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가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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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Evans "Bill" Gortney

1 개요

미합중국 해군의 군인. NORAD 사령관을 지냈다. 보통 빌 가트니로 불린다.

2 생애

1955년 9월 25일 캘리포니아 라호야[1]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합중국 해군 항공대 소속의 대령으로 전역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엘런칼리지를 1977년에 졸업했고 정치학으로 문학사를 땄다. 1977년 77-12차 항공조종후보생(학사사관의 일종)으로 입교하였다. 아버지에 이어 해군 항공대 조종사로 임관했다.

처음에는 예비역으로 임관했다. 26훈련대대에서 교육을 받았고 125전투비행대대에서 근무한 뒤 1990년부터 91년까지는 해군참모총장 전속부관으로 근무했다. 그후 포레스탈함과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에서 참모장으로 근무했고 2004년에 제독으로 영전하여 함대전력사령부 국제군사력관리 및 합동작전처장으로 근무했다. 제10항모전단장과 제7항모비행단장, 해군중부사령관, 5함대사령관, 연합해상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최종 보직은 북부사령관 및 NORAD 사령관이다. 후임은 로리 로빈슨 공군대장.

비행시간은 5360시간이며 항공모함에 착함 횟수는 1265회이다.
  1. La Jolla. 라졸라로 읽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