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레오/괴수 & 우주인 일람
신장 : 2.1~59미터
체중 : 90kg~2만 5천톤
출신지 : 기로별
무기 : 머리 양쪽의 뿔에서 발사하는 거품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화.
기로별에서 찾아온 괴수로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지니고 있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지구의 환경에 반해 이곳에서 살려고 한다. 유원지의 괴수 쇼에 섞여왔을 때 토오루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원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1]어린아이 식성의 얌전한 괴수이지만 공격을 받는 경우에 한해서는 흉폭하게 변하여 MAC, 특히 모로보시 단 대장에게서 위험한 괴수로 찍혀[2] 결국 거대화했다.
처음엔 대낮에 유원지에서 레오와 싸웠지만 순간이동으로 모습을 감춰버렸다. 머리에 있는 두개의 뿔이 무기로 여기서 흰 거품을 뿜어내어 상대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3] 하지만 동시에 이 뿔이 약점이기도 하여 부러지면 힘이 약해진다. 레오와의 싸움에서 뿔이 부러져 사망했으나 토오루의 소원을 들은 레오에 의해 소생하여 우주로 돌아갔다.- ↑ 기로는 괴수 쇼에서 슈트 액션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에 섞여 있었지만 토오루가 들고있는 아이스크림을 보자 먹고싶은 나머지 토오루에게 최면술을 걸어 빼앗아 먹고있었다. 이 때, 기로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모코가 오오토리 겐에게 기로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결국 겐이 투시를 하면서 진짜 괴수임이 판명되었다.
- ↑ 단은 기로가 토오루에게 최면술을 걸었다고 생각했고, 그의 예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구출 작전에서 토오루가 협조를 거부한 것.
- ↑ 이 때문에 본 화에서도 겐은 단 대장의 명령으로 기로의 거품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또 다시 특훈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