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술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마법 계열.

암(暗), 광(光), 화(火), 수(水), 풍(風), 목(木), 지(地)까지 7종류의 용의 힘으로 발현되는 마법으로, 용족이 직접 발휘할 수도 있지만 이 힘의 원동력을 받은 인간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용술사라고 부른다.


용술에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용술 외에도 2가지가 더 있다.

1 동조술(同調術)

둘 이상의 용의 힘을 융합해서 사용하는 술(術)로서 같은 속성끼리도 가능하며, 다른속성끼리도 가능하다. 같은 속성끼리 동조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며, 다른 속성끼리 동조할수록 더욱 다양한 술(術)을 사용할 수 있다.

1.1 이종동조술(異種同調術)의 바리에이션,

  • 암룡+수룡 = 주위의 공기를 서늘하게 만든다.
  • 풍룡+수룡 = 하늘에 무지개를 만든다.
  • 화룡+수룡 = 물을 끓인다.
  • 지룡+수룡 = 지하수를 끌어올린다.
  • 목룡+수룡+광룡 = 식물을 자라게 한다.
  • 풍룡+수룡 =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
  • 동화술(同化術)
용술사와 용이 융합하여 사용하는 술(術)로서 한명의 용술사와 한명의 용으로만 가능하다. 이 때에는 술의 반발을 쉽게 가라앉힐 수 있으며 아기용들도 좀 더 쉽게 용술을 기억할 수 있지만, 이 때 소모되는 힘(MP 같은 것)는 온전히 용술사가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금방 지치거나 몸에 부작용이 커서 어지간해서는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