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

龍族(竜族)

의 혈족. 판타지 소설 등지에서는 드래곤, 또는 드래곤의 아종을 뭉뚱그려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또는 드래곤의 혈통을 이은 종족의 명칭으로도 사용되며, 작품마다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1폭염의 용제》의 용족

드래곤들이 만들어낸 종족의 총칭. 그 능력과 종족적 특성 등은 천차만별이지만 파충류 의 신체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개중에는 자이언트 리저드(불을 뿜는 거대한 도마뱀)처럼 지성이 없는 짐승 같은 종족이 있는가 하면, 드래코니안처럼 아름답고도 인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강대한 상위 용족 또한 있다.

이들 용족은 다른 차원에서 침공해오는 마족들과 대응하기 만들어낸 일종의 생체 병기다. 물론 용족의 힘이란 드래곤들과 비교할 가치도 없으나, 초기의 드래곤들은 강력한 마족들에 비해 그다지 우세를 점하기 힘들었기에 싸움을 거들어줄 인원이 절실했다. 그러나 마족들과의 싸움에서 드래곤들이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용족들의 지원은 점차 필요가 없어졌고, 《폭염의 용제》의 시대가 되어서는 레비아탄을 제외한 용족들은 모두 마족과의 전선에서 멀어졌다.

1.1 작중 등장한 용족

2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에 등장하는 종족

용족(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참조

3 아이온 : 영원의 탑에 등장하는 종족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아이온 : 영원의 탑에 등장하는 3번째 종족.

자세한 내용은 용족(아이온 : 영원의 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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