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녀 배달부 키키의 등장인물
2 판타지 스타 포터블 2의 등장인물
3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의 등장인물
검은 어금니의 일원. ウルスラ.
소냐의 심복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으로 창아(蒼鴉)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잔인한 성격으로 소냐를 이상할 정도로 숭배하며 그녀에게 있어서의 "쓰레기" 를 배제하는것에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다. 검은 어금니에 있어서는 외인부대라고 할 수 있기에 고참들로부터의 평가는 좋지 않은 듯 하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참인 바이다를 별로 좋게 안봐서 몰래 엘리우드군 쪽에 귀중한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이후 성내에서 제필 암살을 중단한 쟈팔과 니노를 배신자로서 숙청하려하나 간발의 차이로 달려온 엘리우드 일행에 의해 실패. 맵이 최후의 색적 맵인데다가 범위안에 들어오면 썬더스톰을 날리지만 13턴이 되기 전까진 AI가 고정형이라 썬더스톰을 박살내거나 위험을 감수하고 근접해서 공격하는 식으로 상대할것. 방치하는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림스텔라가 와서 에길을 축출해 사망한다.
이후 종장에서 네르갈에 의해 몰프로서 소생해 최강의 자연계 마법 기가스칼리버를 들고 나오지만 본 마법의 무게를 못 이겨 공속과 회피율이 떨어진다는 빈틈이 있다. 마방도 높으므로 상성상 루나로 갈아버리는게 베스트.
캐릭터 성격과 비중, 그리고 공식 일러스트는 별 것 없지만 얼굴 그래픽만은 엄청나게 잘 나왔기 때문에 공식 일러가 뜨기 전까지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오죽하면 2ch나 니코동에서의 몰프화된 그녀에 대한 반응이 "인형이 되더라도 울스라는 내 신부" 일색일 정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