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생

1 개요

영어 "you know what I'm saying"을 빨리 발음 한 것. 뜻은 '뭔 말인지 알거야' 주로 얼굴에 피어싱하고 랩 좋아하는 미국의 형,누나들이 입버릇처럼 말끝에 자주 쓰는 말이다.

한국에서 이 문장이 유명해진 것은 웃찾사의 '나몰라 패밀리'가 계기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이들이 주로 쓰는 말이 각각 "유남생?", "나민?", 그리고 "오늘도"[1] 였다. 그 중 "유남생?"을 외치는 캐릭터(김재우) 이름이 아예 유남생이었다.[2] 이후 코믹하게 힙합 흉내를 낼 때 "나민?"과 함께 종종 사용되고 있다.

2 나민(Na mean)?

나 고기
미국 흑인 속어로, "Do you know what I mean?"이라는 의미이다.

"Know What I mean"이라는 표현은 영국의 흑인 권투선수 프랭크 브루노로 인해 유행어가 되었고, 이 말을 빨리 말하다보니 "나민?"으로 발음하게 된 것이다.
  1. 부가킹즈의 명곡 "Tic Tac Toe"에서 바비 킴 파트의 가사.
  2. 나머지 캐릭터 이름은 각각 산체스(김태환)와 바보킴(김경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