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Windows Insider Program
현재 Redstone 2 시험 및 배포 중
최신빌드PC우선14955
일반14393.351
공개 프리뷰14393.351
모바일우선14955
일반14393.351
공개 프리뷰14393.351
IoT14931
윈도우 참가자 홈페이지[1]
PC 버전 다운로드[2][3]
IoT 버전 다운로드[4]

1 개요

2014년 10월 2일에 Windows 10의 발표에 맞추어 시작된 기획.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정화되지 않은 최신의 빌드를 배포하고 각종 데이터와 제안 사항 및 버그 보고 등을 받아 Windows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개 베타 테스팅 프로그램이다.

2 상세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정책상 직원들이 한 대 이상의 기기에서는 최신의 개발 빌드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5] 이에 따라 직원들은 개발팀 및 직위에 따라 서로 다른 속도로 최신 빌드를 제공받는다.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은 이걸 발전시켜서 사내 전체에 배포된 빌드를 Windows에 관심이 많은 고급 사용자들에게도 배포하는 일종의 공개 QA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윈도우 개발 빌드를 배포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Windows 사용 환경으로부터 피드백 및 텔레메트리를 제공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현재 약 700만명 가량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환경의 기기에서 Windows 10을 시범 사용하고 있으며, MS는 버전 1607 개발 기간동안만 해도 이들로부터 총 7000만 건 이상의 피드백을 받아 5000개 이상의 수정 사항을 적용했다. #

2016년 현재 빌드 공개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짧으면 1주, 길면 2주 정도로 안착하고 있다. Threshold 1/2 시절에는 빌드의 참가자 공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OS 개발 도구가 개발 일정에 발목을 잡고 있던 관계로 한 달이 넘도록 빌드 소식이 없이 감감무소식인 경우도 많았으나, Redstone 1 개발을 앞두고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 초까지 근 3달 간 빌드에 아무런 기능도 추가하지 않고 개발 도구와 제반 체계만 갈아엎은 결과 2016년 2월 이후로는 거의 매주마다 새로운 빌드가 공개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빌드 배급을 맡는 Fundamental 팀의 수석인 게이브 아울이 프로그램을 지휘했으며, 윈도우 및 장치 그룹 출신으로는 예외적으로 개방적인 대화와 피드백 수용을 지향하여 대단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게이브는 사내 개발 도구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링 시스템 팀의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윈도우 및 장치 그룹에서도 현재는 홀로렌즈 소프트웨어 개발진에서 개발 및 커뮤니티 관리를 맡고 있는 도나 사카가 참가자 프로그램 팀의 수석으로 일하고 있다. 이 계정을 통해서 참가자 프로그램을 통한 여러 공지가 가장 먼저 전달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타임라인에 추가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2014년에 빌드 9879가 처음 배포되었을 때의 이름은 처음에는 Windows 10 테크니컬 프리뷰라고 불렸으나 2015년 1월 21일의 Windows 10 2차 발표회에서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으로 개명되었으며, TH1 일반공개 이후에도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진행되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참가자 빌드를 사용하는 경우 Windows 10을 무료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정품 라이센스를 받는 것은 아니다. 빌드가 새로 공개될 때마다 90일의 무료 사용 기간이 갱신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을 할 수 있다 뿐이지 정품 사용자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등의 주요 기능들은 대부분 막혀 있다. 따라서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전부 사용해 보고 싶다면 Windows 10 키를 하나 장만하거나 2016년 7월 29일 전에 인증했던 7 및 8.1 라이센스를 사용하는 게 좋다.

3 참가자에 대해서

참가자 프리뷰는 윈도우 참가자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참가 조건이 Microsoft 계정만 가지고 있고, 14세 이상일때 그걸 등록만 하면 되는지라, 사실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쪽에 자동으로 여러 데이터를 보내면서 피드백 앱을 통해서도 다양한 제안 사항을 제출하고 다른 사람들의 제안에 투표를 할 수도 있다. [6] 투표는 웹을 통해서도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피드백을 받아 가면서 Windows 10을 지속적으로 바꾸어가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이다. [7] 윈도우 참가자 프리뷰는 PC 버전의 경우 9926에서 10041로 넘어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매달 하나 이상의 빌드가 나오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다만 모바일과 IoT 코어의 경우 아직은 기술 프리뷰의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PC 버전이 RTM을 끊은 이후에야 본격적인 프리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Window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프리뷰 빌드는 일종의 평가판 빌드로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게 빌드가 새로 나올때마다 계속 갱신되기 때문이다. 단, 빌드의 안정성에 상관 없이 언제나 새로운 빌드를 받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 같은 건 포기하는게 좋다. 참가자는 일반 빌드만 받는다고 해도 결국에는 업데이트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며, 거부하다가는 금세 더 이상 해당 빌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알림만 보게 된다. 새 빌드 나온 이후로는 이전 빌드는 보안 업데이트같은 지원도 전혀 해 주지 않는다. 그러니까 편하게 쓰고 싶으면 그냥 Windows 10을 하나 사자. [8]

4 우선, 일반 및 배포 프리뷰 빌드

파일:Windows Insider Program Ring2.png

10월 2일에 첫 번째 빌드 9841이 공개된 후 3주가 지나서 10월 22일에는 빌드 9860이 배포되었는데, 여기서 우선 및 일반 빌드가 분화되었다. 우선 배포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전체로 한번 배포된 업데이트 중에서 사용자들에게 배포할 만한 빌드를 선택해 즉시 사용자들에게 보내는 옵션으로, 상당히 불안할 수 있다. 실제로 9926, 10041, 10049 등의 일부 빌드는 특정 베이트레일 태블릿들에서는 부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생기기도 했다.

일반 배포 빌드는 이와 같이 불안정한 빌드를 1~2번 가량의 패치로 안정화한 것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며 실사용에도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일반 빌드도 프리뷰는 프리뷰이며 정식 빌드의 안정성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프리뷰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고 괜히 개발자나 MS 욕해봤자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을테니 각오하고 설치하도록 하자. 우선 빌드가 일반 빌드가 될 때는 테크니컬 프리뷰 홈페이지에 올라온 ISO 파일도 새 빌드로 업데이트된다.[9]

배포 프리뷰 빌드는 현재 정식 배포된 빌드의 패치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빌드이다. 안정성 때문에 정식 빌드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버그를 수정한 빌드를 체험하고 피드백 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빌드이다. 2016년 2월 10일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 발표한 빌드이다.

PC에서는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고급 옵션으로 들어가 릴리즈 프리뷰, 이후, 초기를 선택할 수 있다.[10] 모바일은 빌드 14342 부터 PC와 같이 설정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그 이전 빌드에서는 스토어에서 Windows Insider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사이트에서 배포되지 않은 Windows 버전이 포함된 리스트를 볼 수 있다.

5 주의사항

일단 아래의 주의사항을 제대로 읽어보고,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자신의 책임 하에 사용할 것.

5.1 안정성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선이 되었든 일반이 되었든 프리뷰는 프리뷰다. 매우 불안정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이해해 주지도 않으므로, 이런 비극이 벌어지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자.괜히 참가자 프로그램사이트에서 윈도우 복구 지식이 필수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디스크 파티션을 나누어서 설치하던가, 버추얼머신 같은 가상머신에서 구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 쓰는 컴퓨터를 프리뷰용 장난감으로 놀리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특히 Windows 10 출시 이후 참가자 프리뷰 빌드와 공식 업데이트를 헷갈려서 프리뷰 빌드에서 생긴 버그를 가지고 "Windows 10 업데이트가 컴퓨터를 고장냈다"는 식의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이 간혹 나온다.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나 게임을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절대로 이걸 쓰면 안 된다. 제발 멋모르고 참가자 프리뷰 깔아놓고 마소 욕 좀 하지 말자.

5.2 정보 수집

프리뷰의 목적은 제품의 테스트 및 개선이다. 특히 운영체제 같은 것은 일반 애플리케이션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정교하며 문제 발생의 범위가 매우 넓고 문제 재현이나 원인 탐색이 극단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테스트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건 Microsoft 내부의 경우라면 모를까, 외부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한다면 심각한 개인정보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당신이 마우스로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그 좌표와 개체, 작동 시간 등의 정보들이 모두 수집되며 이것은 키보드도 마찬가지다. (입력한 문자 내용까지 수집된다.) 그 외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할 때 그것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파일을 열어볼 때 그 파일이 무슨 파일인지 무슨 프로그램으로 열어봤는지, 하드 디스크에 들어있는 파일들의 목록, 인터넷 할 때 주고받은 데이터들과 방문한 웹사이트 및 사용 내역 등을 모조리 수집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당신의 Microsoft 계정과 결합한다고 명시하고 있다.[11] 심지어 이러한 정보들을 운영체제 개발에 참여한 다른 협력사와 공유하며 필요할 경우 외부로 공개(!)까지 할 수도 있음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물론 Microsoft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 등을 수집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지만, 수집 내용과 상충하는 부분도 있고 수집 범위가 너무 넓고 세부적이라 Microsoft의 의도대로 될 거라곤 그다지 믿기 어렵다.[12] 또한 Microsoft가 아무리 신뢰를 지킨다 하더라도 협력사까지 그러리란 보장은 없다. 그러니 이런 점을 명심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이 사이트(영어)에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차단하는지 설명한다.
여기에서 run.exe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함으로써 추적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설명.[13]
레지스트리 설정을 바꾸고 싶으면 이 것을 참고

6 빌드 변경 내역

Windows 10 출시 이후 참가자 빌드 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가 추가되고, 모든 내역이 전부 추가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빼먹은 부분이 있다면 추가바람

본 문서에는 참가자 빌드를 통해 공식적으로 배포되는 빌드만을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6.1 Windows 10

6.1.1 Threshold 1 (버전 1507, 빌드 10240)

Threshold 1은 Windows 10의 첫번째 일반 공개 버전으로, PC 및 IoT 버전이 나왔다.

Windows 10의 정식 출시 이전까지의 참가자 프리뷰 빌드를 다루는 문서이다.
공개 채널은 fbl_release(9841, 9860, 9879) → fbl_awesome1501(9926) → fbl_impressive(10041~10166) → th1(10240).

공개 채널은 fbl_impressive(10069, 10075, 10152) → th1(10240).

6.1.2 Threshold 2 (버전 1511, 빌드 10586)

Threshold 2는 Windows 10의 두번째 일반 공개 버전으로, 2015년 11월 12일에 Windows 10 PC와 엑스박스 원으로 공개되었으며, 11월 내에 모바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박스 원은 프리뷰 사용자 포럼에서만 정보를 공개해서 요약이 힘들고, 참가자 프로그램 운영진이 아니라 엑스박스 개발진에서 담당하므로 여기에는 적지 않는다. PC 및 모바일은 th2_release 채널로 배포되었고, 엑스박스 원은 th2_xbox 채널에서 별개로 배포한다.

빌드 10240의 일반 공개 이후 11월의 빌드 10586 업데이트 이전까지의 빌드를 다룬다.
Windows 10 모바일의 첫번째 공식 빌드인 빌드 10586 이전까지를 다룬다.
참고로 모바일은 Threshold 1 RTM을 건너뛰고 Threshold 2로 바로 넘어갔다.
공개 채널은 fbl_awesome (9941) → fbl_impressive (10051 ~ 10166) → th2_release (10512) → th2_release_mob(10536, 10549) → th2_release (10572, 10581, 10586.X) 순으로 변경되었다.

6.1.3 Redstone 1 (버전 1607, 빌드 14393)

레드스톤[14]은 2016년 8월 2일 (미국시간)에 있을 윈도우 10의 대규모 업데이트의 코드네임으로, 이미 빌드 10586에서 이 빌드를 배포할 rs1_release 채널을 봤다는 제보가 올라온 적이 있다. 이 업데이트의 이름은 빌드 2016에서 공식적으로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로 명명되었으며, 사측에서 윈도우 10의 최소사양 가이드라인을 변경해서 올리면서 공식적으로 버전 1607이 되었다. # 201607월에 나온 빌드라는 뜻인데, 실제 공개 시점은 8월 2일이 되면서 조금 엇나가게 되었다. 다만 유독 엑박용 포크는 1608로 표기를 하는듯 하다.

공개 채널은 PC와 모바일에서 rs1_release, 엑스박스에서 rs1_xbox_rel_1608, 홀로렌즈에서 rs1_release_hl이다.

미국 시각으로 2015년 12월 16일에 첫 레드스톤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미국 시각으로 2016년 2월 19일에 첫 레드스톤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미국 시각으로 2016년 2월 17일에 첫 레드스톤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미국 시각으로 2016년 3월 30일에 홀로렌즈 개발자 에디션을 배포하면서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6.1.4 Redstone 2 (버전 17XX, 빌드 XXXXX)

다음 Windows 업데이트는 Redstone 2로 알려져 있으며, Redstone 1 개발 및 배포가 마무리된 8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현재 14800대 번호부터 빌드 컴파일을 시작했으며 공개 시점은 2017년 초순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으로 유출된 빌드 번호는 14898이며, 이 빌드와 함께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배포 채널은 rs_prerelase라고 한다.

미국 시각으로 2016년 8월 11일에 첫 레드스톤 2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미국 시각으로 2016년 8월 17일에 첫 레드스톤 2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미국 시각으로 2016년 9월 28일에 첫 레드스톤 2 빌드가 올라와 프리뷰가 시작되었다. #

6.2 기타

  • 프리뷰 사용 도중 일부 개인정보를 캐간다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프리뷰의 미완성을 유저의 사용 데이터를 통해 개선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는 특성 때문이다. Windows 10 제작에 함께해 주세요는 괜히 그렇게 쓰인 것이 아니다. 사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프리뷰를 취득했다면 해당 개인정보 취급 방침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취득, 사용부터 정보가 수집되기에 사실상 수집에 대한 동의가 되는 것이다. 다만 보통이 아니라 거의 대다수가 약관이나 정보 수집 동의 같은 것을 잘 읽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하여[15] 뒤늦게 해당 방침을 읽은 무서운 사람에게서 소문이 퍼진 것이다.
  1. Windows 10 정식 발매 후에는 윈도우 10 이미지를 먼저 받아 설치 후, 설정-업데이트 및 복구-업데이트-고급설정-참가자 빌드 받기로 돌려주면 된다.
  2. 참가자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는 계정 로그인 필요
  3. 윈도우 비스타윈도 XP도 무료로 설치 가능
  4. 참가자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는 계정 로그인 필요.
  5. 이걸 dogfooding이라고 한다.
  6. 이와 가장 유사한 전례로 엑스박스 원 프리뷰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는 매달마다 중대 규모의 기능 추가를 하면서 한 달 먼저 프리뷰 프로그램 가입자들에게 업데이트를 돌려서 버그를 수정하고 세세한 수정 사항을 받는다.
  7. 아니면 무료버전을 만들고는 싶었는데 그러기엔 애매해서 베타를 무료로 뿌리는 방법으로 바꾼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그럴만도 한게, 현재 Windows 7만 해도 점유율이 2015년 6월만 해도 67%고, Windows 8이 비스타취급을 받아도 OEM의 힘으로 15%는 확보 하고 있는 상황 (http://www.computerworld.com/article/2944061/microsoft-windows/as-windows-7-breaks-the-1b-device-mark-microsofts-challenge-will-be-to-force-it-back-to-zero.html) 인지라, 이걸 무료로 풀면 그 어떠한 변명의 이유도 없이 독점문제가 발동된다. 게다가 RTM 빌드 출시 이후엔 일단 Stable 버전이 나오는 상황이니 이용자들 입장에서도 손해 볼 건 아니기 때문. 나름 MS-유저간의 win-win 전략으로 보인다.
  8. Windows 10키를 샀다고 포맷을 하지 않아도 되고, 키를 사면 참가자 빌드 참여만 끄고 키를 입력하고 인증하면 되니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9. 단, 다른 문제는 없는데 업데이트에만 문제가 있는 경우 우선 빌드의 ISO를 먼저 올리는 경우도 있다.
  10. 기본적으로 릴리즈 프리뷰가 선택되어 있으며, 슬라이드 바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인사이더 수준을 정할 수 있다.
  11. 이 뜻은, 그 수집된 정보가 정확히 누구한테 온 건지(그리고 이 사용자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특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12. 예를 들어 정보 수집에 관한 명시(2015년 1월자)를 보면 '수집하는 데이터' 두 번째 문단을 읽고 '데이터 수집 방법'에서 마지막 문장을 읽어보자. 서로 말이 안맞음을 알 수 있다.
  13. 그러나 실행하고 나서 설정>업데이트 및 복구>고급 옵션으로 가면 참가자 빌드 시작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원인은 추가바람
  14. 이게 생각났다면 아마도 정답이다. 코타나, 프로젝트 스파르탄 등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자사 게임에서 가져왔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15. 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취급 방침 링크를 조그맣게 표기한지라 미쳐 못 봤을 가능성도 있다.근데 대부분 다 그렇게 조그맣게 표기하잖아. 솔직히 크게 표기해도 볼 턱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