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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우동의 사리. 우동의 면을 뜻하며, 비닐봉지에 압축해서 포장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때 압축된 모양이 뇌를 닮았기 때문에 아래 2번 의미가 생겨났다.
당연하지만, 간단하게 우동을 만들어 먹을때 사용되며, 우동면만 따로 사서 각종 요리에 라면사리처럼 이용할 수 있다.
2 비유적 의미
짤방의 예시가 된 백주부 지못미
우동사리가 두뇌의 주름과 비슷해서 생긴 말이며, 수준 이하의 발언이나 행동을 한 사람에게 '머리에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었나'라며 비꼬는 의도로 사용한다. 실생활에선 '우동사리'라는 말을 원래 잘 사용 안 한다. 라면사리나 우동면발 같은 용어가 자주 쓰이므로 '우동사리'라는 단어는 우동사리를 취급하는 식당에서가 아니라면 대부분 이 의미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