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타로/괴수 & 우주인 일람
신장 : 62미터
체중 : 3만 9천톤
출신지 : 무르로아 별
무기 : 입에서 토하는 용해액, 전신에서 뿜는 아토믹 포그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25화.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실행한 인간종말병기 트론폭탄에 의해 소멸한 무르로아 별의 생물이 변이를 일으켜 탄생한 괴수. 그 후 복수를 위해 우주나방 스페이스 모스를 거닐고 지구로 내려와 여객기와 콤비나트 공장을 습격한다.[1]
빛을 엄청 싫어하여 전신으로부터 아토믹 포그를 뿜어 지구에 태양빛을 차단해, 지구를 어둠의 세계로 만들었고, 빛이 있는 곳을 스페이스 모스와 함께 차례차례로 습격하고, 타로와 싸울 때 용해액과 거체에서 나오는 근력으로 타로를 쓰러뜨리는 등 우주대괴수로서의 악명을 확실하게 어필했다. 같은 우주대괴수인 개조 벰스타와 필적할 정도. 그러나 타로가 울트라의 별에서 형들과 함께 가지고 온 울트라 벨로 아토믹 포그를 없애서 약해진 틈을 타 우에노 타카시 대원의 AZ1974 작전에 의해 폭사한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우주대괴수 아스트로몬스와 우라늄괴수 가보라의 울음소리를 합쳐서 만들었으며, 국내명은 무리카. 괴수 이름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무르로아 섬의 핵실험에서 따왔는데 국내명은 거의 일본식 이름이 되었다...[2]
그리고 오락실 고전 게임인 울트라맨 클럽에도 나오는데, 스테이지 7에서 등장하며 통상 공격을 3번 맞춰야 해치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