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초인 스틸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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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성인이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

신장 : 1.75~49미터
체중 : 60킬로그램~2만 8천톤
무기 : 머리에 난 3개의 돌기에서 쏘는 파괴광선, 두부에서 뿜는 화염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우주인. 등장 에피소드는 40화. 성우는 스기타 토시야.

지구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동물 판다를 훔치기 위해 온 우주인. 특출나게 발달한 검지손가락이 특징으로, 시속 60km이상의 경이적인 스피드를 보이는 검은 망토의 남자로 변신해 판다에 관련된 상품을 훔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들여온 진짜 판다를 모성으로 가지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호쿠토에게 정체가 탄로나서 거대화했다. 그 후 에이스와 싸우지만 메타리움 광선을 맞고 쓰러졌다.

인간체의 배우는 오오무라 센키치가 맡았고, 슈트는 울트라맨 에이스 1, 2화에서 쓰였던 에이스의 슈트를 개조한 것.그로 인해 "에이스는 졸지에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드립이 가능. 방송 오프닝 텔롭에는 오타가 난 건지 '우주초수'라고 표기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강철을 뜻하는 'steel'과 훔치다는 뜻의 'steal'을 이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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