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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를 비하하여 부르는 멸칭, 멸칭이니만큼 공식적인 약칭은 아니다.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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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사실상 다른 캠퍼스이며 그 수준 차이 또한 분명하다. 하지만 분교에 다니면서 소위 말하는 "본교 코스프레"를 행하는 일부 분교생 또한 존재했고 이에 대한 반발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가 다른 대학교임을 강조하기 위해 원세대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본교와 다른 대학교임을 강조하는 표현이기에 비하적 성격이 강할 수 밖에 없고 실제로 이미 많은 곳에서 원세대라는 명칭을 비하적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 책에서는 원세대라는 표현을 "끊임없이 자신을 짝퉁임을 되새겨주는 말"이라 표현하기도 하였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원세대라는 명칭이 적지 않게 사용되며 특히 해당 학교 학생들이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기사에도 보이듯 확실한 멸칭으로 통용되고 있기에 되도록 특히 당사자들 앞에서는 지양해야 할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