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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レリア・ルグィン
목차
캐릭터 특징
첫 등장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이며, 월리스 발디아스 준장과 함께 레그람에 방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제국 북서부의 라마르 주[1] 영방군 총 사령관이며 동시에 르귄 백작가 당주이기도 한 걸줄한 여장부로 이명은 '황금빛 나찰'. 사용 기체가 금색으로 도색되어있는 것에서 유래한 듯. 귀족 연합의 핵심인물로 뽑히고 있으며 카이엔 공에게도 신뢰받고 있다.
제국에서 손꼽히는 2대 검술 유파인 알제이드류와 반다르류를 전부 수학했다. 스승은 각각 현 알제이드 자작인 빅터 S 알제이드와 젝스 반다르. 귀족 연합에 속한 만큼 중립파인 빅터에 대해선 스승으로서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고 있지만, 정규군 소속인 올라프 크레이그와 스승 젝스 반다르에 대해선 '붉은머리'와 '애꾸눈'이라 부르며 끌어내겠다는 등 흉포한 발언을 내뱉는 등, 평소에는 이지적인 모습이지만 그 정체는 대단한 전투광이다. 오죽하면 젝스가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라고 할 정도.
빅터 S 알제이드 자작이 행방불명일 당시 갑작스럽게 마테르 연방군의 군용 비행함을 타고 월리스 준장과 함께 레그람에 등장, 라우라 S 알제이드와 대화를 나누고 사라지는데 이는 알제이드 자작의 진의을 확인, 미리 맞붙을 상대를 확인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자작이 '현재로선' 중립이라 하자 '일단' 정규군부터 끌어내겠다고 불타오르는 모습은 말 그대로 나찰. 제국 2대 유파를 전부 거친 만큼 걸출한 실력의 소유자로, 몰래 숨어있던 Ⅶ반 멤버들의 기척을 잡아냈지만 겁만 주는 정도로 끝냈다. 실제로 붙었으면 이때 당시 신기합일이 없으니 기신을 써야했겠지
종장에선 황마성 등장 후 스승인 젝스에게 승부를 던지면서 등장하지만 누구씨의 농간으로 인해 내란이 종전되고 귀족연합과 혁명파가 일시적으로 합의하면서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제국 서부의 총사령관인데다 비중에 비해 캐릭터텔링이 잘 된 편이라 제국 서부를 다루는 차기작이 나올 경우 등장이 유력한 인물. 등장 빈도에 비해 인기가 대단한 편이다.
참고로 창의 성녀 리안느 샌들롯을 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제국 2대 검술 유파를 전부 배우고 공훈 세우기에 집착하는 건 이 때문. 하지만 리안느 샌들롯의 정체를 아는 팬들의 반응은.. 안습. 일단 그와는 별개로 검사로서의 능력이나 기갑병 조종 실력,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충분히 뛰어난듯 하다. 실제로 그녀와 월리스 준장이 버티고 있던 서부측의 전황은 귀족 연합측의 압도적인 우위였고, 기갑병에 탑승한 상태로 발사된 전차 포탄을 쪼개버리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목표가 너무 높다.(...)
제국의 2대 유파를 전부 수학했다는것도 그렇고 흔히 애기하는 궤적시리즈 파워랭킹상으로는 A급 중 최상위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을듯. 린과는 직접적으로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후속작이 나온다면 린의 적수가 되거나 한판 붙을려고 시비를 걸어올 가능성도 있을듯. 일단 린은 검사의 길을 간다면 한번 싸워보게 된다는 팔엽일도류이기도 하고, 제국의 영웅이 되기도 했으니 말이다.
탑승 기갑병은 금색 컬러링이며 검과 방패로 무장.- ↑ 카이엔 공이 지배하고 있는 제국 제 2 도시 올디스가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