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스 발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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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ォレス・バルディアス

캐릭터 특징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이며, 오렐리아 르귄 장군과 함께 레그람에 방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제국 남서부 서덜랜트 주의 연방군 사령관으로 계급은 준장, 라우라와의 대화로 볼때 작위는 남작인 듯 하다. 이명은 '검은 회오리'. 제국 북서부 라마르 주 연방군 총사령관인 오렐리아 장군과 함께 귀족 연합의 대표적인 무장으로 뽑힌다.

노르드 부족의 피가 흐르고 있어 거무잡잡한 피부와 창을 잘 쓴다는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과거 드라이켈스 황제의 거병에 따라온 노르드 고원 전사의 후예라고 한다. 오렐리아가 못 본 척 눈감아 주던 Ⅶ반의 존재를 언급하면서 오렐리아에게 '사람이 나쁘다'라는 핀잔을 들었다. 등장빈도는 짧지만 묘사를 보면 오렐리아 못지않은 전투광인듯.

노르드의 후예라는 점에서 가이우스 워젤과 이벤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런건 없었다.(…) 그래도 제국 서부 유력인사이니만큼 차기작에서 제국 서부의 묘사가 나온다면 등장이 유력한 인물. 거기다 후일담에서 노르드에도 전쟁의 불길이 닥쳐온다는걸 보아 어쩌면 윌리스가 그곳에 갈 가능성도 높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