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uliana everhart
전장의 발큐리아2의 등장인물. 나이는 17세.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 캐런 스트래스먼
명문가인 에벨하르트 가문의 후계자로 어릴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서 뛰어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란시르 왕립사관학교의 엘리트클래스인 A반의 위원장이다. 병과는 기갑병의 상위계급인 검갑병.
매우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고압적이고 프라이드가 높다. 왕립사관학교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만 모이는 G반을 언제나 하찮게 보고 다니며 달크스 인도 혐오한다.[1] 하지만 가장 뛰어난 반인 A반에서도 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실력은 확실한데다가 지휘관으로서의 책임감도 강하다.
달크스 인+자기 자신에게 빈정거려대는 제리와는 앙숙이지만 어느 순간을 계기로 츤데레 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제리의 이름은 절대 부르지 않고 "달크스 인"이라고 불러댄다(...)
2 작중 행적
게임에서 상대하게 되는 것은 7월달의 스토리 미션인 레바테인 축제의 결승전. 검갑병 특유의 강한 대보병공격력 덕분에 칼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훅 가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발드렌보다는 덜하지만 긴 이동력을 지니고 있고 오더 "강행돌파"를 통해서 자신의 이동력을 더 늘려서 아군 거점까지 간 다음에 거점을 말 그대로 쓸어버리고 다시 오더를 통해서 다른 거점으로 후퇴하고 근처 아군거점을 향해서 달려간다. 치프 프로듀서 다나카의 말을 빗대자면 발큐리아 각성한 세르베리아가 걸어오는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것이라고(....)
레바테인 축제 결승전에서 자신이 낙오자들이라고 비꼬아대던 G반에게 패배한 것에 충격에 빠지고 A반 학생에게서 "너 때문에 진 것이다" 라는 말까지 듣게 되지만 제리가 그 학생에게 수정펀치를 날리고 그들을 꾸짖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깨닫는다. 이후 정말로 다른 사람을 믿지 않았던 것은 자기 자신이라면서 사과하지만 그녀의 진심을 이해한 A반 학생들의 위로에 다시 기운을 차린다.
그리고 이때를 계기로 전부터 있었던 제리와의 커플 플래그가 가속화된다. 오오 츤데레 오오오.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슴가를 자랑하는데[2] 덕분에 작중에서도 색기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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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로렌스 학장과 클레멘티아 등에 의해 특수 임무에 쓸만한 인재로 평가되어 임무에 참여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특수 임무가 바로 인조 발큐리아 병사 양성 계획인 발하라 계획의 실험체로 아반의 형 레온 하딩스도 이 계획의 실험체였었다.
딜크 갓세날의 인조 발큐리아 부대가 란시르 왕립사관학교를 습격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아반 하딩스 일행의 앞에 인조 발큐리아 병기로 무장한 상태로 등장. 아반 일행과 란시르를 지켜내기 위한 의지로 V2부대를 쓰러트리고 딜크에게 상처를 입히지만 그녀 자신도 딜크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반에게 발하라 계획의 진실을 알려주고 제리에게 그를 사랑하게 되었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 수호의 부적을 건네주고 그의 품안에서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그리고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리를 이름으로 불렀다. 지못미.....
스토리상으로는 사망하지만 게임상에서는 2회차 이후의 플레이에서 훈장을 20개 이상 획득한 상태에서 1000만DCT를 주고 살 수있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사용이 가능해진다. 병과는 기갑병.
사족으로 공식설정상 그녀가 사망한 날은 8월 10일이고 전작의 캐릭터 이사라 균터가 사망한 날은 8월 23일이다. 제작진 악랄한 인간들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도 아직 어린 사관후보생으로 우정출연한다. 등장은 네임리스가 임무로 사관학교를 지나던 중 적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지원하러 사관학교에 도착하면서 만난다. 그 자존심은 어디가지않아서 초면에 쿠르트 어빙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같이 협력을 해 적을 격파하는데 성공, 하지만 쿠르트 어빙과 대화를 나우며 유리아나는 쿠르트 어빙이 자신의 사관학교 선배라는 것을 눈치챈다. 단장에서 아반의 형인 레온 하딩스와 재회해 전쟁이 끝나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만...
3 갤러리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서의 일러스트.
오른쪽은 셀베리아 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