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ウィッチズガーデン(日)
Witch's Garden(英)
에로게 제작사 윈드밀의 산하 브랜드인 윈드밀Oasis에서 제작한 에로게. 윈드밀의 10주년 기념 작품으로 2012년 11월 30일 출시되었다. 특히 E-mote라는 기능이 탑재되어서 스탠딩CG가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2 상세
2.1 스토리
주인공 아리마 요스케는 "성벽의 저쪽은 별세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관광도시 카자시로에 위치한 카자시로 학원에 입학한다. 그를 맞이하는 것은 매일 관광객으로 붐비는 테마파크 도시. 그리고 만나는 것은 세 사람의 마녀와 한사람의 기사.완드도 있는데
2.2 E-mote
발음이 이모우토다
E-mote. 스탠딩 CG가 에니메이션처럼 움직이는 기능. 안타깝게도 이벤트CG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설정창에 E-mote관련 설정창이 따로 존재하며 이를 이용해서 머리나 가슴의 움직임, 눈이나 입의 움직임등을 설정/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에로게 치고는 사양을 좀 잡아먹는 편이다. 사실 이런 시스템이 여기에 처음 적용된 것은 아니고, 2009년에 나온 PS3판 화이트 앨범 ~엮어 가는 겨울의 추억~에도 스탠딩CG의 각 파츠가 움직이는 비슷한 시스템인 모션 포트 레이트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2012년 초에 나온 역이식판은 물론 화이트 앨범 2 PS3판에도 적용되었다.
3 등장인물
3.1 주인공+메인히로인
3.1.1 아리마 요스케(有馬洋輔)
- 주인공. 카자시로학원의 신입생으로 흔치않은 외부수험생이다. 이모인 유우코와 소꿉친구인 리리코의 영향 덕분인지 카자시로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문에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때문에 카자시로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반대로 카자시로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다.
- 어린시절 리리코에게 검을 배우고 그것을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검술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당연히 리리코와 같은 단장급에 비한다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단장에게 임시기사[1]의 자격을 받았다. 그리고 방패와 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추천을 받아서 한손검을 사용하는 스타일에서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스타일로 바꾸었다.
3.1.2 히노미야 아야리(緋宮あやり)
| 쓰리 사이즈 | B88 (E) / W57 / H87 |
- 아리마 요스케가 처음으로 만난 마녀이자 동거인. 이모인 유우코와 함께 살고 있는 여자아이로 요스케와는 동급생이다. 태평하고 밝은 성격으로 카자시로에서 살고 있음에도 요스케 이상으로 호기심이 강하다. 유우코에게 요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요스케와는 상당히 빠르게 가까워진 편이다.
그리고 화법
3.1.3 유키무라 스즈노(雪村涼乃)
| 쓰리 사이즈 | B83 (C) / W55 / H81 |
| 좋아하는 것 | ....... (진지한 얼굴로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 나지 않는 모양) |
- 요스케와 아야리의 동급생으로 아야리와 같은 마녀의 아바타. 아야리가 마녀의 복장을 입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하는 무명의 마녀인것과는 반대로 상당히 유명한 마녀이다. 카자시로 설립때부터 이어진 집안의 아가씨로 마녀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얼음꽃이 날리는 듯한 머리카락과 꽃잎무늬가 새겨진 눈이 특징. 우수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그 때문인지 주변에서 접근하기는 조금 어려운 타입인듯. 참고로 자신을 지칭할 때 삼인칭을 쓴다.
그리고 냉법
3.1.4 하타노 리리코(羽多野莉々子)
| 쓰리 사이즈 | B77 (AA) / W54 / H76 |
| 소속 | 사립 카자시로학원 3학년 A반 / 카자시로기사단 |
| 좋아하는 것 | 검술, 홍차, 활기찬 분위기, 요스케 |
- 카자시로학원의 3학년. 그리고 동시에 유명한 기사 아바타로 요스케의 소꿉친구이기도 하다. 요스케가 헤어진뒤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지만 상당히 착실하고 고민을 잘 들어주는 성격으로 의지가 되는 선배.
- 기사단에서는 3번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때문에 기사단장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유명한 기사이다. 때문에 기숙사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기도 하는 듯하다.
3.1.5 사이몬 미스미(柴門水澄)
| 쓰리 사이즈 | B94 (G) / W60 / H90 |
- 천사라고 생각될 정도로 착한 선배. 언제나 에크레아와 같이 다니지만 에크레아와는 달리 상당히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다. 신중하고 친절한 성격 덕분에 이런저런 일들을 부탁받는 일이 많으며 동시에 요스케와 아야리의 상담역이기도 하다.
- 일단은 아야리와 스즈노와 같이 마녀이지만 나이트퍼레이드에서 싸우는 마녀는 아니고 관광객을 상대로 가벼운 쇼를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3.1.6 사이몬 에크레아(柴門えくれあ)
| 쓰리 사이즈 | B81 (B) / W56 / H84 |
- 항상 미스미와 같이 다니는 소녀. 천방지축인 성격 탓에 미스미와 같이 있으면 언니와 동생같은 느낌이지만 일단은 같은 반이다. 하지만 같은 학년인것은 아니고 같은 학년 대우로 스스로 미스미의 완드라고 말한다.
- 미스미를 무척 따르는데 그것이 상당히 지나쳐서 다른 사람에게는 곧잘 독설을 내뱉는다. 특히 남자인 요스케의 경우에는 미스미와 가까워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 주인공의 완드를 떼버리겠다는 것이 말버릇일 정도.
모구조
3.2 기타등장인물
- 카자시로의 반친구. 밝고 활기찬 성격이 지나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은 그 텐션을 따라잡기 힘들 정도이다. 즐거운 것을 좋아하고 심각한 분위기가 있더라도 금방 날려버리고 분위기를 띄워버린다. 바톤트와일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을의 게릴라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항상 말버릇으로 상황에 관계없이 "와-이"라는 감탄사(?)를 하고 다닌다.
- 스즈노의 여동생으로 역시 마녀. 완벽한 언니와는 달리 여러모로 실수가 많다. 생각이 짧고 금새 흥분하는 어린애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지적하면 당연히 싫어한다. 말을 할 때 장난기어린 상대의 페이스에 휘말려 자폭하는 타입. 눈치가 없어 말실수가 잦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이따금은 일부러 어그로끄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황당한 타이밍에 맞을만한 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매번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동경하는 언니를 목표로 매일 노력하는 노력형 캐릭터. 다소 딱딱하고 기계적으로 보일 때가 많은 스즈노에 비해선 인간적으로 보이는 면도 있다. 일단 마력의 자질만큼은 언니보다 위에 있지만 미숙한탓에 그것을 잘 살리지는 못하고 있다.
- 요스케와 아야리의 보호자 겸 오아시스의 점주. 요스케의 이모이지만 상당히 젊어보이는 편. 때문에 유우코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던 요스케는 그녀를 보고 상당히 놀랐다. 인맥이 상당히 넓은 편으로 리리코와 미스미와는 이미 알고 있던 사이이며, 어째서인지 카자시로 연구소에 있는 요시코에게 케이크를 납품받고 있다.
- 오아시스의 점주로도 상당히 우수한 데다가 기사단장의 마검 '그레이트단장소드'를 만들었다는 수수께끼의 과거도 가지고 있다. 모든것을 꿰뚫어보는 것같은 모습을 보일때가 많고 틈이 없는 듯 하지만 아침만큼은 상당히 취약하다. 본인이 직접 자신에게는 아침을 빼면 약점이 없다고 할정도. 아침 한정으로 얼굴이 3_3모양이 된다.
- 요스케의 반친구로 마을에서는 '스트라이더'라는 아바타로 지내고 있다. 학생답지않은 노숙한 외모에 진지한 성격으로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서는 쓸데없이 진지
나쁘게말하면 병맛하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차분하고 의지가 되는 성격으로 요스케와는 좋은 친구사이.
- 요스케가 있는 1학년 A반의 담임. 번쩍이는 구체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조종하는 사람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체 부인한다 .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스즈노가 항상 교장실에서 데리고 오며 판서가 상당히 귀찮은듯 하다. 뒤에 밝혀지는 바로는 일단 학원장인듯 하지만 구체를 움직이는 사람이 학원장인것인지 구체가 학원장인 건지는 여전히 불명.
- 유우코가 기르고 있는 아기고양이. 고양이답게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닐때가 많다. 아야리가 마음에 드는 건지 그녀의 머리위에 올라타는 일이 많다. 유우코와의 모종의 관계가 있다.
- 오아시스에 자주 놀러오는 외국인 관광객. 순진하고 밝은 성격으로 카자시로의 마녀와 기사를 진심으로 믿고있다. 특히 처음만난 마녀인 아야리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듯. 자신이 보기에 대단하거나 멋진것에 "스테키-(멋져-)"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
- 카자시로의 기사단장. 이름보다는 기사단장이나 단장으로 불릴때가 많다. 호탕하고 소탈한 성격. 때문에 리리코에게는 무게감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그래도 다른 기사들을 잘 이끌어나가는 카자시로 기사들의 아버지 같은 사람이다.
- "자신보다 강한 마물도 없고 자신보다 교묘한 기술을 가진 마물도 없다."고 단언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유우코가 만들었다고 하는 '그레이트단장소드'를 호쾌하게 휘두른다. 필살기는 '단장다이나믹'. 출중한 실력과 호쾌한 성격 덕분인지 카자시로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사아바타.
- 여담으로 유우코를 좋아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유우코 앞에서는 제대로 고개도 들지 못한다. '제일 좋은 여자는 자기 부인이고, 둘째는 딸이고, 세번째가 리리코다'라는 말에 유우코는 몇위냐고 묻자 상당히 당황하면서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고 말을 끊어버릴 정도.
- 딸바보 속성도 갖고있다. 자신의 딸을 부를 때 '마이 엔젤짱'이라 부른다.
- 카자시로의 독자적인 SFX기술을 개발하는 카자시로 연구원의 주임. 이지적이고 딱딱한 성격으로 개발일정에 치이는 탓인지 시간에 상당히 철저하다. 때문에 예정외의 일이 발생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래도 상담을 받아주는 것을 보면 은근히 무른 성격인듯. 어째서인지 오아시스에 케이크를 납품하고 있다.
- 여담으로 유우코에게는 마검에 대한 기술만이라면 자신보다 위에 있다는 말을 들을정도이지만 유우코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 카자시로를 통괄하는 카도네가의 당주. 상당한 독설가로 항상 여유로운 태도로 다른사람을 깔보는 발언을 자주 내뱉는다. 카자시로를 통괄하는 사람이니 만큼 '카자시로를 위한다'라는 신념 하나로 움직이는 사람.
4 관련용어
- 일본내에 존재하는 특이한 관광도시. '성벽안은 별세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판타지풍의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중세 판타지분위기에 맞춰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그중에는 공식적인 이벤트 말고도 마을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연출하는 이벤트도 존재한다.[2] 독자적인 SFX기술을 사용해서 연출하는 마법이 유명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마을 전체를 무대로한 나이트 퍼레이드라고 불리는 이벤트가 유명하다.
- 카자시로 전체를 이용해서 벌이는 대규모 이벤트. 종이 울리면 어스름한 안개가 깔리고 마을내에 마물들이 출연하며 기사와 마녀들이 마물들을 쓰러트린다. 보통 기사단원들이 사람들의 통제와 함께 마물을 포위하고 그것을 단장급의 기사들과 마녀들이 홀로 격파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 나이트퍼레이드는 매달 열리는 정기 나이트퍼레이드와 보통 달에 한차례정도 아무때나 열리는 비정기 나이트퍼레이드로 나뉜다.
- 카자시로에서 관광객으로 상대로 이벤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총칭. 한마디로 말해 엔턴테이먼트들이다. 마녀와 기사가 있는 도시의 주민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행동한다. 마녀나 기사, 그리고 상인이나 광대등 여러 종류가 다양한 활동을 하는 편이다.
- 카자시로를 대표하는 아바타. 카자시로의 SFX기술의 결정체라고 할수 있는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마녀들에게도 여러가지 역할이 있어서 나이트퍼레이드에서 마물과 싸우는 마녀도 있지만 반대로 관광객에게 가벼운 쇼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마녀들도 존재한다.
- 마녀와 함께 카자시로의 중심이 되는 아바타로 보통은 치안이나 질서유지를 담당한다. 경찰과 같은 권한은 없지만 일단 진행요원을 내부경비를 담당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단장급의 일부 기사는 나이트퍼레이드에서 마물과의 싸움을 연출하며, 그중에는 마검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 거리를 돌아다니는 부랑자를 연출하는 아바타들. 기사 못지않은 조직력을 갖추고 있으며 카자시로의 거리 전체에 널리 퍼져 활동하기에 정보수집을 특기로 삼고있다. 일단 기사가 하지 못하는 세세한 일들을 하는 것이 담당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뭐를 하는지 알수없는 아바타들. 조직은 세습제인듯 주인공의 친구인 고로가 조직의 장을 맡고있다.
- 마녀들의 완드처럼 SFX기술을 연출하기 위한 도구. 단장이 사용하는 그레이트단장소드가 특히 유명한듯 보이고, 그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작중에 나오는 것은 그레이트단장소드, 데임메이페어 정도. 검은 아니지만 방패인 퍼머프로스트도 일단은 비슷한 부류인듯.
5 스토리 진행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초반에 공통루트에서는 주인공 아리마 요스케가 카자시로에 찾아와서 학원에 입학하고 첫번째 비정기 나이트퍼레이드가 열리는 내용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요스케는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 기사단의 임시기사의 자격을 얻게된다.
- 처음에는 리리코와 미스미만 공략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 아야리와 스즈노의 진행이 가능해진다. 에크레아의 경우에는 미스미 공략후에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 캐릭터의 공략이 끝나면 아야리 트루엔딩을 볼수있게 된다.
- 반전요소들을 생각한다면 먼저 공략이 가능한 리리코와 미스미를 클리어하고 스즈노를 클리어한뒤 아야리를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아야리 루트에서 처음에 밝혀지는 사실이 스즈노루트에서는 반전요소로 사용되기 때문
5.1 리리코 루트
- 비정기 나이트 퍼레이드에서 리리코가 부상을 입는 모습을 본 요스케는 걱정되는 마음에 기사단으로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처음으로 리리코를 여성으로 의식하게 되고 동시에 기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게 되면서 기사단의 일원이 된다.
- 하지만 검술이외에 아무런 훈련을 받지 않은 요스케가 기사의 일을 할수는 없기 때문에 부상중이던 리리코가 교육담당으로 함게 활동하게 된다. 그런중에 요스케가 리리코를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한번 사이가 틀어지지만, 갈등을 풀고 사귀는데 성공한다.
- 리리코를 지키면서 함께 걸어나가고 싶다는 요스케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한 기사단장은 요스케에게 정식으로 기사자격을 내리고 리리코가 대장으로 있는 3번대에 배속시킨다. 동시에 리리코는 한사람의 기사를 키워냈다는 이유로 마검 '데임 메이페어'를 건네준다.[3]
- 그러던 어느날 두사람이 학교에서 하교하던중 마물이 나타났고 그것을 3번대가 막으러 갔다는 말을 스트라이더에게 듣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서 그곳으로 향한 두사람은 마물과 싸우지만 결국 놓치게 된다.
- 그리고 이어진 마녀, 스트라이더와의 회담에서 요스케는 마물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나이트퍼레이드는 두 종류로 카자시로의 기술로 연출하는 정기 나이트퍼레이드와 어떤 이유로 진짜 마물이 나타나는 비정기 나이트 퍼레이드로 나뉜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잡지못하고 놓친 마물을 떠돌이마물이라고 부르고 그런 사실을 아는 기사들을 '신기사'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그 사건을 계기로 요스케는 리리코와 더욱 실력을 쌓을것을 결의한다. 동시에 복수를 생각하던 두사람은 스트라이더의 리더인 고로에게 마녀들보다 먼저 정보를 받기로하고 대 마물훈련을 하게된다.[4] 요스케나 리리코 한사람으로는 마물을 쓰러트릴수 없기 때문에 방패를 사용하는 요스케가 방어를 담당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리리코가 마검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스타일을 확립한다.
- 그리고 정기 나이트퍼레이드에서 마물을 발견하게 되고, 나이트퍼레이드라는 것을 이용해서 마물을 광장으로 끌어들인뒤 마물을 쓰러트리게 된다. 그것을 계기로 두사람은 3번대의 콤비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5]
- 그 뒤, 기사단장의 딸이 중병에 걸려있고 치료를 위해서는 카자시로를 떠나야 하지만 기사단장으로의 책임때문에 떠나지 못한다는 것을안 요스케와 리리코는 기사단장을 내보낼 결심을 하게된다. 그리고 카도네 마키에와 교섭을 해서 기사단장과의 결투에서 승리하면 기사단장을 휴직시킨다는 약속을 하고 그것을 실행. 기사단장과의 결투에서 승리한뒤 기사단에서 단장의 귀환을 기다리는 것으로 엔딩.
- 처음 플레이 가능한 루트답게 카자시로의 비밀에 대한것은 거의 밝혀지지 않는다. 마물이 존재하며 마녀와 일부기사는 그 마물을 쓰러트리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 정도. 줄거리 자체도 마을에 처음온 요스케가 기사로 카자시로의 일원이 되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5.2 미스미 루트
- 비정기 나이트퍼레이드에서 요스케와 미스미는 기사들이 마물에 밀리는 것을 보지만 미스미는 마물을 쓰러트리는 역할이 아니라는 것을 이유로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마녀인것을 아는 마샤가 재촉하고 주변에서도 그것을 알게되자 어쩔수 없이 에크레아로 마물들을 쓰러트린다.
- 그것을 계기로 요스케는 에크레아가 타마선생님과 같은 오토마타라는 것을 알게되고, 두사람과 가까워지게 된다. 덕분에 요스케는 미스미 대신에 에크레아를 데리고 다닐 정도로 친해지지만, 그때문에 에크레아를 성밖으로 데리고 가다가 에크레아가 멈추는 사건을 일으킨다.
- 거기에서 요스케는 카자시로의 내부에는 마력이 존재하며, 이곳에서 사용되는 SFX기술이라는 것이 사실은 여기에만 존재하는 마력을 이용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때문에 에크레아는 마력이 없는 밖에서는 움직일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그 사건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미스미는 요스케와 가까워지고 약간 어긋나기도 하지만 정식으로 연인이 되는데 성공한다. 그뒤 미스미는 에크레아가 밖에 나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지지만 요스케덕에 마음을 다잡고 마력전지를 만들어서 성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엔딩.
- 마력이 있다는것, 그리고 진짜 마법을 사용하는 마녀와 미스미처럼 마법을 이용한 도구를 사용하는 마녀가 있다는 사실만 나타나는 루트. 덧붙여서 에크레아가 인조마녀계획의 산물로 불완전한 상태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것을 제외한 주 내용은 요스케와 미스미의 염장질;;;
5.2.1 에크레아 루트
- 에크레아가 쓰러진 지점에서 갈라지는 미스미루트의 파생루트. 다섯히로인중에 하나로 포함은 되지만 실제로 소개에도 '세명의 마녀와 한명의 기사'라고 언급하기 때문에 곁다리같은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미스미 루트의 초반부는 미스미와 요스케의 관계보다는 에크레아와 요스케의 관계에 집중한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쪽이 더 제대로된 흐름처럼 생각할수도 있다.
- 요스케를 의식하는 에크레아 본 미스미는 그것을 좋아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두사람 사이가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 에크레아가 요스케를 의식하면서 이런저런 트러블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연인이 된다.
-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각오를 굳힌 에크레아가 미스미에게 밖에 나가고 싶다고 고백하고 그것을 들은 미스미가 약속을 하면서 마무리. 몇년뒤 연구소의 주임이 된 미스미가 에크레아를 완성해서 요스케가 살던 도시로 놀러오는 것으로 엔딩.
5.3 스즈노 루트
- 부정기 퍼레이드에서 스즈노와 아케노의 싸움에 휘말린 요스케는 두사람의 집에서 치료를 받게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두사람과 함께 아야리가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스즈노는 마을의 장인 카도네에게 후회하게 될거라는 경고를 받으면서도 요스케와 함께아야리를 돕게된다. 그렇게 세사람은 가까워지고 친하게 지내는 과정에서 스즈노는 아야리가 자신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리고 결국 그녀는 아야리가 위치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 마력을 이용한 도구로 마법을 연출하는 캐스터. 주도적으로 마력을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와는 달리 스스로 마력을 만들어내는 위치.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이 위치인 아야리의 희생아래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되고 마법을 사용하지 않게된다.
- 그것에 반감을 가진 아케노가 스즈노에게 당주의 자격이 없다면서 결투를 신청하고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스즈노를 몰아붙인다. 그것을 본 요스케가 '좋아하는 여자가 고민하는데 가만히 있는 남자가 어디있냐'면서 둘 사이에 끼어들고 그것을 본 스즈노가 결심을 굳히고 아케노를 쓰러트린다.
- 그리고 다음 비정기 퍼레이드때 아야리를 희생시켜야 한다면 친구로서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카도네는 각오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면서 요스케와 아케노를 내쫓고 의식이 진행된다.
- 그리고 그 자리에서 아야리가 기억을 잃어버린것은 그때만 일어나는 사고가 아니라 마력을 추출할 때마다 매번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그것에 다시한번 충격을 받고 고민하지만 두 사람은 아야리가 기억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그것을 듣고 끼어든 아케노와 스즈노는 유키무라가에 내려오는 비술을 이용해서 아야리의 기억을 보존하는 마법을 고안한다.
- 유키무라의 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즈노와 같은 머리카락과 눈을 가진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아야리에게 허락을 받은 뒤 두 사람은 카도네 대신에 의식을 실행한다.
- 그리고 2년뒤 3학년이 된 스즈노와 요스케가 기억을 좀더 보존할수 있게된 아야리를 데리고 아케노와 길을 걸어가는 것으로 엔딩.
5.4 아야리 루트
- 비정기 퍼레이드가 끝난뒤, 요스케는 아야리와 함께 지나면서 희미한 위화감을 깨닫는다. 그리고 결국 요스케는 아야리가 기억을 잃어버렸음을 깨닫고 유우코를 추궁한다.
- 그 자리에서 유우코는 카자시로의 진실과 함께 아야리가 위치라는 특수한 존재임을 알려준다. 야야리가 카자시로의 기반이 되는 마력을 만들어내는 위치라는 사실과 그 의식의 영향으로 매번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요스케는 그 사실에 분노하지만 그런 의식이 아야리가 완전히 각성해서 계속 마물을 만들어내는것을 방지한다는 말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 요스케는 유우코와 거리를 둔채 기억을 잃은 아야리를 도우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추억을 남길수 있게 사진을 찍거나 일기를 쓰게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 자신은 아무것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로 두번재 비정기 나이트퍼레이드를 맞이하고 아야리가 기억을 잃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것을 계기로 유우코의 심정을 이해한 요스케는 그녀와 화해를 하고 이번에는 반친구들에게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다.[6]
- 그리고 다시한번 추억을 쌓는 와중에 아야리의 고백을 받게되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연인이 된다. 그리고 다음 비정기퍼레이드때 다시한번의식에 참석하고 아야리가 다시한번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자신만은 떠올렸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마무리.
5.5 아야리 트루루트
- 아야리가 기억을 잃어버리는 비정기나이트퍼레이드가 일어나기 전에 요스케가 아야리를 붙잡으면서 분기. 요스케는 사실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른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야리를 붙잡고, 그녀를 데리러온 유우코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도망친다. 그리고 아야리의 마력이 한계를 넘기면서 각성을 시작 카자시로 내부를 완전히 변질시키기에 이른다.
- 외부의 관광객과 일반인들은 나이트퍼레이드를 담당하는 SFX시스템이 고장났다는 이유를 대서 대피소에 대피를 시킨다. 동시에 외부관광객의 희망자들을 우선적으로 밖에 데리고 나간다. 때문에 카자시로는 완전히 정지하게 되고 그것을 알게된 요스케는 그 사태에 대해서 상당한 책임을 느끼게 된다.
- 동시에 요스케는 리리코가 있는 3번대의 도움을 받아서 아야리를 찾아다니고 마물에 붙잡혀있던 아야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 아야리를 데리러온 스즈노와 충돌이 일어나지만 학원에 있던 미스미와 에크레아의 도움을 받아서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야리가 끌려가지 않고 있을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 그와는 별개로 카도네는 미스미와 에크레아를 끌어들이고 인조마녀계획을 완성시킨다. 인조마녀계획은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력을 만들어내는 마력로를 갖춘 위치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즉 폭주한 아야리 대신에 안정적으로 통제할수 있는 마력원을 만들어낸것.
- 그런식으로 아야리를 제거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지만, 위치를 토벌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던 스트라이더의 리더인 고로는 그 역할을 포기하고 자신의 검을 요스케에게 넘긴다. 그리고 요스케는 아야리가 지낼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모든 사실을 학교에 대피해있던 사람들에게 털어놓는다.
- 그리고 항상 나이트퍼레이드 상태의 카자시로에서 방문객들과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마물과 싸우는 새로운 카자시로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 세로운 제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힘을 얻어서 카도네를 쓰러트리고 그들을 가로막은 유우코를 쓰러트리는 것으로 마무리.
- 혼란을 틈타서 쿠테타를 일으킨 유우코를 막았다는 명분을 이용해서 새로운 카자시로의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대표해서 아야리와 요스케가 카자시로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잡는 것으로 엔딩.
- 여담으로 처음 유우코가 생각했던 계획은 아야리의 노멀엔딩처럼 계속 기억을 잃어버리는 와중에도 자신을 기억했던것처럼 조금이라도 많은것들을 기억해 나가는 것이었다.[7] 하지만 그 계획이 요스케의 돌발행동으로 무너진것.
- ↑ 임시기사는 검이나 연습하면서 다른 것들도 둘러보라고 기사단장이 대충만든 것이다. 때문에 아바타로서의 역할이나 의무는 없이 그냥 기사단에 출입하면서 검술을 익힐 자격만을 받은 셈.
- ↑ 다만 이 경우 일정 이상의 군중이 운집되면 기사들이 치안유지를 위해 제제를 가한다.
- ↑ 사실 요스케의 일은 구실에 불과하고 전부터 마검을 줄려고 교섭하고 있었다고 한다.
- ↑ 원래 떠돌이마물을 잡는것은 마녀의 역할이고 그것을 탐색하는것이 스트라이더지만 3번대의 기사들을 희생해서 다른 스트라이더를 지켜준 의리를 갚는다는 명분하에 이루어진것이다.
- ↑ 기본적으로 마녀나 기사는 혼자서 마물과 싸우기 때문에 콤비플레이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또 어느정도 이름이 있던 리리코와 완전 신참인 요스케가 함께 한다는 것도 이유였던듯.
- ↑ 단, 마녀에 대한것은 알리지 않고 주기적으로 기억을 잃는 병이라고 속였다.
- ↑ 참고로 유우코는 아야리가 기억하는데 20번정도 걸렸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