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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나의 18가지 감정 표현 |
코타나가 작동할 때 푸른 원형 아이콘이 움직인다. 참고로 이 움직임은 코타나의 감정 표현이라고 한다.
목차
1 개요
MS에서 만든 개인비서 프로그램이다. 현재 Windows 10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자사의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AI 코타나. 안드로이드용은 2015년 6월 말, iOS용은 2015년 12월에 출시되었다. 윈도우용과는 달리 안드로이드용이나 iOS용은 시스템 영역까지 접근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윈도우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Hey Cortana' 명령이 안드로이드나 iOS에서는 이용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코타나를 완전하게 이용하려면 윈도우용을 이용해야 한다.
미국 현지시각 2014년 4월 2일 BUILD 2014에서 공개되었으며 윈도우 폰 8.1 업데이트에 포함되었다. 당연히 코타나의 성우인 젠 테일러가 목소리를 제공했다. 윈도우폰 공식 유튜브에서도 헤일로 드립이!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엄현정이 해야겠네? 2015년 1월에는 윈도우 10에 통합되었다고 발표했다.
2 특징
기능 소개 영상
Bing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실제 비서가 사용하는 기록용 공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유저의 관심사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인식 가능. 조용한 시간 기능을 사용할 때는 알아서 자동 처리하지만 중요 인물일 경우 모드를 무시하고 사용자에게 알림, 단순 피드백이 아닌 능동적으로(프로액티브) 중요한 일을 알림, 상황에 맞게 말 또는 타이핑 으로 명령 가능, 자연어 사용 가능, 지정된 명령어가 아니어도 됨, 기본 탑재 앱이 아닌 서드파티 앱도 실행 가능[1] 코타나는 학습 능력이 있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자체가 매우 개인화 되어 있음.
소개 영상 2소개 영상 3 코타나는 음성 컨트롤 기능이 아닌 개인비서 기능이다. 리마인더와 노트북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이다. 더 나아가 서드파티 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에 대해 물어보면 페이스북 앱을 실행하지 않고 친구의 정보를 찾아 알려준다. 프로액티브 예시 프로액티브의 예로서 이 영상에서는 자신이 관심있는 것이나 현 상황와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미리 보여준다.
구글 나우와 비슷한 기능이지만 사생활 보호에 차이가 있다. 구글 나우는 on/off 정도 밖에 못하고 클라우드로 정보 전송이 필요하지만 코타나는 세부적으로 허용거부가 가능하고 MS 서버로의 정보 전송 없이 스마트폰 내부에서 처리한다. 그리고 13세 미만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사용이 불가능하다. 기사
단 베타 상태라 베타 딱지를 뗀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
노래도 부를 줄 안다! 링크 코타로이드 그리고 헤일로의 코타나에 대해 물어보면 그저 우연의 일치로 같은 이름일 뿐이라고 딱 잡아뗀다.
브라질 월드컵의 승부 예측을 지원했는데, 아르헨티나vs네덜란드 전까지의 승자와 월드컵 우승 국가를 정확하게 예측해냈다.#
3 버전
3.1 Windows Phone 8.1
3.1.1 RTM
미국에 Windows Phone 8.1 RTM과 함께 베타 런칭을 하고, 그 후에 2분기에 미국, 영국, 중국에 정식 출시한 후 2015년에 다른 나라도 출시한다고 한다.
Windows Phone 8.1에서는 시작 화면에 코타나 라이브 타일을 놓거나 검색 버튼을 눌러서 접근할 수 있다. 코타나에게 말하거나 타자를 쳐서 상호작용할 수 있다. 타자로 칠 때 음성으로 명령할 때보다 소리가 작다고 한다.
코타나와 처음 만날 때 이름, 발음, 취향 등을 수집한다고 한다.
이메일에서 찾은 비행기 정보, 날씨, 최신 뉴스, 교통 정보 등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른 음성비서에 없는 메모장 기능을 추가했다. 모든 개인정보는 장치 안의 메모장에 저장되고, 수집할 개인정보의 범위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무음모드에서도 미리 지정해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 벨소리가 울리게 설정할 수 있다. 코타나는 Bing을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bing.com에서 코타나의 메모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서드파티 앱들도 코타나를 이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한다. 코타나로 Skype 전화를 걸거나, Hulu Plus로 드라마, 또는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보거나, 트위터로 트윗을 날릴 수 있다. 헤일로 관련 드립도 친다고 한다.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중요 스포츠 경기의 승자 예측을 하고 있다.
Foursquare와 연동이 되어 위치와 시간을 바탕으로 장소 추천을 해준다고 한다. 코타나의 메모장에 가서 "best nearby" 옵션을 켜면 된다고 한다.
3.1.2 Update 1
중국과 영국에 베타 버전을 런칭하고 캐나다와 인도, 호주에 알파 버전을 런칭했다.
중국버전 코타나는 세계 다른 국가들과 디자인도 다르고, 이름도 Xiao Na로 다르다고 한다. 미국 버전과 같이 동작하지만, 중국의 나쁜 대기질을 반영해서 대기 정보와, 통행 금지 지역, 중국 드라마와 연예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고 한다. Bing 사전으로 영어 단어를 중국어로 바꿔준다고 한다. 영국은 EPL, 런던 증시 등을 알려준다. 억양도 영국 언어와 미국 영어를 다르게 처리한다. 그 외에 세계 공통으로 알림 미루기, 차에서 블루투스 기반 핸즈프리 지원[2]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에 알파 버전을 런칭했다.
3.2 Windows 10
3.2.1 Threshold 1(10240)
유니버셜 윈도우 앱들이 음성 명령 정의 확장 API를 통해 코타나와 통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앱에서 지원되는 특정 기능을 등록하고, 사용자가 앱에 맞는 특수한 명령을 음성과 타자로 입력하면 앱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타나 음성 명령으로 바이버를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아니면 그냥 코타나로 바이버를 실행해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LinkedIn과 연동되어 LinkedIn 계정을 가진 사람과 미팅할 때, 미팅 알림에 그 사람들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 코타나를 통해 사진, 직장, 회사, LinkedIn 프로필, 미팅 알림 연동을 할 수 있다.
Connected Accounts에서 LinkedIn 계정을 연동한다.
그 다음에 미팅 알림이 오면, 참석하는 사람들의 LinkedIn 정보를 볼 수 있다.
3.2.2 Threshold 2(10586)
- 코타나 안의 메모장에 펜으로 노트를 할 수 있고,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거주지 주소 등을 인식해서 알림을 보내준다. 또 이벤트나 영화 예약, 우버와 연동된다고 한다.[3] 폰 설정에서 Miss call notification을 켜면 코타나를 통해 PC와 전화 알림을 받고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영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4]
- PowerBI에도 연동되어 비즈니스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 12월 9일, 안드로이드, iOS, 사이아노젠 OS용 코타나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은 한국에서 이용하려면 Microsoft Apps라는 어플로 다운받아 중국어,영어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 윈도폰과 마찬가지로 PC와 알림 동기화, SMS 보내기, 못 받은 전화 알림, 비행기와 택배 추적 등을 할 수 있다.
3.2.3 Redstone 1(14393)
- 코타나에서 음악 검색이 쉬워짐: 코타나 우측 위에 음악 검색 아이콘을 추가해 음악 검색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게 했다. 코타나를 켜고 음악 검색 아이콘을 눌러 코타나가 노래를 듣고 검색할 수 있다.
- 코타나 언어지원 확장: 코타나가 스페인어(멕시코), 포르투칼어(브라질), 프랑스어(캐나다)을 지원한다. 각 지역에 따라 개별적인 경험을 구축했다. 브라질에서는 파스테이를 좋아하고, 멕시코에서는 억양을 멕시코에 맞게 최적화했다.
- 코타나 기억 기능 추가: 바쁜 일상에서 무언가를 기억해야 하는 때가 있지만, 자세한 알림을 설정하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없었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제 코타나에 읽고 싶은 책의 제목(예: “remind me to read [책 제목]”), 기한이 없는 해야 할 일(예: “remind me to wash the car”) 같은 유용한 정보들을 이제 저장할 수 있다. 위치, 시간, 나중에 만날 사람 같은 자세한 정보를 설정할 수 있고, 코타나는 가장 관련이 있을 때 알림들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 코타나에서 알림을 보는 곳과 동일한 곳에서 항상 이 정보들을 보고 수정할 수 있다. 다음 빌드들에서 코타나가 요청을 받으면 이 정보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진짜 개인 비서처럼 작동하게 할 것이다.
- 코타나 크로스-장치 기능: 모든 장치에서 코타나가 완벽하게 동기화되고 연결되게 하는 몇몇 기능을 추가했다. 이 빌드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추가했다. 윈도우폰을 갖고 있지 않는 참가자들은 안드로이드에서도 작동할 것이지만, 코타나의 버전이 1.5 이상이어야 한다.
- 배터리 부족 알림: 모바일 장치의 배터리가 부족하면 알려줄 것이다. 예를 들어, 폰의 배터리가 없으면, PC에서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알려줄 것이다.
- 내 폰 찾기/ 내 폰 울리기: 이제 폰을 잃어버리면 PC로 코타나에게 폰의 마지막 위치를 물어보고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은 폰의 GPS와 울림 권한을 사용해 폰의 위치를 PC에서 보여준다고 한다.
- 지도 내비게이션 동기화: 이제 코타나가 자세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장치 사이에서 동기화한다고 한다. 코타나에게 PC에서 “directions to < place>”라 말하면 코타나가 폰에 같은 길을 전달해 보여줄 것이다.
모바일 14295 빌드에서 몇몇 새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다음 모바일 빌드에서 이 새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할 것이다.
- 장치에서 코타나 설정이 쉬워짐: 코타나가 지원되는 시장에서 코타나를 켜는데 어려움울 겪었다면, 이제 필요한 음성 언어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자동으로 코타나를 켤 것이다.
- 잠금화면 위 코타나: 잠금 화면에서 잠금을 풀지 않고 몰입적인 코타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잠금 화면에서 “Remind me to take out the trash when I get home”이나 “When is the next Mariners game?”같은 질문을 바로 할 수 있다. 또 “How is the traffic on my way home?”이나 “What is my schedule for tomorrow like?” 같은 질문도 할 수 있다. 몇몇 작업이나 앱을 여는 경우에는 코타나가 잠금을 풀어달라고 할 것이다. 코타나를 잠금화면에서 켜기 위해서는 - 코타나의 설정으로 가서 "잠금 화면 옵션" 아래에서 "내 장치가 잠겨 있을 때에도 코타나 사용하기"를 켜고 "Hey Cortana"도 같이 켜야 한다.
- 코타나 알림 생성 방법 추가: 2가지의 새 방법으로 더 쉽고 빠르게 알림을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 마셔본 맥주를 다음에 사고 싶을 때에 기억하고 싶은 것의 사진을 찍어서 사진 알림을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뉴스 앱 같은 UWP 앱에서 내용을 윈도우의 공유 UI를 통해 알림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친구에게 보내고 싶은 기사를 잊지 않을 수 있다. 뉴스 앱의 기사를 코타나로 공유해서 코타나가 나중에 알려줘서 읽을 수 있다. 이제 다시 알려주기 바라는 것의 사진을 찍어서 사진 알림을 만들 수 있다.
- 코타나 크로스-장치 기능: 저번 PC 빌드에서 새 크로스-장치 기능들을 선보였지만, 모바일 14295 빌드에서 작동하지 않았다. 오늘의 새 모바일 빌드로, 이 기능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코타나가 이제 당신의 모바일 장치의 배터리 부족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코타나에게 폰을 찾거나 울리게 할 수 있고, 모든 장치에서 지도를 공유 할 수 있게 한다.
- PC에서 폰의 알림 받기: 코타나가 폰의 알림과 긴급 경보, 메시지 서비스의 메시지, SMS, SNS 알림, 안받은 전화 등을 모든 윈도우 10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PC로 보내서 PC에 집중하고 있을 때에도 잊지 않을 수 있다.
- 노트: 안드로이드에서는 코타나 버전 1.7.1 이상이 요구된다. PC에서 답장하기(윈도우 10 모바일) 같은 코타나 알림의 몇몇 액션은 아직 완벽하게 작동하지 못한다. 앱 별로 윈도우 10 모바일 알림 전달 무시는 나중에 올 것이다. 폰 알림을 받는 것을 멈추고 싶으면, 코타나 설정으로 가서 "장치들 사이에서 알림 보내기"를 끄면 된다.
- 폰에서 PC로 사진 보내기: 폰에서 PC로 무선으로 사진을 빠르게 보내고 싶으면 코타나에게 “send this photo to my PC”라 말하면 된다. 이 기능은 윈도우 10 폰에서 독점적인 기능이다.
- 새 듣는 애니메이션: 코타나의 마이크 아이콘을 탭하면 코타나가 새로운 듣고 있다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 코타나를 쉽게 쓰게 만들기: 이 빌드부터 설정이나 로그인 없이 코타나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처음 코타나를 사용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코타나를 설정하거나 로그인하지 않고 “How tall is the Eiffel Tower?” 같은 간단한 질문들을 하거나, 웹 검색을 하거나, 농담을 들려달라거나 문서를 찾아달라고 할 수 있다. 코타나를 더 사용성이 있고 더 많은 작업을 하고 싶다면, 로그인을 할 것인지 물어보고 당신에게 필요한 디테일에 대해서만 물어볼 것이다. 코타나의 온전한 경험은 로그인되고 완벽한 개인화 상태에서 작동하겠지만,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코타나를 알게 될 기회를 얻었다. 이 업데이트는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를 배포할 때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 OneDrive 결과를 포함하는 더 깊은 파일 검색: 이제 PC에 있거나 클라우드의 개인 OneDrive에서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OneDrive에서 문서, 사진, 음악, 비디오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찾고 싶은 것을 검색하고 검색 필터(예: 문서, 사진, 음악, 비디오 등)을 클릭하면 OneDrive의 내용을 보여줄 것이다.
- 코타나가 Office 365 검색 가능
PC에서 코타나가 이제 이메일, 연락처, 일정, 비즈니스용 OneDrive, SharePoint에 있는 파일들 같은 Office 365 안의 내용들을 검색할 수 있다. 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코타나의 노트북 안의 연결된 계정들 섹션에서 Office 365 회사나 학교 계정을 추가하면 된다. 검색할 때, 맨 위에서 적절할 필터를 선택해서(이메일, 연락처, 일정, 문서 등) 괸련된 Office 365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코타나, 당신의 개인 DJ: 로컬 파일들과 OneDrive의 노래들을 재생하는 것에 더해서, 코타나로 전체 Groove 음악 카탈로그의 모든 노래들을 재생할 수 있다. 만약에 Groove Music Pass가 있다면, 코타나에게 좋아하는 아티스트, 장르, 재생 목록 또는 노래를 틀어달라고 물어보면 된다. 이는 잠금 화면 위의 코타나에서도 작동한다.
- “Hey Cortana, play <노래 이름>”
- “Hey Cortana, play <아티스트>”
- “Hey Cortana, play my <Groove 재생 목록 이름>”
- "Hey Cortana, pause”
- 노트: Groove 카탈로그는 미국(영어)에서만 지원된다-다른 지역들은 나중에 지원될 것이다.
- 타이머 설정: 코타나로 간식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요리를 할 때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자연 언어로 타이머를 설정하고, 남은 시간을 물어보고, 취소할 수 있다. PC에서는 로그인 되어있거나 잠금 화면에서 작동한다. 폰에서는 말이나 텍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밑에 예시들이 있다. 지금도 대화 모드(“set a timer”, 그러면 시간 설정)과 음성으로 울리는 타이머를 끄는 기능 등 전체적인 유저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한다.
- “Hey Cortana, set a timer for 10 minutes”
- “Hey Cortana, how much time is left?”
- “Hey Cortana, cancel my timer”
- 일정 관리 강화
- 이메일 메시지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일정에 추가하고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 사용자의 일정을 기록해두다가 평소 일정과 다르게 미팅 일정이 잡히면 자동으로 달력에 기록하고 알람을 보낼 것이다. 또한 그에 맞춰서 알람과 다른 일정을 자동으로 설정해줄 것이다.
3.3 한국어 지원
한국어 Windows 10 설치 후 초기에만 볼 수 있는 한국어 코타나.
Windows Phone이 Windows 10으로 통합됨에 따라 Windows 10 역시 코타나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발매 당시에도 이용할 수 없었고, 한국 지사에서는 현재로서는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5] #[6][7][8]
1주년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에, 작업 표시줄에 Cortana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사용이 되지 않는 것으로 봐선, 지금 당장 사용할 수는 없으나 일단 한국어 지원이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진 재부팅하면 평소의 그 작업표시줄이 나온다.--
참고로 이걸로 한국어 지원이 확정 됐다고 볼 수는 없다. 누가 여기에 그렇게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거는 단순히 버그일 수도 있고 저것만으로 한국어 지원이 확정됐다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냥 다국어 번역 차원에서 'Ask me anything'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고 번역해 둔 것이 버그나 기타 이유로 잠깐 떳다가 사라진 것일 수도 있다.
개인정보 관련 방침 링크가 확인되었다. 머지 않아 한국어 지원이 시작될려나 보다....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개인정보 관련 방침 사이트 주소에서 ko-KR 부분을 다른 국가의 국가 코드로 변경해 봐도 동일하게 나온다. 예를 들어 Cortana 미 서비스 국가인 러시아의 국가 코드 ru-RU를 입력해보면 러시아어로 번역된 페이지가 나온다. 다른 Cortana 미 서비스 국가의 국가 코드를 입력해 봐도 동일하다. 그냥 MS에서 다국어 번역 차원에서 번역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어 지원 여부와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인다.
시작버튼 우측의 검색바를 클릭하면 설정에 기본적인 코타나 설정이 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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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나 마스터 치프 등에 대해 물어보면 당연하게도(?) 그에 걸맞는 이스터 에그 성의 개그를 친다. 위의 사진은 '헤일로' 키워드에 대한 답변인데, 헤일로는 매우 똑똑한 인공지능의 이야기 입니다. 그 인공지능은 조용하지만 존나 짱쎈 사이드 킥의 도움으로 우주를 구했슴다.
그 외에도 코타나의 생각에 대한 질문을 하면 재치있게 대답해준다 예를들면,
Q : 빌게이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A : 나는 그가 없는 세상을 조금도 상상할 수 없어요.
Q :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A : 집만한 곳이 없죠!
Q : 스티븐잡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A : 그는 이시대의 위대한 공상가중 한명이에요.
Q : 애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A : 셔플(구세대 아이팟)은 정말 귀여웠다고 생각해요
Q : 시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A : 나는 그녀가 사람들의 삶을 좀더 쉽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멋져보여요.
Q : 구글 나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A : 그것에 대해서 할말이 많진 않지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Q : 삼성/S 보이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코타나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A : 의견이 없습니다 / 안물어볼줄 알았어요. 그래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 그런 종류의 질문에 대해선 할 말이 없네요.
- ↑ 예를 들어 훌루를 자동 실행해서 특정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
- ↑ 명령어는 'Call Cortana'.
- ↑ 미국 한정.
- ↑ 한국 미지원.
- ↑ (비공식)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7월 7일에 있었던 캠프 중 에반젤리스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사의 한국인 직원 수가 부족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 ↑ 댓글 중 Windows의 덧글을 보자. 안녕하세요. 이** 님,우선 정정 댓글을 남겨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2015년)7월 29일 런칭 시점에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Cortana 한국어 버전에 대해서 공유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추가 안내 사항이 생기는 즉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그런데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를 쓰는 사람들 한정으로, 추가 기능 설치를 하다 보면 한국어 버전 코타나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 ↑ 추가 기능 중에 한국어 자연어 인식/검색 관련 모듈은 있다. 중국어/일본어보다 개발과 발표가 많이 늦은 건 확실하기 때문에, 발표하자마자 인식하는 단어를 다른 언어보단 늘릴 요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