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엑자일 시리즈의 등장 인물. 성우는 나가타 료코/신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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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자. 실바나의 수석청음원. 여러 소리가 섞여있어도 구별해낼수있는 재능의 소유자이며 이 재능은 평균 시속 120노트의 바람이 불어 바로 앞의 소리도 제대로 안들리는 그랜드 스트림에서 기함의 소리, 레인버드의 소리, 엑자일의 소리들을 구분할 수 있을정도의 재능이다. 계급은 소위.
원래는 음악가를 지망하고 있었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군대에 들어갔다. 유례가 드문 음악감각과 절대음감을 가졌고 그 능력을 사용해 청음원으로서 실바나에서 일하게 된다.
2 2기
역시 이 재능은 쉽게 썩힐 성격의 것이 아니었다. 놀랍게도 소피아의 측근으로서 실바나에서 청음원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확인. 팜 일행이 갑판의 창을 페인트를 던져 시야를 방했을에도 불구하고 소리만으로 주변 지형을 완벽하게 읽어냈고, 연방군과 싸울 때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