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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66305 HUGO |
1 개요
IPP-66305 유고 | ||
분류 | 모빌슈트 | |
형식 번호 | IPP-66305 | |
소속 | 새벽의 지평선단 JPT 트러스트 | |
골격 | 헥사 프레임 | |
장갑 | 나노 라미네이트 재질의 장갑 | |
전고 | 19.7m | |
중량 | 29.9t | |
무장 | 원월도 110mm 머신건 롱 라이플 버스터 소드 숏 앵커 클로 미사일 | |
파일럿 | 산도발 로이터 해적단 쌍둥이 형제 | |
디자이너 | 교부 잇페이 |
전면 | 후면 |
ユーゴー/Hugo
절대 융합이 아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널리 사용되고 있는 헥사 프레임을 역관절로 교체한 이질적인 모빌슈트로 데브리 주역에서의 포획과 강탈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와이어 클로와 다리의 클로로 적을 포박한 뒤 등에 달린 질량무기로 전투를 벌인다.
위의 기체는 산도발 기로 110mm 머신건과 원월도(円月刀)라는 쇼텔형 무장을 다룬다. 그러나 쌍둥이 형제의 기체와 JPT 트러스트의 기체는 버스터 소드와 190mm 롱 라이플을 장비한다.
2 상세
유고는 중 · 근거리에서의 전투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집단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장갑을 경량화하여 높은 기동성을 발휘하는 반면, 내탄성은 현저하게 낮고, 액제전 당시 많은 기체가 격추되어 현존하는 기체 수는 많지 않다.
이 기체에 사용된 헥사 프레임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긴급탈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두부에 콕핏 블록이 탑재되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흉부에 콕핏 블록이 탑재된 통상 모빌슈트에 비해 헥사 프레임 기체는 파일럿의 생환률이 높다.[1] 또한 고관절이 팔과 같이 가동하는 개선점이 이 프레임에 도입되었다.
3 무장
- 110mm 머신건
- 달의 라그랑주점에 위치한 헤파이스토스에서 개발한 무장.
- 숏 앵커 클로
- 허리에 수납되는 무장. 물자를 끌어옮기고 적함을 붙잡는 것이 가능하다.
- 원월도
- 액제전 시기부터 사용되어 온 유고의 무장.
- 190mm 롱 라이플
- 헤파이토스에서 개발한 중장거리 무장.
- 버스터 소드
- 해적들에 의해 사용되는 대형 근거리 무장.
- 미사일
- 두부 측면에 내장된 무장.
4 작중 활약
처음 등장하여 시덴에게 한 방 먹이거나 산도발 탑승기가 단숨에 그레이즈를 격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지만, 그 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와 레긴레이즈를 상대로 그다지 맥을 추지 못했다. 두 대가 덤벼들고 와이어로 속박했음에도 발바토스와 레긴레이즈에게 힘으로 패대기쳐지는 모습을 보면 파일럿 실력을 제외하고 봐도 기체 성능 자체가 이 둘에 비해 뒤쳐지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2]
결국 쌍둥이 간부의 두 기체는 각각 쥴리에타의 레긴레이즈와 이스루기의 슈발베 그레이즈에게 격파당했고, 산도발 탑승기는 발바토스에게 무력화당했다.
그 후 한참이 지나 42화에서 자슬레이의 JPT 트러스트 소속으로 다수가 재등장했으나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당하는 등 폭죽 역할이었다.
5 모형화
박스아트 |
산도발 전용의 대장용 유고는 hgibo 일반판으로 발매, 산도발의 부하인 쌍둥이 형제 2명이 타고 있던 유고는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일반판매된 유고에는 원월도와 머신건만 포함되며 버스터 소드와 롱 라이플은 옵션세트 5에 포함된다. 색분할은 어깨에 커다란 씰이 사용되는 편을 제외하면 준수하며 전신 프레임을 갖추고 있다. 숏 앵커 클로는 동봉된 리드선으로 사출 장면을 재현 가능하며 고정성 문제 상 리드선의 끝 부분을 살짝 구부려놓도록 하고 있다. 이쉬운 점이라면 역관절이라는 특성 상 다리의 굽힘이 좋지 않다는 점과 기체 특성상 스탠드가 불가결한데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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