를 깎는 것도 있으며, 그냥 창검 못지 않게 강력한 물리공격력의 지팡이도 있다.

  • 마술사의 지팡이
용의 학원 빈하임의 마술사가 지닌 지팡이.

마술을 사용하는 촉매이다.

마술을 사용하려면 지팡이를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주문서의 마술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마술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마법사 직업을 선택할 경우에는 불사의 수용소에서 아스토라 상급기사를 만난 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옆의 시체에서 루팅 가능, 그 외에도 마법 관련 NPC들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별다른 특징은 없는 평범한 지팡이.
  • 비아트리스의 지팡이
이단의 마녀 비아트리스의 지팡이.

빈하임의 것과는 다르다.

지팡이 자체는 낡았고 고대 마술의식의 흔적도 보인다.
대대로 물려받은 것일까.

이단자 비아트리스가 사용하던 지팡이. 낡은 나뭇가지처럼 생긴 형태가 인상적이다. 힘 보정이나 지성 보정 등 다른 지팡이들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의외로 의미를 가지는 구석은 바로 그 설정. 수많은 세월을 지나오며 수많은 마력의 흔적이 남았다는 툴팁이나, 나뭇가지를 닮은 그 형상, 그리고 '이단자'라는 칭호, 비아트리스를 소환할 수 있는 전투들[8] 등의 단서 덕에 비아트리스가 우라실의 후예나 그에 준하는 마법사가 아니었는가 하는 추측이 있다.
  • 로건의 지팡이
위대한 마술의 탐구자, 빅햇 로건의 지팡이.

재질은 빈하임의 마술 지팡이와 동일하다.
하지만 로건이 오랜 세월에 걸쳐 사용하여 길들여졌으며 지성이 뛰어난 자가 사용하면 높은 위력을 끌어낼 수 있다.

빅햇 로건이 사용하던 지팡이. 얻기가 조금 성가신 편이지만, 대신 지성 보정이 S랭크다! 워낙 지성보정이 높다보니 후반부에 슬슬 암술로 넘어갈 시점이 되어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사실상 다크소울 최강의 지팡이. 다만 최소 요구 지성치가 24로, 모든 지팡이 중에서 2위. 3위인 이자리스의 지팡이가 14를 요구하는데 비하면 꽤나 부담스러운 편이다. 획득 방법은 우선 공작의 서고에서 로건이 판매하는 모든 주문을 구입한 뒤, 시스와 첫대면을 한 방에서 망자가 된 로건을 처치하고, 다시 로건이 주문을 팔던 방으로 되돌아오면 된다. 방에는 상자가 하나 추가되어있을텐데, 여기에서 모자를 제외한 로건의 나머지 옷가지[9]와 로건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 우라실의 백장
고대의 망국 우라실의 마술 지팡이.

마력을 지닌 백피의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것.

마력으로 인하여 마술위력보정이 높지만 우라실의 마술은 원래 공격적이지 않고 사용자의 지성은 위력에 반영되지 않는다.

마력을 가진 우라실의 흰 나무껍질을 이용한 지팡이. 흰 나뭇가지를 꺾어낸 듯한 형태인데, 아이템 툴팁에서 알 수 있듯, 공격 주문을 사용할 때 지성 보정이 거의 들어가질 않는다. 암술을 사용할 때 힘 보정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지만 지팡이의 기본 성능이 높아서 마법사의 지팡이가 우라실의 백장과 같은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27의 지능이 필요하다. 솔론도의 탈리스만처럼 최소한의 스텟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특화캐릭에 주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지팡이가 2.0인데 비해 무게가 0.5밖에 안된다. 1/4밖에 안되는 셈.대신 내구도는 1/3인 30이다
  • 우라실의 지팡이
우라실의 일반적인 마술 지팡이

마력을 띈 나뭇가지를 모아 만든 것.

마술의 위력보정은 높지만 우라실의 마술은 원래부터 공격적이지 않았고 지성이 위력에 반영되지도 않는다.

우라실 시가지의, 심연에 잠식된 마법사들이 드물게 드랍하는 장비. 우라실의 백장과 꽤 흡사한데, 근접 공격시에 중독을 거는 효과가 추가되어있고, 암술 보정도 더 떨어진다는게 차이점이다. 레어드랍이라는 것만 빼면, 그냥 장식용 장비일 뿐.
  • 데몬의 지팡이
이자리스의 용암석을 깎아낸 데몬의 지팡이.

화염 속성의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데몬의 화염 사제는 최초의 데몬이며 이자리스의 마녀가 혼돈에 잠식 당하기 전에 주술이 아닌 화염 마술의 마지막 사용자였다.

화염의 사제를 쓰러뜨리고 입수하는 지팡이. 지팡이인 주제에 물리공격력이 110이나 되고, 힘과 기량, 지성에 보정을 받는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힘과 기량이 각각 보정치가 D인데 비해 지성 보정치는 B. 지성 보정이 이보다 낮은건 우라실의 백장(C), 암월의 석장[10], 우라실의 지팡이(C)뿐이다. 내구도가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함께 300으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순수 소울계 주문을 사용한다면 써먹기 힘든 지팡이. 암술 사용시 물리공격 보정이 높은걸 위안삼아야 한다.
  • 이자리스의 지팡이
이자리스의 마녀가 혼돈에 잠식 당하기 전에 딸들이 아직 화염의 마녀였던 시절의 지팡이.

주술은 아직 생겨나지 않았었고 그녀들의 지팡이도 마술의 촉매였지만 그 화염의 마술은 완전히 소실되었다.

폐허도시 이자리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자리스의 마녀를 쓰러뜨리고 루팅 가능. 혼돈의 못자리 바로 앞에서 등장하는데, 인간 상태라면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도 출현하니 2:1 상황에 맞딱드릴 수도 있다. 지성이 27~40 수준일 때 효과가 높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이 지팡이, 무지무지 길다. 다른 지팡이가 보통 캐릭터의 키 정도라고 하면, 이자리스의 지팡이는 플레이어 키의 한배 반 내지는 두 배 가량으로 긴 편. 또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내구도가 300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다.[11]
  • 봉인의 석장
작은 론도를 수몰시킨 타락한 4인의 공왕과 다크 레이스를 봉인한 봉인의 마술사들의 석장.

다른 지팡이와 달리 금속제이기 때문에 공격력도 있으며 그럭저럭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론도 유적의 봉인자 잉그와드의 지팡이.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진듯한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보정치는 일반 스태프와 동일하게 힘E 지성A를 가지지만, 여기에 더해 기량D를 추가로 받는다. 역시나 암술 사용자가 아니면 그냥 룩만 보고 사용하는 장비.
  • 결정의 석장
시스의 망집에 사로잡힌 로건의 석장.

엄청난 결정의 마력을 지닌 촉매이다.

모든 마술에 절대적인 위력을 수반하지만 사용자에겐 극히 높은 지성을 요구하며 마술사용횟수가 절반이 되어버린다.

망자가 된 로건이 들고 나타나는 지팡이. 상술한 로건의 지팡이를 얻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얻게된다. 왜냐하면 망자가 된 로건이 모자와 결정의 석장, '백룡의 숨결' 주문 이 세 가지만 들고 나타나기 때문. 이 지팡이도 유이하게 지성보정 S인 괴물이긴 하다. 하지만 지성 최소 요구치가 32라서 로건의 지팡이보다도 스텟압박이 더 큰 편. 물리공격력이 240이나 되니 뭔가 써먹어볼까? 싶기도 하겠지만 이 놈이 가진 최악의 단점때문에 모든 장점이 묻혀버린다. 그 단점이 무엇인고 하니 장비중 모든 주문의 사용량이 절반으로 깎인다. 마술 뿐만 아니라 주술, 기적까지, 모든 주문의 한도가 반이나 날아가는 것. 즉, 백룡의 숨결은 10번밖에 쓸 수 없고 본래 4발밖에 못쓰던 소울창/소울 결정창도 2번으로 깎여나간다. 보정치만 보고 쓰기에는 로건의 지팡이라는 훌륭한 대체물이 있으니 초회차는 영 좋지 못하고 고회차에서 빛을 발하는 최종무기다
  • 암월의 석장
버려진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암월의 신.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에서 생성된 석장.

대왕 그윈의 막내이자 신이면서 달의 마술사이기도 했던 그윈돌린의 석장은 지성이 아닌 신앙으로 마술을 강화한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소울로 스태프류를 분화시켜 만든다. 단, 모든 스태프가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며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데몬의 지팡이는 불가능하다. 그 외에 암월의 석장을 만들 수 없는 지팡이는 추가바람. 신앙 성애자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장비들이 다들 그렇듯 신앙 보정치가 높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지팡이에 붙을 지성 보정을 통째로 떼어다 신앙 보정으로 넣어놨다. 회차를 거듭해서 신앙도 높은 마법사가 아니라면 별로 써볼 일은 없는 애매한 장비.
  • 마누스의 지팡이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소울로 만들어진 마술촉매인 고목 지팡이. 타격무기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랗다.

수정 석장과 비슷하여 마술의 위력을 향상시키지만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소울로 스태프를 분화시켜 만드는 지팡이. 물리공격 196, 힘보정 B, 지성보정 S로, 그야말로 DLC로 추가된 장비 중 수위를 다투는 지팡이. 이걸로 물리공격(강공격)을 할 경우 큰 도끼처럼 내려찍는다. 힘 요구치 14에 지능 요구치는 13이라 그리 부담되는 스텟도 아니고 그야말로 꿈의 장비!...라고 할 줄 알았지?이자식...! 이 놈도 착용시 주문 사용량이 절반이 된다. 단, 암술을 사용할 때는 지능 대신 힘 보정을 사용하고 같은 레벨의 지능보정받은 결정의 석장보다 효율이 월등하게 높다(힘이 50일 때 마누스의 암술 보정은 342, 지능50일 때 결정석장의 주문 보정은 293). 암술주문을 사용하는 힘캐릭을 위한 장비.

3.20 주술의 불꽃

어차피 하나밖에 없지만... 주술을 다루려면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이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그냥 고자.

  • 주술의 불꽃(강화)

3.21 탈리스만

기적을 다루려면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무기. 역시 무기로서의 성능은 잉여잉여하며, 일부 탈리스만은 기적의 효율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일반 신자에게도 나누어 주는 흔한 물건이다.

기적을 사용하려면 탈리스만을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책을 보고 기적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기적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 조잡한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투박한 천으로 만든 이것은 길을 떠난 성직자가 지닌 검소한 물건이다. 기적을 사용하려면 탈리스만을 장비하고 화톳불에서 책을 보고 기적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개의 기적은 사용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성직자 태생의 기본 장비. 후에 패치에게서 구입할 수도 있다. 신앙 보정수치가 암월의 탈리스만 다음으로 높다.
  • 솔론드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솔론드의 촉매는 고위 성직자에게만 주어지며 가호의 힘으로 신앙에 관계없이 높은 위력보정이 적용된다.

계승의 제사장에 페트루스가 판매한다. 기본보정수치가 높으니 신앙을 얼마 안찍었지만 회복스킬을 쓰고싶으면 이거들고 다니자.
  • 백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백색 탈리스만은 성직의 여성에게만 주어지며 소유주의 신앙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변한다.

솔론드의 성녀 레아가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 레아 본인을 살해하거나, 레아를 살해한 페트루스를 처치하면 루팅할 수 있다. 조잡한 탈리스만보다도 한 수 위. 신앙이 40을 넘기면 조잡한 탈리스만보다 보정치가 조금 더 높다. 스탯 보정은 조잡한 탈리스만과 동등.
  • 태양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태양의 기사 아스토라의 솔라의 촉매는 직접 그린 신성한 상징을 볼 수 있는 진실한 신앙의 증거이다.

솔라가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 폐허도시 이자리스에서 태양충을 쓴 채 미쳐버린 솔라를 살해한 후 루팅할 수 있다.
  • 암월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계약자 암월의 검의 기사들에게 주어지는 이것은 사용자에게 경건한 신앙을 요구하지만 극히 높은 위력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신앙캐의 결전병기. 신앙수치가 40 이상일때 암월의 탈리스만보다 높은 수치의 보정은 없다. 암월의 검 계약 1랭크 달성시에 받을 수 있다.
  • 베르카의 탈리스만
신의 기적을 행하는 촉매.

죄의 여신 베르카의 촉매는 그녀의 머리카락이며 신앙에 관계없이 지성을 기적의 양분으로 삼는다.

종의 가고일을 잡고난 뒤 종탑에 있는 오스왈드에게 구입할 수 있는 탈리스만. 다른 탈리스만과는 달리 지성보정을 받는다. 썩 좋은 물건은 아니다. 지성과 신앙이 각각 50일 때 기준으로 조잡한 탈리스만은 208이고, 이 녀석은 199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스탯이 낮을 때에는 조금 더 낫긴 하겠지만 그 뿐이다.

3.22 랜턴

말 그대로 조명용 아이템.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무기도 해골 랜턴 하나뿐이다.

  • 해골 랜턴
지하묘지의 시체술사가 지닌 해골 랜턴.

긴 머리카락이 늘어뜨려져 있다.

빛을 삼키는 묘왕 니토의 죽음의 영역, 거인 묘지를 밝힐 수 있는 등불.
화염 속성을 가진 타격 무기이기도 하다.

지하묘지네크로맨서를 죽이면 루팅할 수 있는 아이템. 네크로맨서에게서 꼭 드랍되게 되어 있으므로 안 나오면 모든 네크로맨서를 잡아보자. 말만 무기일뿐, 능력치가 처참하다. 그냥 조명용. 그나마도 무기 슬롯을 하나 잡아먹기에 태양충 헬멧을 쓰거나 우라실의 땅거미에게서 구매 가능한 조명 마법이 더 효용성 높고 더 밝기에 큰 도움이 안된다. 특이사항으로 거인묘지에서 사용할 경우 주위 벽이 푸른색으로 빛나서 진행 루트를 알 수 있다.

머리카락이 있다는걸 보면 알겠지만 그냥 생긴게 해골인게 아니라 진짜 시체의 목을 잘라 등불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4 방패

4.1 작은 방패

빠르고 가벼워서 쉽게 들 수 있으나 커버 면적이 좁고 강인도가 낮아 강한 일격을 방어하는덴 약하다. 패링용으로 쓰는게 좋다.

  • 전사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전사의 상징, 양날도끼 문장이 그려져 있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의 대수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 때문에 마법에 대한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불사의 도시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쌍사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쌍둥이 청사가 그려져 있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 수목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에 마법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지하묘지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사신의 방패
불길한 사교의 방패.

신의 무기인 번개를 막을 수 있다.

신에게 적대하는 사교의 신도는 때때로 신을 죽이기 위해서 최초의 사자, 묘왕 니토의 힘을 훔치려다가 단념하여 탈진한 듯 하다.

거인의 묘지에서 입수할 수 있다.
  • 홍백의 원형방패
로드란에서 만들어진 원형 목제 방패.

홍백으로 도장이 되어 있고 의장에도 공을 들였다.

이 땅의 수목은 바위의 대수의 먼 자손이며 그 성질을 약간 물려받았기 때문에 마법에 대한 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계승의 제사장에서 지하묘지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스켈레톤들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손상된 방패
원형 목제 방패. 상태가 부실하여 부서져가고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상태가 부실하기도 하고 물리 차단율과 방어 능력이 저조하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전사들을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목판 방패
나무 판자를 엮어 즉석에서 만든 방패.

최저한의 방어효과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담해질 뿐이다.

거지 태생으로 시작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한 방패. 나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번개 방어력이 높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 뿐. 데미지 방어율도, 화염 방어율도 거지. 과연 거지 태생의 장비... 여러모로 방패로서는 실격이다. 그래도 초반 유니크쓰레기 무기인 직검 자루보단 쓸모있다...
  • 스몰 레더실드
작은 원형 가죽 방패.

금속으로 주요 부분을 보강했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레더 실드
원형 가죽 방패.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이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매우 작은 원형 금속 방패.

중앙의 부풀어오른 곳으로 공격을 흘린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이 방패는 튕겨내기에 특화되어 있다.

불사의 도시의 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타겟 실드
작은 원형 금속 방패.

네 개의 돌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흘린다.

작은 방패는 아무래도 방어능력이 낮지만 반격을 사용하기가 쉽다. 특히 이 방패는 튕겨내기에 특화되어 있다.

불사의 도시 하층부의 망자 도적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결정륜 방패
검은 숲의 정원을 배회하는 신비한 생물 월광 나비의 소울에서 생성된 방패.

시스의 피조물이었던 나비와 같이 강력한 결정의 마력을 지녔으며 결정의 고리를 뿜어낼 수 있다.

방패를 +10까지 강화한 뒤 월광나비의 소울로 진화시켜 만든다. 월광나비의 뿔이 마법 단일공격을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체 공격력은 마법 단일, 그것도 기본 100이나 된다! 다만 스탯 보정은 없다.잉여잖아
참고로 "결정"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자체적으로 결정 강화가 된 것은 아니기에 수리하는데 지장은 없다.또 한가지 재미있는 특성이 있는데, 오른손에 들고 강공격을 할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결론은 잉여 쌍수 방패로 막장 플레이 중이라면 쓸만할지도...

4.2 방패

적당한 면적, 적당한 방어력, 적당한 강인도, 패링 기능을 지닌 방패.

  • 쌍조의 목제 방패
목제 방패.

낡은 상징, 머리가 두 개인 황색 새가 그려져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도시망자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우드 실드
세로가 긴 목제 방패.

백룡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도시 진입 후 처음 등장하는 망자 궁수 아래의 문을 열고 들어가 오른쪽으로 나가면 나타나는 시체에서 입수할 수 있다.

  • 라지 레더실드
커다란 원형 가죽 방패.

사냥꾼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속 방패에 비하면 가볍지만 물리 차단율, 방어 능력은 낮다.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하거나,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반 슬라임이 된 망자를 죽여 루팅할 수 있다.

소형 금속 방패.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물리 차단율 100%인 방패 중에서는 가장 작은 것 중 하나로 다루기 쉽다.

  • 탑의 카이트 실드
중형 금속 방패.

수호자의 상징, 탑의 문장이 그려져 있다.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쌍사의 카이트 실드
중형의 금속 방패.

쌍둥이 청사가 그려진 널리 사용되는 표준적인 방패 중 하나.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NPC 안드레이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 병사의 방패
망자가 된 병사가 지닌 금속 방패.

무겁고 녹슬어 있지만 튼튼하여 높은 방어효과가 있다.

불사의 도시에 등장하는 방패를 든 망자 병사들이 드랍하는 방패. 초반의 적이 떨구는지라 성능도 별로고[12] 디자인이 후줄근하지만 1.4버전까지 최강의 방패 취급을 받았는데. 이유는 강화 효율이 너무 좋았기 때문. 15강 풀강시 안정도가 86이라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했다. 참고로 10강 대취의 방패의 안정도가 85다. 거기에 중형방패이기 때문에 패링도 된다. 일부 대방패로만 가드가능한 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풀강시 안정도가 70으로 팍 떨어져서 잊혀지는 존재. 그래도 초기에 물리컷 100방패가 없는 클래스는 주우면 약간 행운으로 느낄 정도.
  • 나이트 실드
세심한 조각과 채색이 돋보이는 중형 금속 방패.

옛 귀족 기사가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방어효과 자체는 일반 방패와 다를 것 없다.

먼 옛날 불사가 된 성기사에게 위탁된 백교의 전설의 보구 중 하나.

축복이 내려져 하얀 불꽃의 가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힘의 태반은 이미 소실되어 미약한 HP 회복 효과가 남아 있을 뿐이다.

거인의 묘지에서 암령으로 출현하는 NPC 리로이를 처치하면 큰 추 그랜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성기사 리로이의 갑옷은 묘왕 니토 격파 후에 주위에 놓여있는 시체에서 루팅할 수 있다. 성기사 리로이가 니토에게 도전하였다가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설정 상, 상투스는 그랜트와 함께 백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유물이다. 장비 시 체력 자동회복이라는 상당히 유용한 옵션이 붙어있지만 회복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 별 소용이 없는 탓에 초문 방패에 비해 사용자가 적다.
  • 바델의 방패
고대 왕국 바델의 기사들이 사용하던 방패.

방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조되었다.

바델은 기사왕 렌달의 고국으로 어느 날 수많은 불사자가 나타나 멸망하였다.

바델의 기사를 잡다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방패. 패링이 가능한 방패 중 가장 안정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 안정도 60. 다른 중형 방패들과 4~5밖에 차이 안난다고 하겠지만, 직접 써보면 다르다. 지구력 감소가 확 줄어든다. +10강으로 안정도가 70이 되면 흑철의 대방패와 엇비슷한 안정도이다. 이것만 적당히 강화해 들고서 지구력 20정도만 찍으면 해골 수레바퀴가 굴러와도 무섭지 않다! 가드한 후 때려줄 수 있다!1대1일 경우에만 말이다 PvP에서도 근력캐들의 한손공격쯤은 여유롭게 가드한다. 다만 내려찍기는 가드고 뭐고 없이 깔려야 한다. 다만 오로지 안정도만 보고 쓰는 방패이므로, 마법이나 타 속성공격들에 대한 내성은 평범하다.
  • 거미의 방패
야만적인 산적들이 사용하는 방패.

독특한 형상에 검은 나비가 크게 그려져 있고 독에 대한 내성이 있다.

거미라면서요?

산적 태생의 기본 장비. 최하층의 봉투를 뒤집어쓴 식인 망자를 잡고, 고기 탁자 뒤쪽의 비밀통로로 들어가서 안떨어지고 돌아다니면 얻을 수 있다. 독 내성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병자의 마을을 진행할 땐 첩자 세트와 함께 거의 필수품이다. 독침을 쏘는 허수아비들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활로 연속 헤드샷, 혹은 거미의 방패를 들고 창으로 뽁뽁이하는 것이 꼽힌다. 다만 성능 자체는 평범하기 때문에 산적 태생으로 시작하지 않은 이상 병자의 마을 밖에서는 잘 안 쓰게 된다.
  • 피의 방패
잃어버린 전승에 언급된 피의 방패.

피의 붉은 색에는 약한 마력이 깃들어 있는 것인지 모든 내성을 향상시켜준다.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원형 철방패
동방의 시바가 지닌 두터운 철제 원형 방패.

일반적인 방패 중에서는 가장 무거우며 적의 공격을 튕겨낸다.

시바의 수집품이기도 하며 고명한 방패 같지만 진실을 말해줄 남자는 이미 이 세상에 없다.

NPC 시바를 살해하면 운유도와 함께 입수할 수 있다.
  • 태양의 방패
태양의 기사, 아스토라의 솔라의 원형 방패.

태양의 성스러운 상징이 크게 그려져 있지만 직접 그린 것으로 성스러운 힘이 있지는 않다.

전사로써 솔라의 우수함은 오직 본인의 단련에 의한 것이었던 것 같다.

솔라를 살해하여 입수할 수 있다.
  • 피어스 실드
카타리나 기사 중 일부가 이것을 사용했다고 한다.

중앙에 크고 예리한 돌기가 달린 공격용 방패.

관통속성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크마이어 이벤트 진행 중 병자의 마을 독늪에 고립되어있는 지크마이어에게 자색 독이끼를 주면 얻을 수 있다.
  • 가시 방패
악명 높은 다크 레이스 가시의 기사 커크의 방패.

표면에 예리한 가시가 빽빽히 자라나 있다.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예리한 가시로 인하여 적에게 대량 출혈을 일으킨다.

최하층, 데몬의 유적, 폐허도시 이자리스 총 세번 출현하는 암령 NPC 커크를 처치할때마다 랜덤으로 드랍하며, 세번 처치해서 얻지 못했다면 세번 처치한 후 혼돈의 딸 화톳불 근처 시체에서 입수할 수 있다.

  • 가고일의 방패
불사교회의 종루에서 자각의 종을 수호하던 가고일의 청동 방패.

원래 피부가 단단한 가고일에게는 어차피 장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 물리 차단율이 100%가 아닌 희귀한 금속 방패이다.

회차 당 보스로 한번, 필드 몬스터로 두번. 총 세번 등장하는 종의 가고일을 처치하면 랜덤으로 드랍하는 방패. 투구나 도끼창과 비슷한 확률로 나온다. 소방패처럼 작다. 방패의 특징은 높은 전격 방어...이지만 솔직히 전격 방어라면 대취의 방패가 훨씬 낫다. 방패로서의 효능도 평범에 약간 못미치는 편.
가고일의 투구, 가고일의 도끼창, 가고일의 방패를 들고 가고일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이런거 추천하지마
  • 결정의 방패
절반은 결정화된 방패. 어떡하면 이런 무기를 만들 수 있는지 짐작도 안 간다.

결정의 힘으로 인하여 방어력은 높지만 쉽게 부서지고 수리도 불가능하여 오래 사용할 수는 없다.

공작의 서고에서 입수할 수 있다.
  • 은기사의 방패
아노르 론도를 수호하는 은기사들의 방패.

표면에 홈이 깊게 새겨져 있다.

왕도에 남아 환영의 여신을 지키던 그들의 방패는 여신의 가호로 인하여 보호받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창을 든 은기사들을 쓰러뜨리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4.3 대방패

크고 아름다운 방어력과 강인도 그리고 면적을 자랑하는 방패. 대신 그만큼 무겁고 패링도 불가능 하다. 웬만한 방패들 보다도 더욱 높은 안정성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편이며 패링을 못한다지만, 애초부터 패링을 쉽게 구사할 수 없고 여기다 구르기도 도저히 제대로 못하겠다는 유저들을 위한 방패 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로지 방패로 가드를 올려서 견뎌내고 묵직한 혹은 잽싸게 찌르는 것에 충실한 무기들로 피해를 주면서 싸우는 용도 라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구르기를 통해 웬만큼 피할 수 있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도 충분 하겠지만, 그게 전혀~ 제대로 거의 안되는 유저들에겐 매우 고마운 선택지. 점점 강해지는 보스급 적들의 강력한 공격을 버티기엔 대방패 보다 나은 선택지가 없다. 사용 하려면 바위 갑옷 처럼 튼튼하고 강력한 중갑과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대방패만 들고 버티기엔 한계가 있고 애초부터 구르기가 아무리 빨라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유저들의 경우 하벨의 반지와 함께 중량 제한을 잘 조절하고 물리나 기타 방어력 등을 고려해서 여러가지 방패를 골고루 써주는 것이 좋다. 아무튼 안심과 신뢰의 대방패.

  • 대취의 방패
큰 독수리가 그려진 목제 대형 방패.

대형 방패 중에서는 가장 가벼워 다루기 쉽다.

대형 방패는 방어능력이 높고 공격을 튕겨낸다.
반격은 불가능하며 방패로 상대를 후려칠 수 있다.

병자의 마을에서 입수할 수 있는 방패. 대방패인지라 장비 시 패링은 불가능하지만 +10까지 강화하면 84라는 훌륭한 안정성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필요 근력이 달랑 16인데다 무게가 6.0밖에 되지 않는다. 바로 다음 단계의 대방패인 타워실드가 안정성 86으로 겨우 2가 오르는 반면 필요 근력은 30, 중량이 13으로 거의 2배의 수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나 낮은 것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근력 16은 비룡의 검이나 은기사의 창을 한손으로 들기 위해선 어차피 올려야 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효율성 최강의 방패. 그때문에 기량캐들이 PvP시 들 수 있는 뽁뽁이 종결방패로 불렸다.
본디 물리커트율이 100이었으나 PC판에서는 패치로 95로 감소. 덕택에 종결방패는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입지는 크다.
금속 대형 방패.

중장비로 유명한 바니스 기사의 장비.
압도적인 중량과 방어력을 가진 무척 두터운 철판.

대형 방패는 방어능력이 높고 공격을 튕겨낸다.
반격은 불가능하며 방패로 상대를 후려칠 수 있다.

  • 흑철의 대방패
장사로 유명한 기사 타르카스의 대방패.

특수한 흑철로 만들어져 바니스 기사의 타워실드보다 더욱 무겁지만 화염 속성의 공격에 특히 강하다. 또한 방패로 후려칠 때의 효과도 높다.

흑철의 타르카스가 장비하고 있는 방패.
  • 거인의 방패
낡은 황동과 백철로 만들어진 대방패.

아노르 론도를 지키는 거인 보초병의 장비.

백철로 인하여 물리속성 이외의 공격도 방어할 수 있지만 거인의 완력에 맞추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너무 무겁다.

아노르 론도의 거인병들을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드랍하며, 거인 대장장이에게서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 해골 바퀴의 방패
원주에 가시가 달린 거대한 목제 바퀴.

수상한 해골과 일체화 되어 있다.

허술하지만 방패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퀴를 회전시켜 가시로 공격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로 기묘한 방패.

상단에 서술한 "막고 치는 용도로만 쓰는 방패"라는 글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무기. 왜냐하면 대방패인 주제에 물리 차단율이 30%밖에 안 된다. 즉, 대미지가 줄줄 샌다는 소리. 이걸 오른손에 들고 강공격을 사용하면 해골 바퀴들이 굴러가는 것처럼 방패가 회전하며 연타공격을 날린다. 경직치는 꽤 높지만 대미지는 낮다. 동사의 다른 작품,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무기인 로가리우스의 바퀴의 원형(?) 같기도...
정말이지 바퀴를 무기로 들려줄 생각을 하는건 세상에 이놈들 뿐일거야
  • 바위의 대방패
검은 숲의 정원의 수호자. 바위의 기사의 이끼 낀 원형 대방패.

바위의 기사는 고대 마법의 산물이며 이 방패도 마법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 엄청나게 무겁다.

검은 숲의 정원의 바위 기사를 쓰러뜨리면 랜덤 확률로 입수할 수 있다.
  • 하벨의 대방패
바위 덩어리를 깎아 만든 바위 같은 하벨의 전설의 대방패.

엄청난 중량과 방어력을 자랑하며 하벨의 마력까지 깃들어 있다.
대룡아에 버금가는 하벨의 유물.

아노르 론도에서 입수할 수 있는 대방패. 강화 없이 안정도 82라는 괴랄함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물리/속성 방어력도 풀강에 가까워질수록 극강. 만약 하벨셋을 입고 이 방패까지 든다면 어지간한 공격은 다 씹어먹고 맞딜을 할 수 있다. 사실상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와 함께 최강으로 손에 꼽히는 방패. 다만 정말 근력특화나 만렙지향 캐릭터가 아닌 이상 부담스러울 무게와 스탯 요구치가 문제점이다.

근력 요구 수치가 무려 50이나 되는데다 이 방패까지 낄 경우 하벨의 반지가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굼뜬 상태가 되므로 총애의 반지+하벨의 반지를 쓰거나 철벽의 가호 반지+하벨의 반지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어차피 대방패라서 패링은 할 수 없지만, 이 방패를 쓴다는 것 자체가 패링을 내다버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거나 다를 바 없다.
  1. 근력 41, 기량 35기준으로 15강 클레이모어를 한 손으로 들고 백룡 시스를 치면 250~310정도가 나오지만 양손으로 들고 치면 370~410(!!!)이 뜬다.
  2. 대곡검과 동일한 모션이지만 공속은 이쪽이 훨씬 우월하다
  3. 사교 풀강시 신앙 보정이 B이고 마력 풀강시 지성 보정이 A다.
  4. 한글판 번역본은 "뚫"이 깨져있다.
  5. 근력 보정S는 아마 이무기가 유일할 듯
  6. 닼소1에서 근력24~27/기량40~45정도의 스텟이 안정적인 기량캐잡캐 스탯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사실 닼소1에서는 양손 공격력은 기량 보정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 인기있고 강력한 무기들은 기량 무기이다보니 기량 무기도 쓸 겸 근력 무기들 중에서 츠바이핸더가 효율이 높은 편이여서 근력을 24 혹은 27을 찍고 츠바이핸더 기량캐를 키우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7. 활 궁이다.똑바로 서라 번역담당-
  8. 월광나비가 있는 검은 숲의 정원은 과거 우라실의 '왕의 숲의 정원'이 있던 자리이며, 4인의 공왕과 다투는 전투는 우라실에 멸망을 가져온 심연과 관련이 있다.
  9. 모자는 망자가 된 로건에게서 루팅할 수 있다.
  10. 이건 아예 신앙 보정 A로 지성보정을 대신한다. 사실상 다른 평범한 지팡이와 스텟만 다르고 동일한 보정치.
  11. 대부분의 지팡이는 90이다.
  12. 필요근력이 11, 무게가 3.5인데 전사 태생에게 초기지급되는 필요근력 8, 무게 2의 히터실드와 비교해 안정도가 2 높을뿐인 엇비슷한 성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