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위크토리아 | |||
일어판 명칭 | ウィクトーリア | |||
영어판 명칭 | Victori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천사족 | 1800 | 1500 |
1턴에 1번,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다른 천사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
일판은 점프 동봉.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의 동봉 카드로 국내에 상륙했다.
일반 소환도 가능한 하급에게 노코스트로 드래곤족을 소생시키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상대의 묘지에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 다만 각광받는 싱크로 몬스터중에 드래곤족이 많다는 것은 위안. 상대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띄웠을때 위크토리아를 꺼내놓은 상태에서 파괴류 마함을 쓰면 표정이 오묘해질 것이다. 공격 대상을 제한하는 효과는 이름 지정이 아니기에 둘 이상 소환해내면 매지션즈 발키리아처럼 락도 성립한다.
효과 특성상 드래곤족을 상대할 만한 환경에서야 가치를 발휘하는 카드이며, 드래곤족은 여러 시대를 통틀어 강세를 보이는 덱이었기 때문에 사이드 덱에 채용할 가치는 있었으나 정룡이 휩쓸고 간 후 드래곤족 자체가 터부시되며 같이 묻혔다. 게다가 엑시즈 소환이 강세를 이룬 후 드래곤족이 주력을 이루던 싱크로 몬스터들도 쉽게 보이지 않게 되었기에 더더욱 안습. 이후 거신룡의 부활의 발매와 함께 드래곤족에 다시 지원이 이루어지며 같이 가치를 논할 만한 정도로 되돌아왔다.
이후 샤이닝 빅토리즈의 등장과 극장판 개봉에 앞서 푸른 눈덱이 좋은 서포트 카드를 받아 1티어를 차지하면서 채용가치가 매우 높아졌다.
참고로 상대의 묘지에서 빛속성/드래곤족 몬스터를 소환한다면 마아트의 소환 조건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