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아

KOF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시이 켄수.

1 용연아 지룡/천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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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95에서는 그냥 용연아였던 것이 96부터 나뉘었다. 지룡은 98부터 딜레이가 대폭 늘어났지만 01에선 짤짤이에 넣어줘도 괜찮을 정도로 줄어들었다.견제형이라 연속기가 많이없는 켄수에게는 천룡은 강기본기에서 이어지는 연계용 기술로 타격잡기 용연타이후에 연계해주면 매우 좋다. 천룡은 발동시 가드 포인트가 있으며, 공중판정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97에서의 천룡은 데미지도 엄청나서 위력을 떨쳤다. 강기본기에서 그냥 이어줘도 짭잘하긴 한데, 강기본기->용연타->천룡이 더 좋아서... 거듭된 패치(?)를 거친 후 난 결론: 연속기로나 쓰자.
어째 시전시 욕! 하! 냐! 또는 동! 파! 끼악! 하는 괴이한 소리를 지른다. 거의 매 시리즈마다.

2 신룡처황열각/신룡천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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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아 후 용악쇄를 연속으로 쓰는 초필살기. 강기본기 이후 입력시간이 매우 널널해 연속기술로도 제격이며 대미지도 훌륭하다. 98UM에서는 약기본기에서 들어가게 되어서 초강화. 두 기술간의 차이점은 첫 용연아를 약(지룡)으로 시작하는지 강(천룡)으로 시작하는지의 차이. 판정또한 매우 훌륭한데, 어쩌다 천무각의 공격을 끄트머리에서 한대만 맞아도 끝까지 다 맞게된다. 켄수의 "도나야아-!!우리야아!!!"라는 기합소리도 멋지고, 마지막 용악쇄로 회전하며 날아오를 때의 타격감도 상당하며, 기술 모션 또한 굉장히 멋진편에 속한다. 01부터 신룡처황열각 2타째가 중단이 되었고 착딜도 거의 없어졌다.단점이라면 공중으로 뜨는 초필인지라 헛치면 콤보 한셋... 일반과 MAX가 분리된 2000 이후로 MAX판은 신룡천무각만 대응하며 데미지와 히트 수가 증가하며, 모션도 중간에 용악쇄 난타를 조금만 했다가 한번 끊고, 다시 높게 날아오른다. 또한 무적 시간이 노멀판보다 길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으나 특정 시리즈에서는 전신이 금색으로 물든다.(…) 하이퍼 모드라도 까는거냐 XI 땐 신룡! 처황열각! 하고 외치는데 간지 폭풍이라고....

XIV에서는 신룡처황열각만 부활하였으며 노멀 버전과 MAX 버전 둘 다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