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코(우타이테)

ゆめ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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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여성 우타이테. 이전 닉네임은 하토(はと)이다.

대표곡인 아야노의 행복이론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다.

2 특징

노래하면서 연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곡에선 아니지만 대부분의 곡에서 반주때아니면 곡중에서 연기를 한다. 거기에 특유의 감정표현이 감미되어있다.

이 감정표현과 연기는 유메코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것이 잘 나타난 게 부부가 된 안드로이드에게라는 곡으로 등장하는 여성과 안드로이드 남성을 나누어 연기했으며 후반에 "없어없어없어 없어없어없어없어"[1] 부분을 부르며 목이 메이는듯하며 결국 울컥해버리는 감정이입을 볼수있다.
그러나 감성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으나 연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노래를 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는 듯. 예시로, 사랑의 시나리오에서는 유메코가 영상의 만화를 연기하며 부르는데 이 연기는 거슬린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갈린다.

또한 여성스러운 목소리이지만, 남자 목소리부터 로리한 목소리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음역대도 넓어서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각각 다른 목소리를 낸다. 같은 노래 안에서 여러 명이 부르는 것처럼 목소리를 바꿔가며 부르기도 한다[2]. 다양하게 부르고 있지만, 대체로 조용한 발라드풍의 노래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하다.

각 노래마다 목소리 갭이 크기 때문에 다른 영상을 보고 찾아 온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코멘트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아야노의 행복이론을 보고나서 아우터 사이언스를 보면...[3]

가끔가다 약빨고 연기를 넣기도 한다. 키사라기 어텐션이라던가.

3 기타

그림도 그린다. 쇼타버전 로스타임 메모리에 나오는 그림들은 직접 그렸다고. 피아프로에도 일러스트 작품이 투고되어있다.
카게프로 곡은 전부 불렀다. 유튜브에는 나오지 않지만 니코동 투고 리스트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코바토와 아지랑이 데이즈를 불렀을때의 그림은 유메코가 그린것일 수도 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아야노의 행복이론을 부른 것 빼고는 낮다.
12월 4일 KT@G 상상마당에서 96猫이토카시타로랑 같이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1] 으로.
  1. 물론 없어라고 읽는게 아니라 일본어로 "나이나이나이나이 나이나이나이나이" 라고 읽는다.
  2. 서머타임 레코드daze에서는 무려 10명의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다중인ㄱ....
  3. 아야노의 행복이론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워낙 목소리가 목소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데, 후반부의 광기마저 서린 듯한 쿠로하의 웃음소리를 들을 땐 누구나 전율하게 될 정도. 이쯤 되면 정말 연기가 맞는지도 의문 사실 눈맑뱀에게 빙의되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