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앨범

White Album

1 비틀즈의 앨범

비틀즈의 10번째 앨범 The Beatles의 별칭.

커버 표지에 아무 사진이나 그림도 없고 중앙에서 오른쪽 하단에 약간 비뚤어진 방향으로 THE BEATLES란 글자만 엠보싱처리 되어있다.

이렇게 텅 비어있는 커버 디자인은 팝아티스트 리처드 해밀튼과 폴 매카트니의 아이디어였다. 전 해에 나온 페퍼상사 앨범 커버아트의 화려하고 꽉 찬 느낌과 정반대의 대조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에 발매됐던 LP에 한해서 오른쪽 하단 구석에 각 앨범마다의 고유 시리얼넘버가 스탬프로 찍혀있다.
참고로 시리얼넘버 0000 번은 찍혀 나오자마자 존 레논이 가져갔으며 1,2,3번은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이 가져갔다. 얼마 전에 경매에 나온 0004번은 4천만원에 경매되었다.

참고로 비틀즈앨범중에 가장 비싼 음반은 그들의 데뷔앨범 please please me 앨범 초판이다.

2 다이아몬드 헤드의 앨범

다이아몬드 헤드의 첫번째 앨범 Lightning to the Nations의 별칭. 하지만 1번 항목에 비해서 인지도는 좁쌀만큼도 안 된다. 안습. 그래도 나름대로 헤비메탈 매니아들과 평론가들에게는 찬사를 받는 앨범. 이 앨범에서 힘을 다 써버린 다이아몬드 헤드는 두번째 앨범부터 욕을 한 바가지씩 퍼먹기 시작한다.

3 Leaf사의 미연시

1998년 발매된 게임은 WHITE ALBUM 항목을, 2010년 발매된 후속작은 WHITE ALBUM2 항목을, 이 두 게임에 나온 노래는 WHITE ALBUM(노래) 항목을 참고.

4 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