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블레이드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기술. 주 사용자는 그란(키야마 히로토).

1 유성 블레이드


하늘로 날아올라 몸을 옆으로 숙이며 마치 유성을 연상시키는듯한 슛을 날린다. 제네시스가 처음 라이몬과 싸웠을때는 후부키 시로가 그대로 날라가버릴 정도의 충격과 공포의 위력이었다.

라이몬과의 마지막 싸움에서도 강력한 위력으로 라이몬의 골문을 뒤흔들지만, 진화한 무한 더 핸드에 막힌다.

3기에서는 v2로 진화한 유성 블레이드로 파이어 드래곤팀의 골문을 열었다.

3편에 들어서서는 황도 12궁의 캐릭터이며 여자 캐릭터인 버고(오토메노 스피카)가 이것을 자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천공 떨구기


유성 블레이드의 강화판. 슛이 지나간 궤적에서 우주가 보인다...

애니에서는 123화 리틀 기간트와의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로코코 울파갓 핸드 X를 뚫었다. 근데 등장한지 얼마나 됐다고 곧바로 갓핸드X+그랜드퀘이크 콤보에 막히고, 그 다음에는 진 갓핸드X에 막힌다. 그 후 그대로 등장 끗~. 안폭

하지만 마냥 안습이라고 볼 수 없는게 대회에서 로코코의 무실점 기록을 처음으로 꺤 게 이 슛이다!

여담으로 이름이 상당히 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