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오름 계곡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의 블레이드 앤 소울 3.0 패치 이후 추가된 6:6 pvp존. 통합던전을 통해 개인/파티 자격으로 입장 가능하다.

굉장히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판이라 양학의 경우 8분, 일반적으로 비등비등한 싸움의 경우 10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2 게임 정보

2.1 목적

승리 요건은 1800 승점을 따내는 팀이 승리한다. 이 승점을 위해선 맵의 3곳에 위치한 용화로를 점령하거나, 상대 케릭터를 죽이면 된다. 케릭터간의 싸움에서 밀리더라도 용화로로 얻는 점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단순히 템 좋고 컨트롤 좋다고 이기기 보다는 거점을 지키고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는, 1800의 승점을 얻으면 승리한다. 승점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 1) 용화로를 점령한다. 3개의 거점에서 매 초마다 승점이 쌓인다. 용화로 1개당 1점
  • 2) 모든 용화로를 점령하면 용화로 3개 + 전체점령 보너스 2점으로 매초마다 총 5점 획득
  • 3) 상대 캐릭터를 쓰러트린 경우 30의 승점을 얻을 수 있다.

점령구역이 3군데이지만 한쪽 팀이 용화로를 하나 더 점유하고 있다고 해서 다른 팀의 승점이 쌓이지 않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게임 시작과 동시에 끝을 향해 착실하게 나아간다.

2.2 지도

게임의 중심 공간인 세개의 용화로는 맵 각 지역에 존재한다.

각 팀의 베이스는 7시와 1시 방향에 있다. 중앙의 구역을 중심으로 정대칭으로 되어있다.

게임이 시작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위쪽과 아래쪽 용화로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가 생성된다. 이 통로는 위와 아래 용화로로만 연결되기 때문에 도중에 빠져나올 수 없다.

2.3 지하통로


지하 동굴 출입구는 일정 시간마다 출입구가 생성되며, 출입구가 생성될 때 화면 중앙에 알림 메시지가 출력된다.
단, 지하 동굴은 매우 좁고 시야가 제한적이니 틈새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2.4 용화로


점령하면 승점이 매 초마다 1점씩 올라간다.

2.4.1 위 - 12시 용화로

2.4.2 중앙 용화로

양팀 베이스 정중앙 중간에 있다. 그래서 보통 시작하자마자 4명씩의 플레이어가 중앙으로 뛰어가고 초반부터 교전이 벌어진다.

2.4.3 아래 - 6시 용화로

3 게임 공략

3.1 특징

영석초원, 부유도의 pvp는 한쪽 세력을 재기불능으로 만들고 상대 세력 유저를 끝없이 죽이는 전장이였다면 용오름 계곡은 약간 다르다. 용오름 계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화로의 점령을 통한 승점이다.

상대 케릭터를 죽여봤자 승점은 30밖에 주지 않는다. 이는 용화로를 통해 금방 얻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더군다나 아이템전 비무에 회복약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권사나 역사가 작정하고 버티면 5명을 상대로도 30초는 거뜬하다. 이동안 상대팀이 용화로 3개를 돌리면 되돌릴 수 없는 격차가 생겨버린다. 부활 시간도 짧은 편이고 경공 게이지도 무한이기 때문에 애써 죽여봤자 30초안에 돌아온다. 물론 화로 점령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인 적 캐릭터가 살아있는게 좋은 건 하나도 없지만 킬로 얻는 승점보다 용화로를 얻는 승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정신을 제대로 차려야 한다.

화로를 점령하게되면 5초간 무적버프가 걸리고 15초간 치명타와 공격력이 상승하는 버프가 주어지기 떄문에 난전 중에 화로를 점령하거나 빼앗기게 되면 전세가 급격하게 기울게 된다.

이런 용화로 점령을 통한 게임의 특성상 '용화로의 점령 및 수비'를 얼마나 효과적/지속적으로 수행하냐가 중요하다는 것 때문에 특정 클래스는 0킬을 하더라도 충분한 1인분이 가능해지기도 한다.

권사역사의 탱킹이 우수한 클래스의 버티기도 중요하지만, 소환사의 딜링과 다인전 대처 능력. 그리고 암살자의 은신 혹은 기공사의 얼음감옥을 활용한 기만이 효율적인 전략으로 통한다.

3.2 시작

모든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후 짧은 시간 동안은 기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보통 이때 위/중앙/아래로 갈 사람들 각각 1/4/1 명씩을 눈치껏 정한다.

3.3 주요 초반 전술

초반에 용화로를 점령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초반 교전 이후에는 힘싸움과 용화로 점령/방어전에서의 소규모 pvp등이 주를 이루므로 이후에는 큰 의미가 없다.

  • 북쪽 : 중앙 : 남쪽 = 1 : 4 : 1
게임 시작하면 거의 이렇게 시작한다. 위아래로 한명씩 달려가 거리 특성상 한쪽 용화로는 점령하게 되고, 상대팀의 용화로를 견제해주어 1:1 싸움이 일어난다. 중앙은 양팀이 동시에 도착하여 곧바로 교전이 시작된다.
  • 북쪽 : 중앙 : 남쪽 = 1 : 5 : 0 or 0 : 5 : 1
가끔 나오는 포지션. 어차피 멀어서 점령당할 화로는 버리고 중앙 싸움에 5명을 밀어넣는것. 1 : 4 : 1 에서 1을 맡은 사람들이 져버리면 포지션이 똥이 되버리기 때문에 요즘은 이렇게도 간다.
  • 북쪽 : 중앙 : 남쪽 = 3 : 0 : 3
상대편의 정보를 확인했는데 적팀의 아이템이 우리편보다 월등하게 좋거나, 기타 조합상의 이유로 우리편이 중앙싸움에서 밀릴 것이 확실해 보일때 가끔씩 사용하게되는 전략. 대부분의 파티가 중앙에 힘을 집중하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해서 사이드의 화로를 먼저 점령해서 우위를 가져가고 버티기식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도박성이 짙은 전략이기는 하지만 상대팀을 당황시킬 수 있는 전략 중 하나. 또, 초반엔 북쪽과 남쪽 화로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지원을 가기 위해선 중앙을 거치거나 맵 절반이상을 빙 돌아야하기 때문에 각개격파 당할 위험도 크다.

3.4 클래스별 역할

파티는 암살자, 소환사를 우선시해서 모집한다. 한 클래스가 6명이 전부 가는 예능(?) 파티도 상관 없지만 보통 섞어서 가는편이 조합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 검사 : 검막 셔틀. 버티기, 암살, 다인전 능력 모든 면에서 최악이기 때문.정말 환영 받지 못한다. 최근 추가된 비무 수련 상향으로 예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핵 끌연검과 핵 번개베기가 한방한방이 강력하며[1] 회피, 회전베기, 어검발산, 천검 이후 이동불가 상태이상 해제가 되어 원딜러들을 상대로도 해볼만해졌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전보다 나은 것 뿐이지 최악인점은 변함이 없다. 굳이 검사를 대려간다는 것은 상대팀에게 1분에 한번 따끔한 걸어다니는 30점을 주는것과 같다. 최근엔 아예 극딜셋팅으로 장만해 상대 딜러들을 핵끌연-번베로 지워버리고 시작하는사람들이 많지만 어느정도 승수 높은 플레이어들은 암살자들도 핵지뢰를 버리고 방셋을 끼기 때문에 핵번베의 의미가 없다. 화로 하나를 혼자 방어하면서 혼자 오는 유저를 상대하기는 나쁘지 않지만 두명이상이 함께오면 솔직히 힘들다. 2016년 6월 대규모 상향덕분에 검사는 아이템만 받쳐준다면 용오름 최강직업으로 거듭났다. 대규모 쟁에서 약하다는 피드백을 받아들였는지 검막에 타겟불가 효과가 추가되고 새로 업데이트된 패왕무기와의 시너지가 가장 좋은 직업으로 재탄생되었다. 진초월령과 패왕검을 든 검사는 그야말로 전장의 공포다. 치명방어와 방어와 피뻥셋을 둘둘만 세팅도 비연검-번개베기 콤보면 그야말로 원빵[2]. 물론 초월령 쿨타임시간에는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초월령과 패왕효과로 계속 스초가되는 번개베기의 강력함이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 권사 : 다수를 상대로 시간을 끄는게 굉장히 쉽다. pvp도 경공전을 제외한 스탠딩 상태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위나 아래로 가서 상대팀을 따버리고 용화로를 점령해 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템이 좋은 권사가 화로 하나만 붙잡고 다대일 싸움을 하여도 저항을 통한 탱킹을 하면 당해낼 수 없을정도.....는 것은 과거고, 현재 권사를 상대로 1:1 우위를 가져가는 암살, 기권사등이 오면 홀로 지켜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리고 남이나 북은 보통 역사가 아니면 이들이 온다. 특히 암살. 따라서 압도적인 스펙이나 레벨을 가지지 않는 한 혼자서 화로를 따고 버티기 하려 드는 것은 사실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보다는 힘 싸움시 최선봉에서 상대 진영을 부수고 저항기와 횡이동을 활용한 각성상태를 활용하여서 다수전에서 탱킹/버티기 플레이가 가장 도움이 된다. 거듭된 비공패와 신공패 업데이트로 권사도 용오름에서 강력한 딜러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인던에서 사용하는 핵붕권을 초월령타이밍에 투지집중-산사태와 연계해서 사용한다면 말그대로 적이 산화한다.
  • 기공사 : 결빙공, 얼음꽃을 통한 시간끌기, 흡공/얼음감옥/동파를 통한 무력화. 유성지 등을 동반한 순간 딜링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 폭열연파라는 훌륭한 광역기에 얼음감옥, 동파, 호신장막을 통한 유틸성으로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무한의 탑 업데이트 후 등장한 원일신공패를 착용한다면 광한지로도 얼음감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명이상이 이 얼감콤보(광한지, 얼음감옥, 동파)에 걸린다면 전세가 급격하게 기운다. 이 얼감콤보가 너무나도 위협적이었던지라 전직업에 얼음감옥 탈출기가 생기면서 대규모 너프를 당했다. 얼음꽃에 결빙공이면 15초간 무적이고 원체 뛰어났던 전신보를 활용해 생존이 가능하다. 1:1 비무는 약할지라도 용오름 계곡 자체가 킬이 아니라 화로 수비와 버티기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입지가 매우 좋다. 그만큼 생존을 우선으로 해야하는 직업이며 소환사, 주술사와 같이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1순위로 찍히니 조심.
  • 암살자 : 용오름에선 두가지 역할로 나뉜다. 일부에서는 극한까지 단단한 셋팅을 착용하여 너도 나도 죽지 않는 상황을 만든다. 은신을 계속 활용해주어 한번 점령한 용화로는 상대팀 3명 이상이 와서 걷어내기 전까지 배째란 식으로 절대 점령을 주지 않을 수 있다. 거기에 위아래로 갔을 경우 혼자 있는 상대방을 얼음지뢰로 얼려버리면 그때부터 그 용화로는 공짜다. 템 셋팅을 바꾸면 (구무악 전설 보패 8셋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나뭇잎날리기, 은신, 척추찌르기, 암연비각, 투척지뢰로 원콤을 내는 플레이도 있다. 절대 예능트리가 아니며 폭풍무기 10단 이상[3]을 가진 상대도 한방에 보내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
  • 역사 : 쟁하면 역사, 역사하면 쟁이다. 발구르기 + 태풍 조합은 전장에서 굉장히 강력하고 탱킹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태풍 5타 타격 시 기절이 너무나도 사기적이다. 탱킹 하나만으로 3명이 달라붙어도 용화로를 지켜낼 수 있다. 중앙 화로 싸움에서 역사의 존재감이 너무나도 독보적이다.
  • 소환사 : 민들레씨, 덩쿨, 꽃가루, 냥제압, 나팔꽃 피회복, 밤송이 등의 유틸기와 해바라기라는 메인딜링으로 같은 팀은 좀비로 만들며 상대팀은 무력화시키고 딜을 꽂아넣는 직업. 쟁에 강한 직업 답게 중앙싸움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주술사와의 투톱 체제에서 주술사가 무너진 지금 용오름 계곡에서 깡패로 군림하고 있다. 밤송이 장판 위의 적이 방어무공을 사용하지 못하는 패치가 이뤄진 이후 막기가 있는 검, 권, 주는 소환사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 린검사 : 바람개비를 이용한 전장 휘젓기와 흡공으로 상대 무력화, 번개베기를 동반한 순간 폭딜. 풍월도, 회오리, 호위령 등 온갖 저항기를 두른 린검은 잡기도 쉽지 않다. 하이브리드형 직업 답게 다재다능하지만, 반대로 템이나 손이 딸린다면 애매하다. 대신 성장 한계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템빨을 잘받기 때문에 템이 좋은 린검사 하나면 화로 하나만큼은 게임 내내 가져갈 수 있다.
  • 주술사 : 대포와 같은 거점장악형 딜링이 큰 힘을 발휘한다. 강신의 존재감이 인던의 그것을 넘어설 만큼이나 독보적이다. 점사 1순위지만 주술에게 근거리 딜러가 달라붙는 걸 팀원이 관망하고 있을 리가 없다. 최근 약화된 1:1 성능탓에 중앙에서 강신과 결계를 이용한 버퍼로만 활용되고 있으나 난전에서 주술사의 생존력은 검사,기권사 다음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정말 강신과 방어불가 스킬로 인한 후방 딜러로만 사용할수 있는 클레스
  • 기권사 : 다재다능한 동시에 애매한 성능. 중앙 한타 싸움에 참여하면 아군의 체력을 90% 회복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기여도를 가진다. 또한 이동불가나 발묶에 걸려도 기동력이 전혀 저하되지 않기 때문에 뒷선의 딜러들(솬은 고양이, 기공은 빙옥 때문에 주술이 제일 만만하다)을 짤라주는것이 매우 손쉽다. 내공집중 - 패왕권 - 천룡열권의 단순하고 강력한 딜 잠재력도 있어 아군이 장악, 흡공 혹은 상태이상기로 보조해주기만 한다면 킬을 만들어내기 좋다. 그렇지만 그 외의 변칙적인 유틸기가 부족하여 1:1 대치상황에서 혼절, 결빙, 넉백 등으로 화로를 날먹하는것이 불가능하고 장악 & 흡공 탈출기도 없어 한번 얻어맞기 시작하면 30점 헌납해주기가 너무나도 쉽다.

4 보상

기본적으로 모든 플레이어가 각 판마다 용과를 획득한다. 단, 패배 시에 주어지는 용과는 승리할 때보다 적은데 우리편이 얻은 점수에 비례해서 받게된다. 다시말해 0점으로 진다면 용과를 하나도 얻을 수 없으며 일일퀘스트도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다. 이 용과로 PVP용 전설보패나 용오름 전리품 상자, 지옥주, 용각의, 백전연마를 구입할 수 있다.

4.1 파티 모드

  • 드롭 아이템
  • 어트랙션 보상
  • 용오름 보패
  • 용오름 전리품 내용물

5 문제점

직업간 유불리가 있다. 이 중에서도 암살자의 짤짤이 플레이는 게임 내적 재미도 해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암살자 혼자서도 용화로 하나를 점령하고 수비하는데 너무나도 유리하며, 얼음지뢰를 맞아버리면 눈뜨고 용화로를 뺏기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치명타방어 상향 패치 이후 암살자의 공중투척지뢰, 린검사의 다운번베 등의 무지막지한 딜링기들은 간접하향을 먹었다. 여전히 홍문령과 인던세트를 동반한 극딜기들은 아프지만, 반대로 인던세팅이기에 한 방 맞고 살아서 때릴 수만 있다면 역으로 잡아내는 게 가능해졌다. 도주에 워낙 능한 직업들이라 힘들긴 하지만 어쨌든 예전처럼 손 놓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소리.

잠수타는 유저들을 처벌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도 문제다. 용오름 계곡 특성상 한명만 부족해도 화로 하나가 통째로 비던가 한타 싸움에서 대책없이 밀려버리는데 일일 퀘스트 3번만 한다는 식으로 잠수타는 유저들도 열심히 노력하다 지는 유저와 다를 것 없는 보상을 받는다. 애초에 신고할 방법이 전무해 배째란 식으로 계속 잠수만 타도 전혀 지장이 없다. 시스템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

6 게임 외적 환경

템귀 유저들의 전장이라는 인식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즐기지는 않는다. 단, 1인 매칭만 가능한 월/수/금 요일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한다. 해당 요일에 처음 매칭을 돌려보면 만나는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설인보패에 성운 2~3단 무기 정도의 부케나 처음 시작하는 뉴비 수준. 일일 도전에 용오름 계곡이 있기도 하고, 일일보상에 영석과 월석이 포함되어 꽤나 짭잘하게 벌리기 때문.

6.1 대회

태그매치를 통한 이벤트전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용오름 계곡에서의 pvp 대회는 없었다. 아이템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앞으로도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6.1.1 기타

매칭이 랜덤이기 때문에 일반 파티도 이재성, 김신겸 등을 포함한 프로 선수들에게 털려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용오름 계곡이 업데이트된 이후 템귀들의 전장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서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었다.

이런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요일별 1인 랜덤매칭과 자체적인 매칭기준이 적용되게 되었지만 매칭기준이 비무장처럼 RP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있다.
  1. 암살 투척지뢰 하위 호환이고 쿨타임도 엄청 길다(1분)
  2. 쟁셋착용시 체력이 보통 15만 전후라고 가정했을때 치방 3000대 방어 4500대의 역사도 단 한방이다
  3. 구 전설무기를 기준으로 할 경우 4단계. 폭풍무기가 상향되긴 하였지만 화속성 악세 2개를 10단계까지 올린 암살자의 투척지뢰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피통 14만에 치방이 2500 정도인 상대도 진 초월효과와 함께라면 단 한방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