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놈

으리놈, 의리놈이 아니다 하는거 보면 으리으리하긴 하다

사탄, 악마 종류들의 끝판왕 진정한 사기캐 먼치킨

1 누구인가?

위리놈은 마신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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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리놈에 대해선 성경이나 악마학, 관련 신비주의 저서 등에도 많이는 알려진게 없다..
우선 마신으로서의 직위랑 권한도 없고 그 근원도 알수 없는 강함에 악마학자들도 그 성질을 알지못해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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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전에도 제대로 언급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2 관련 이야기

오늘날 기독교 경전의 원류로 알려진 사해문서나 위경이긴 하지만 에녹서에 기제된 위리놈의 힘은 매우 강력하게 나와 있다.
묘사된바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매우 거슬리는 존재일것이다.
위리놈은 평소땐 아바돈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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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깊숙한 곳에 잠을 자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위리놈의 모습은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핏빛의 거인 이라는 설과 상처 투성이의 푸른 늑대라는 설이다.
위리놈에 대해서 "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뜯은 상처투성이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라고 전해지며, 자기보다 강한 존재들과의 싸움을 즐기며 찾는것으로 알려져있다.즉 약한 인간들에겐 관심도 없고 다른 마신들에게도 관심없고 당연히 친하지도 않고 같이 놀지도 않는다.

그나마 위리놈 자신의 딸 혹은 여동생이라고 하는 마신 총장 크로셀에게는 약간의 애정을 보인다.
위리놈에 대해 언급 되는건 거의 없는 편인데, 위리놈의 힘이 드러난게 바로 하르마게돈이다.

루시퍼의 반란으로 천계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그 싸움의 여파는 사탄을 다스리던 혼돈계인 아바돈에게도 영향을 준다.
이전에 여호와가 인류를 4번이나 홍수 등으로 전멸 시킨 일로 불만에 쌓여 있던 사탄은 휘하 마신들중 크로셀에게 마족 군사를 주며 루시퍼를 데려 오라고 한다. 그 이유는 크로셀만 가지고도 충분히 강하긴 하지만 크로셀이 가면 평소에 마신들의 일에 신경 안쓰는 엉덩이 무거운 위리놈도 자신의 가족이 싸우러 가니 도와주러 나설것이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이 예상은 맞았다. 크로셀과 그녀가 이끄는 마군단,일루세크(공기의 마신)들과 드래곤들은 루시퍼 부르러 가다가 천사군하고 전투를 벌이게 되고 여기서 천사군들도 상당히 타격을 입게된다. 그때 메타트론같은 상위 천사들이 지원사격 나오면서 전황은 크로셀과 악마군들에게 불리해진다.

이때 가족을 지키려고 이 전투에 뛰어든게 위리놈인데 그 위력은 그야말로 먼치킨이라 할수있다.
<사해문서>구절에 따르면 "위리놈이 입을 벌리니 그 입은 하늘을 뒤덮을 정도 였고 그 안에서 수천의 사자들이 몰려 나오나니 그자들은 태초에 존재하던 자들이라, 위리놈의 양 눈에선 번개가 내뿜어져 적을 태우고 몸에선 불길이 나와 천국의 샘을 말려 버렸도다..." 라고 한다. 흠좀무

사해문서를 근간으로 추정해보면 위리놈은 단순 악마는 아니고 태초에 존재한 자로 보여진다. 여기서 태초에 존재했다는 것은 신(YHWH)과 사탄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존재한 태초의 존재들이 모이고 모여 이루어진 집합체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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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위리놈을 제외한 다른 마신(악마)들도 본질은 달라도 근원 자체는 신의 피조물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까진 신(여호와)의 권능이 통한다고 한다. 솔로몬 왕과 관련한 신비주의 기독교적 일화를 보면 솔로몬 왕이 거대한 솔로몬 성전을 구축하고 대 왕국을 이루게 된 건 마법서 '레메게톤'을 토대로 72종류의 악마를 소환해서 부려먹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보통 마신이면 레메게톤이 통하겠지만, 위리놈은 신과 마신 둘 중 어느것에도 속하지 않은 제3의 존재이므로 신의 권능 이게 안 먹히는 것이다.

일설에 따르면 이 태초의 존재라는 것들은 질서,혼돈 보다 더 알수없고 더 깊은 암흑에서 서로를 먹고 삼키며 존재 했다고 하는데 위리놈 역시 전투를 통해 강한 상태를 삼키며 성장해왔다고 한다.

어쨋거나 하르마게돈에서 천사군은 위리놈에게 반절은 괴멸 당하고 대 천사장이자 여호와의 최 측근이며 여호와 다음가는 힘을 가졌다는 대 천사장 메타트론 역시 중상을 입고 퇴각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위리놈의 태초의 엄청난 마력으로 인해 아바돈도 위기에 처하게되지만, 이때 크로셀이 말려서 위리놈의 폭력은 끝나게 된다

오늘날 인터넷에서 악마에 대해 찾아보면 대부분 위리놈에 대해 기존 중세 유럽 당시에 신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악마학 등에서는 위리놈이 그저 타락천사 루시퍼의 호위 무사 정도로만 나오는데 사실 중세 악마학은 에녹서를 위전으로 언급한 사실 부터가 이미 그 이전의 기록에 비하면 엉터리라고 한다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7/read?bbsId=G005&articleId=4984217&itemId=145 (백택님의 글 참조)
<참고로 백택이란 분의 다른 작성 글들을 보면 신비주의, 악마학, 천사학 등에 관한 여러 내용들이 올려진게 많으니 관심있는 위키러는 찾아보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