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메모리

ロスタイムメモリー[1][2]

카게로우 프로젝트
오프닝 테마칠드런 레코드
음악편본편제1화 인조 에너미제2화 메카쿠시 코드제3화 아지랑이 데이즈제4화 헤드폰 액터
제5화 상상 포레스트제6화 코노하의 세계사정제7화 키사라기 어텐션제8화 군청 레인
제9화 야화 디세이브제10화 로스타임 메모리제11화 아야노의 행복이론최종화 아우터 사이언스
번외편달맞이 리사이틀해질녘 예스터데이에네의 전뇌기행투명 앤서
데드 앤드 시크사신 레코드소년 브레이브
최종장마리의 가공세계
메카쿠시티 액터즈OP dazeED days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ysRED
Instrumental로스타임 프롤로그개연 팬저마스트서머 엔드롤크라잉 프롤로그
엔딩 테마서머타임 레코드

1 상세

반복하는 후회의 이야기.

「오늘도, 네가 좋았어.」

「눈에 새겨진 이야기」

로스타임 메모리는 진(자연의 적P)IA를 사용하여 만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해당 곡은 2013년 3월 30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곡으로, 진(자연의 적P)의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음악편 10번째 곡이다. 영상 제작은 시즈.

곡의 제목을 대충 의역하면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이라는 의미며 이번 곡의 주인공은 키사라기 신타로. 투명 앤서에 이어서 두번이나 곡의 주인공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코노하의 세계사정과 비슷한 느낌으로 곡 중간 중간에 칠드런 레코드인조 에너미, 헤드폰 액터의 멜로디가 섞여있다.
PV에 메카쿠시단 멤버 전부와, 심지어 쿠로하[3]아자미까지 나와서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카게로우 프로젝트 최초로 아지랑이 데이즈의 루프를 벗어난 시점의 작품이다. 이전까지는 전부 8월 15일 이라는 날짜에 가로막혀 있었기 때문에...중요하다.[4][5] 자세히 보면 ROUTE 1과 XX로 나뉘어져 있다. ROUTE XX는 수많은 루트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추측된다. 약간의 추측을 더해 내용을 해석하자면, PV에서 신타로는 죽게되고, 아지랑이 데이즈 내에서 아야노와 재회하게 된다.

검은 신타로는 아야노에게 미련을 가지는 것만을 반복하지만, 다른 루트들과는 다른 ROUTE 1에서의 붉은 신타로에게 다른 가능성은 아야노를 만나고 나서 자신의 안에 있던 '눈에 새기는 뱀'의 능력을 사용해 모든 루프를 기억해내어 8월 14일로 돌아왔을 수 도 있다.

눈의 능력은 모든 루프세계에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추정되고 있다.

야화 디세이브2013년 2월 17일 투고된 이후, 이 트위터에서 다음 곡의 이름은 로스타임 메모리이고, 붉은 츄리닝 녀석의 곡"이라고 발언#했고, 이후 3월 27일 진의 세컨드 앨범 메카쿠시티 레코즈 발매 생방송에 3월 30일 00:00에 로스타임 메모리를 투고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그런데 30일 0시가 조금 넘어갈 때 의 트위터에서 연장소식을 알리는 트윗이 나왔다. 이유는 시즈에게 이 가사를 잘못 보내서 (...). 결국 약 2시간 가까이 지연되다 결국 2시 30분 경에야 올라왔다.

시즈가 로스타임 메모리 PV 제작중에 일어난 사고(...) #

2013년 4월 25일 100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2013년 12월 8일 200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2015년 5월 2일 300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경이로운 마이리스트 횟수를 가지고 있는데 막 투고 되었을 당시 3만 재생에 1만 마이리스트였다. 이 동영상을 재생한 사람들 중 3분의 1이 마이리스트에 담았다는 소리다. UCC사이트의 특성 상 한 투고자의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보는 사람들 외에 처음으로 이 동영상을 접한 사람들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횟수. 그렇게 계속 엄청난 기세로 마이리스트를 늘려가다가 밀리언이 달성 되기도 전에 10만 마이리스트를 찍어버렸다. 5월 15일 기준 재생수 110만, 11만 마이리스트로 진이 투고한 동화 중 가장 많은 마이리스트 횟수를 가지고 있으며 투고 된지 1달 반이 지났어도 아슬아슬하게 "신뢰의 마이리스트 비율"을 지키고 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곡중에서 네 번 째로 금영노래방에 43653번으로 등록되었다. TJ미디어에도 28283번으로 등록되었다.[6]

메카쿠시티 액터즈 8화 엔딩으로 쓰였으며 마츠야마 코타가 불렀다.

2 영상

니코니코 동화

  • YouTube (IAPROJECT 업로드)

3 가사

数年経っても 影は消えない
스넨 탓테모 카게와 키에나이
수년이 흘러도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아

感情ばかりが 募って行く
칸죠바카리가 츠놋테이쿠
감정만이 더해져가

踞って 一人 描いていた
우즈쿠맛테 히토리 에가이테이타
웅크리고서 혼자서 그리고 있었어

炎天直下 坂道の上
엔텐쵸카 사카미치노 우에
더운 하늘 바로 아래 언덕길 위

滲んだ 僕らが 歩いていた
니진다 보쿠라가 아루이테이타
스며든 우리가 걷고 있었어

夏の温度が目に残っていた
나츠노 온도가 메니 노콧테이타
여름의 온도가 눈에 남아 있었어

「構わないでよ、」
「카마와나이데요,」
「상관하지 마,」

「何処かへ行ってくれ」
「도코카에 잇테쿠레」
「어딘가로 가버려줘」

君の手を払った
키미노 테오 하랏타
너의 손을 놓았어

「行かないよ」
「이카나이요」
「가지 않을거야」

なんて言って 君は
난테 잇테 키미와
라며 말하고 너는

僕の手を掴んだ
보쿠노 테오 츠칸다
내 손을 붙잡았어

「五月蝿いな」
「우루사이나」
「시끄러워」

僕は ちょっとの先を
보쿠와 춋토노 사키오
나는 조금 앞을

振り返ずに 歩いた
후리카에즈니 아루이타
돌아보지 않고 걸었어

『本当の心は?』
『혼토노 코코로와?』
『진짜 마음은?』

「聡明」なんかじゃ 前は向けない
「소우메이」난카쟈 마에와 무케나이
「총명」따위로 앞은 향할 수 없어

理由が無いから 腐って行く
리유우가 나이카라 쿠삿테 이쿠
이유가 없으니까 썩어가

巻き戻ってくれれば良いのにな
마키모돗테 쿠레레바 이이노니나
되돌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何年経っても 僕は死なない
난넨 탓테모 보쿠와 시나나이
몇 년이 흘러도 나는 죽지 않아

希望論ばっかりを 唱えている
키보론밧카리오 토나에테이루
희망론만을 읊고 있어

当然今日も君は居ないのにさ
토우젠 쿄우모 키미와 이나이노니사
당연히 오늘도 너는 없는데 말이야

「構わない、死ねよ、死ねよ」って 手首を
「카마와나이, 시네요, 시네요」테 테쿠비오
「상관없어, 죽어, 죽으라고」라며 손목을

握って、ただ呪って
니깃테, 타다 노롯테
붙잡고, 그저 저주하며

何も出来ないでただ、のうのうと
나니모 데키나이데타다, 노우노우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태평하게

人生を貪った
진세이오 무사봇타
인생을 탐했어

「夏が夢を見せるのなら、君を
「나츠가 유메오 미세루노나라, 키미오
「여름이 꿈을 보여준다면, 너를

連れ去る前へ」なんて
츠레사루 마에에」난테
데려가기 전으로」라며

照れ隠しした日々が 空気を照らして
테레카쿠시시타 히비가 쿠우키오 테라시테
어색함을 감췄던 나날이 공기를 밝히며

脳裏を焦がしてる
노리오 코가시테루
뇌리를 태워

18歳になった少年
쥬핫사이니 낫타 쇼넨
18살이 된 소년

また何処かで待っていたんだ
마타 도코카데 맛테이탄다
또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カゲボウシ 滲む 姿を
카게보우시 니지무 스가타오
그림자가 번지는 모습을

思い出して
오모이 다시테
떠올리면서

炎天下に澄んだ校庭
엔텐카니 슨다 코테이
더운 하늘 아래 맑은 교정

笑っていた君が今日も
와랏테이타 키미가 쿄-모
웃고 있던 네가 오늘도

「遊ぼうよ」って言って
「아소보우요」테잇테
「같이 놀자」라고 말하며

ユラユラ 揺れた
유라유라 유레타
아른아른 흔들렸어

「心配です」と 不器用な顔
「신파이데스」토 부키요우나 카오
「걱정되요」라며 서투른 얼굴

隣人なんかには 解んないさ
린진난카니와 와칸나이사
주변인 따위는[7] 알지 못한다고

悲しそうな フリをしないでくれ
카나시소우나 후리오시나이데쿠레
슬퍼보이는 척은 하지 말아줘

朦朧、今日も不自然でいよう
모우로우, 쿄우모 후시젠데이요우
몽롱, 오늘도 부자연스럽게 있자

昨日のペースを守っていよう
키노우노페-스오마못테이요우
어제의 페이스를 지키고 있자

君の温度を忘れない様に
키미노 온도오 와스레나이요우니
네 온도를 잊지 않도록

叶わない 夢を願うのならいっそ
카나와나이 유메오네가우노나라 잇소
이루어지지 않는 꿈을 바란다면 차라리

掠れた 過去を抱いて
카스레타 카코오 다이테
갈라져버린 과거를 안고서

覚めない 夢を見よう
사메나이 유메오 미요우
깨지 않을 꿈을 꾸자

当然の様に 閉じ篭って
토우젠노 요우니 토지코못테
당연하다는 듯이 틀어박혀서

「それじゃあ、明日も見えないままですよ?」
「소레쟈아, 아스모 미에나이마마데스요?」
「그러면 앞날도 보이지 않는 채라고요?」

それならそれで 良いさ
소레나라 소레데 이이사
그렇다면 그걸로 좋아

つまらない日々を 殺す様に手を染め
츠마라나이 히비오 코로스요우니 테오 소메
시시한 나날을 죽이듯이 손을 물들여

『一人』を選ぶから
『히토리』오 에라부카라
『혼자』를 선택할 테니까

18歳、腐った少年
쥬핫사이, 쿠삿타 쇼넨
18살, 썩어버린 소년

また今日も祈ってたんだ
마타 쿄우모 이놋테탄다
또 오늘도 기도했었어

色めいた 君の笑顔に
이로메이타 키미노 에가오니
아름다웠던 너의 미소에

しがみついて
시가미츠이테
매달려서는

炎天下に「どうかいっそ 連れてってくれよ」なんて
엔텐카니「도우카 잇소 츠레텟테쿠레요」난테
더운 하늘 아래에「부디 차라리 데려가 줘」라며

呟いて息を静かに止めた
츠부야이테 이키오 시즈카니 토메타
중얼거린 뒤 숨을 조용히 멈췄어

戻れない あの日が 痛くて 誰も触れないで
모도레나이 아노히가 이타쿠테 다레모 후레나이데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이 아파서 아무도 건드리지 말아줘

「聞こえていますか」と 声が消えた
「키코에테이마스카」토 코에가 키에타
「들리십니까?」라고 목소리가 사라졌어

理由もなんだか 解っていた
리유우모 난다카 와캇테이타
이유도 왠지 알고 있었어

夏の温度に 手を伸ばしていた
나츠노 온도니 테오 노바시테이타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고 있었어

炎天下、願った少年
엔텐카, 네갓타 쇼넨
더운 하늘 아래, 바랐던 소년

「あの頃」に立っていたんだ
「아노코로」니 탓테이탄다
「그 시절」에 서있었어

夏めく君の 笑顔は
나츠메쿠 키미노 에가오와
여름다운 너의 미소는

変わらなくて
카와라나쿠테
변한 게 없어서

「死んじゃった。ごめんね」なんて
「신쟛타. 고멘네」난테
「죽어버렸어. 미안해」라니

「『サヨウナラ』しようか」なんて
「『사요우나라』시요우카」난테
「『작별인사』 할까」라니

寂しいこと言わないで 往かないで
사비시이코토 이와나이데 이카나이데
그런 쓸쓸한 말 하지 마 가지 말아줘

カゲボウシが そんな僕を
카게보우시가 손나 보쿠오
그림자가 그런 나를

見つめていたんだ
미츠메테이탄다
바라보고 있었어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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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테디베어-재교육-연명치료-하우 투 세계정복-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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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중독
  1. 이게 Loss Time이 맞냐 Lost Time이 맞냐는 의견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다만 니코니코 동화 English 페이지에서는 로스타임 메모리가 Lost Time Memory로 표기되어 있다.
  2. 일본어로 로스타임(Loss+Time)은 시간낭비를 뜻하기도 한다.
  3. 검은 컬러링의 코노하. 칠드런 레코드 PV에서 정말로 잠깐 나온 후에 여러가지 동인설정이 추가되어 반쯤 동인 캐릭화 된 상태였다.
  4. 물론 여기서 같은 시간의 신타로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장면, 아자미의 등장으로 봤을 때 이 내용 자체가 루프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루프라고 한다면 마지막에 신타로는 루프를 벗어난 게 되겠지만.
  5. 다만, 이것도 확실한 게 아닌게, 작중에서 보여주는 시계를 보면 8월 15일 12시 20분~35분 사이다. 이 시간 대는 아지랑이 데이즈의 시점과 일치한다.
  6. 단, TJ미디어는 S60같은 최신 반주기로만 부를수 있는 히든곡이다.
  7. 아야노를 잃은 기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