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성 만점 공들의 퍼레이드. 원더볼즈가 등장하면 최고의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원더볼즈가 모이면 금방 친해져서 놀아요. 털공, 스폰지공, 물공, 아코디언공, 캐스터네츠공, 실로폰공. 또 수많은 공들이 모여 여기저기 팡팡팡. 여기저기 둥둥둥. 통통 튀는 미술, 신나는 음악, 즐거운 놀이가 완성되지요.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이름의 어원은 "놀랍다"라는 뜻의 Wonder(원더)와 "공들"이라는 뜻의 Balls(볼즈)의 합성어이다. 원더볼츠가 아니다. 내용은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미술도구와 악기가 공이 합쳐진 듯한 "원더볼즈"들이 다양한 미술기법과 클래식 음악을 통하여 다른친구들과 어울리고 아동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감각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그리고 라바같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나오지 않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1] 그래서 해외수출용을 보더라도 대사가 없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볼 수 있다.
2 편성
2014년 2월 28일부터 EBS에 방영했으며, 2014년 8월 29일에 종결되었다. 재능 tv나 키즈원 등에서도 재방을 볼 수 있으며, 이제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3 등장인물
원더볼즈/등장인물 참고.- ↑ 그런데 제작진들의 말에 따르면 그게 "원더볼즈어"라서 몸짓과 행동만으로 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원더볼즈들이 말자체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볼 때는 라바보다는 꼬마펭귄 핑구랑 비슷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