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무한전기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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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

장점:천진난만하고 활발하다.
단점:덜렁이 기질을 가지는 개구쟁이다.

2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이선주/시라이시 료코[1]

1화 첫등장 다크 포트리스가 만든 초시공 파괴포에 의해 포트리스 월드에 날아온 인간 소년. 유마라는 이름의 열매를 먹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이름을 쓰는 이유가 자신에 관한 기억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크 포트리스에게 적대심을 불태우면서도 포트리스 기사단들과의 여행을 즐기는 면도 있다. 포트리스 기사단의 캐롯과 합체할 수 있으며 슈퍼 파워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것이 가능하다.

3 상세

만화판에서는 부상당한 포트리스를 치료하거나, 포트리스와 함께 공간이동을 하는등 애니판보다 더 강하게 나온다. 게다가 초대 포트리스 기사단들과 함께 포트리스 퓨러를 물리친 스트레인저가 유마이다. 애니에서는 능력이 대폭 하락하며 암흑 대마룡과 아이오에 의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깨닫고 반성한 아이오의 남은 생채 에너지 덕분에 부활해서 포트리스 기사단을 도와서 너의 힘을 쓰라는 아이오의 충고를 듣고 다크 포트리스를 쓰러트린다.

애니에서는 스트레인저가 인간세계의 기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트레인저 사냥꾼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었으며 만화에서는 마음을 가진 기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스트레인저 사냥꾼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었다.

그의 신비한 생체능력 때문에 가끔 납치 당하기도 한다.

보조무기인 새총으로 싸우지만 26화에서 불칸과 트라칸이 만든 유마 리볼버로 싸우게 된다. 유마 리볼버는 3인방을 슈퍼 라이즈화를 되게 해줄뿐만 아니라 방어막 생성 데이터를 보내주는 일 기타 등등 이런 역할을 한다.

그리고 10살이지만 나무를 잘 타고 포탄과 바추카를 매트릭스 마냥 피하는 등 신체능력이 월등하다.

4 기타

애니판에서 유마 역을 맡은 시라이시 료코의 당시 신인이자 첫 주연작이다[2]
  1. 공교롭게도 한일 성우가 1982년이라는 공통점이 하나 생기는데, 한국 성우 이선주는 1982년에 성우 데뷔를 하였고, 일본 성우 시라이시 료코는 1982년에 태어났다...
  2. 2003년이면 해당 성우의 나이는 20대 극초반의 풋풋한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