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영화 네번째 작품이자 스핀오프.
주인공은 드라마의 또하나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무로이 신지.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누군가의 누명으로 용의자가 되어버린다.이 사건에는 변호사인 하이지마 히데키가 배후에 있었는데...졸지에 용의자가 되어 감방신세를 지게 된 무로이를 과거 공무집행남용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던 아오시마 슌사쿠에게 도움을 줬던 변호사의 제자와 함께 자기의 무죄를 밝히는 이야기.
춤추는 대수사선 답지 않게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처럼 아오시마는 언급될뿐 미등장. 또 마시타 마사요시와 카시와기 유키노가 결혼한다고 언급되었으며,쓰리 아미고스도 게스트 출현한다.
스핀오프로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가 존재. 영화에서 무로이를 괴롭히던 찌질이주제에 스핀오프 드라마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