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의 E-Sports 선수. 캐릭터명은 l오시리스l, 서버는 프레이
신한은행배 3차리그부터 이후 탈퇴한 백창훈선수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었다.
원래 던전 앤 파이터상에서 열리는 각종 비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지만, 이상하게도 공식리그전에서는 렉이나 PC의 이상으로 인해 그다지 힘을 못쓴다.
실제로 이전까지는 예선전에서 항상 탈락하였으며. 신한은행배 던전 앤 파이터 4차리그때엔 시드 도전자인 굿바이 카인팀에 영입되어 상대팀 대역죄인팀과 싸울때 첫번째 선수로 나가서 대역죄인팀의 세선수를 전부 올킬해버렸지만. PC에 이상이 생긴 후 페이스를 잃어버렸고 결국엔 대역죄인 팀에게 결국엔 패배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수라임에도 불구하고 도나 소검이 아닌 대검을[1] 사용하며, 파동류의 스킬 이외에도 다른 검술류의 스킬을 잘 이용한다.
아수라를 하는 이유는 아수라가 재미있고, 자신이 결투에서 강한 캐릭터를 하면 너무 강해서라고 한다.[2] 실제로 소환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캐릭터를 지존 이상 찍었으며, 주변의 결투유저들이 하는 말로는 어떤 캐릭터를 잡아도 모두 수준급으로 해낸다고 한다. 던파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도.
그는 건담로봇을 아끼며, 그를 풍자한 던갤 전래동화 호택전 이 있다.
전설이 된 경기. 이 경기 이후로 수많은 리그 선수들이 승리 세레모니로 삼지포즈를 취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아수라가 결투장에서 점차 약한 캐릭터화가 되면서 전설로만 남은 유저
전역 후 블레이드 앤 소울도 잠시 했었으며, 블레이드 앤 소울 갤러리에도 거주했었으나, 지금은 게임을 거의 접은 듯 갤러리에나 가끔 나타난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모바일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에 매진하고 있으며, 타운홀 레벨은 9로 국내야구갤러리 클랜에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