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등장인물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등장인물. 소환된 경우가 아닌 시즈처럼 강제로 끌려서 온 이세계인이며[1] 시즈의 제자중 1인이자 자유조합의 조합장[2] 강함의 유무를 제대로 판단하던 수단마저 없던 이세계에서 랭크제[3][4]를 도입해 모험가들의 생존률이 오르고 대처력을 높이는등 큰 기여를 하기도 했으며 이세계에 소환되어온 불안정한 아이들을 교회 몰래 보호해주고 있다.
2 능력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이세계인이라는 이유때문인지 10년이 지나도 늙지않으며 잘웃고 활기찬정도 다만 자유조합의 조합장이 될정도의 수완과 실력은 지닌듯 하다. 거기에 교회의 바로 앞에 애들을 숨겨서 키울정도로 담력도 뛰어난편.
3 진실
사실은 작중의 진정한 최종보스이다. 자유조합의 조합장을 한것도 정보나 돈,인재등을 편하게 모으며 자신의 존재를 최대한 숨길수 있도록 세운 시설 즉 자유조합이 세워진것 자체는 어디까지나 유우키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다.[5]
4 설명
주술왕 카자림이 레온에게 멋모르고 덤볐다가.[6] 개발살나고 육신을 잃어서 정신체일때, 누군가의 몸을 뺏어서 수육하기 위해 유우키를 소환했지만 역으로 또 처발리고 당해버려서 유우키의 부하가 되었다.[7]
그리고 이세계인들을 마구잡이로 소환한것은 바로 그누구도 아닌 유우키[8] 히나타가 소환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유우키가 레온의 의뢰를 받기도 하고[9] 계속해서 소환했던 것.[10] 이 와중 리무루가 가르쳤던 5명의 어린이들을 소환한것도 유우키 본인이다. 그리고 결국 유우키가 클로에를 소환해 버리고 말았다.[11]
5 행적
(현 행적은 웹 연재판 기준이므로, 서적판에서 변경된다면 그대로 바꿔서 서적판 기준으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유조합의 조합장. B급 조합원 자격을 획득한 리무루 템페스트가 시즈에의 기억에 있던 인물을 찾아가면서 등장하였다. 우주인이라던지 가면라이더라던지 이야기를 하면서 리무루와 친해진 듯 싶고 소환된 불안정한 아이들을 맡기기도 했다. 그후 시즈가 남기고 간 아이들을 리무루에게 부탁하기도 하는등 전형적인 좋은 인물로 보였으나...
사실은 작중 흑막중 하나
흑막이란게 밝혀진 이후에 밝혀진 또다른 지위는 바로 지하조직 케르베로스의 진정한 수장. 케로베로스는 노예거래, 납치 등 높으신 분들의 암묵적 동의를 얻고 불법행위를 통해 세력을 키운 조직인데 그런 뒷조직의 우두머리. 즉, 세계의 앞면과 뒷면 모두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히나타와 리무루의 일기토를 통해 유우키가 사고조작계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지게 되고,[12] 세뇌가 풀린 히나타와 동맹을 제의하러 온 루미나스가 이야기하던중 정보조사를 해온 휴즈가 모이면서 어린이들을 소환했었다는 점, 거기에 루미나스가 보호하고 있던 클로에를 뺏으면서 위험성을 깨닫고 유우키를 공격할 겸 삼군(템페스트,성기사,흡혈귀군단)을 총동원해서 세뇌당한 모든 지부를 일제공격할 작전을 세웠지만 애초에 클로에만 건지면 서쪽에 미련이 없는 유우키는 이미 도주한 상태 결국 덤으로 노리던 각 지부의 제압만 끝내고 정작 중요한 유우키는 제국으로 도망갔다. 다만 이탓에 각각의 인연[13]이 있는 클로에를 세뇌하고 이용한다는 이유로 대마왕 세명(리무루,루미나스,레온)이 유우키를 죽이고 클로에를 되찾는다는 목적아래 동맹을 맺게 만들었다. 단 악운만은 억세게 좋은지(...) 그새를 못참고 리무루와 루미나스를 보내자마자 단독으로 기사몇만 데리고 유우키를 습격하나 결국 별별 비밀의 패[14]를 써버린 유우키가 간신히 도주에 성공 가까스로 살아남는덴 성공했다.[15]
제국에서는 이세계인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주던 인지도[16]와 실력을 바탕으로 믿을수 없을정도로 자신의 당파와 세력을 키워나가고, 신지일당을 미궁으로 보낸 결과물과 정보등을 흘려서 칼리규리오의 템페스트 침공을 조장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거의 텅텅 빈 제국의 수도에서 황제를 죽이기 위해 쿠데타를 준비했으나 케르베로스의 세 머리중 하나였던 담라다에게 배신을 당하고[17] 결국 모은 소수정예와 자신 카가리가 가능한한 덤볐지만 담라다에게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다가[18]그 후 찾아온 제국 중위 콘도한테 사망하였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자신들이 죽으면 되살리라고 명령시켜둔 클로에에 의해 부활, 이미 공작을 쳐놓아서 그라딤으로 연기시킨 베가를 통해 미카엘의 영향으로 정신이 망가진 루도라에게 천사를 소환시키게 하고 그 직후 정의의 왕=미카엘을 강탈할려 했으나 리무루 일행에게 막힌다. 결국 무슨수를 써도 리무루를 이길순 없었고 결국 포기했는데 그순간 심층인격이자 신혜핵인 앙그라 마이뉴, 벨다 = 나바가 나오게 되고, 리무루에게 사실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발언을하면서 유우키의 인격은 소멸 정의의 왕은 벨다가 뺏었다.. 벨다는 유우키가 마지막으로 원했던것이라며 마왕측에게 한달의 유예기간을 준후 최후의 전투 천마대전을 실시할것을 알린다. 그후 유우키는 소멸된것에의해 등장이 없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벨다가 리무루에게 지려할때 기와 드래곤자매가 세운 플래그의 힘으로[19] 재등장. 아무렇지도않게 다시 자신의몸을 조종하며 리무루와 헤어지기전 했던 마지막 대사마저 벨다의 힘을 완전히 자신의것으로 하기위한 시간벌이였다는것이 밝혀진다. 유우키의 머리돌아가는게 장난아니란걸 알 수 있는데, 유우키가 플래그가 서서 재등장하기 전까진 시엘도 리무루와 같이 의심할 정도의 논의만했다. 시엘의 주인을 등쳐먹고서라도 주인의 해악을 배재하려는 특성상,[20]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리무루가 의심하는정도에서 그친건 그렇다쳐도, 시엘마저도 그정도 단계에서 멈췄다는점에서 유우키의 비상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건 유우키특유의 진실을 섞는 속임수와 거짓말을 알수 없게 만드는[21]
이후 리무루와의 최후의 일기토를 벌이는데, 리무루의 특기인 방사방식의 공격을 봉인하기위해 시간을멈춘다.[22] 본래라면 마법사용이 불가능한 정지시간대이지만, 비장의 수 원초의 마법을 사용해 리무루에게 화염을 쏘아내 놀라게만든다.[23] 리무루는 아무렇지도않게 원초의마법의 해석에 성공, 똑같이 되돌려주지만, 사실 유우키의 진정한 목적은 원초의마법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라 바로 원초의 마법을 눈속임으로 이용한 시간도약 마법. 왼손에 미리 담아둔 시간도약을 리무루에게 걸어 시공의 끝으로 날려버린다![24][25] 그후 기, 쿠로에, 성장한 라미리스,미림과 디아블로를 포함한 악마왕등등의 에너지를 모두 담은 파동을 쏘아내는것을보고, 그것을 먹어버릴 생각이였지만...[26]
시공의 끝에서 순간이동의 진정한 능력을 개화해내고 허수공간에 세계를 수백만번 창조해 낼 수 있을정도의 허수에너지를 모아온 리무루가 순간이동으로 복귀, 기들이 쏘아낸 파동을 리무루가 먹어버리는것을보고 경악해 도대체 너는 무엇이냐며 리무루에게 울부짖기 시작한다. 결국엔 리무루의 허수붕괴에의해 에너지를 소실해버리고 리무루의 허수공간에 가둬지며 리무루에게 패배한다. 이후 묘사를보면 유우키도 시즈를 만나서 성불하게된듯. 여러모로 처음부터 끝까지 당하기만 하다가 끝난 흑막...뛰는 유우키(벨다)위에 날아오르다 못해 우주까지 가버린 리무루(라파엘)이 있을뿐
6 능력
가진 능력은
창조자 -> 궁극능력 창조의 왕=아후라 마즈다
탐욕자 -> 궁극능력 탐욕의 왕=마몬
소환자
궁극능력 천사의 왕 미카엘과 그 신혜핵 마나스 = 벨다
- 루도라의 경우는 벨다나바한테 받은 능력이었기에 심핵에 새겨져있지 않아 유우키가 강탈하는 것이 가능했다.
처음 올 때 마음속으로 진정 원하는것은 순수한 '힘'을 원하여 궁극능력 창조의 왕=아후라 마즈다 와 탐욕자를 얻었다.
하지만 처음 가진 스킬인 창조의 왕을 막 올때 당시의 유우키로는 버틸수는 없었기에 원래세계에서부터 어느정도 씨앗으로 존재하던 벨다가 이세계로 오는 도중 깨어나면서 창조자로 다운그레이드 시켰다. 이후 탐욕자,소환자등등은 그후에 얻은 능력인것으로 보인다. 응? 앙그라마이뉴는?
7 여담
하는짓만 보면 계획도 철저하고 힘도 넘치는 완벽한 최종보스인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자신의 상위호환(...) 뭘좀 할려하면 라파엘이나 시엘이 다 읽어서 예측하고 대비하고 털어버린다(...) 작중의 모든 계획들을 만들고 움직인건 실질적으로 유우키본인이지만 그 계획에 탑승해서 단물을 다빨아먹은건 항상 리무루(...) 여러모로 진짜 안습한 인물이긴 한데 행적이 행적이라 동정심도 안든다.[27]- ↑ 실상은 전혀 다르다. 자세한건 아래 참조
- ↑ 즉 휴즈의 직계상사이자 제일 높은 사람
- ↑ 마물들은 특유의 마소량으로 종족에 따른 등급을 메기고 모험가들은 그 실력쯤 되는 마물들을 이기면 승급되는 간단하지만 잘못하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 순수실전형 승급제도단 직업종류가 여러개있고 휴즈가 본인이 정보수집에 특화되었다고 하는것을 보면 위의 실전주의 승급제도는 주로 마물잡는데 특화된 모험가들위주로만 하는것인듯 하다.(실제로 모험가중에서도 유적조사나 정보수집처럼 꼭 마물상대만이 아닌 다른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 ↑ 단 말그대로 총마소량만 재는 방식이라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경우나 네임드의 경우에는 랭크판단을 잘못하게 하는 큰 원인이 된다. 성기사들이 평범한 오니로만 여기고 템페스트의 네임드오니들이나 고블린들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털린것등등이 그 예 물론 그런게 극히 드문경우이긴 하고 실제로 랭크제를 도입한 이후 사망자수가 상당히 줄은건 맞다고 작중에서 서술되었다.
- ↑ 물론 그렇다고 자유조합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무기도 쓰기나름이라고 하듯이 자유조합도 유우키의 저런 사리사욕만 빼면 제대로 기능하고 모험자들을 관리하며 치안유지에도 어느정도 기여하는등 좋은 조직이고 리무루도 또한 인간인 척 할때 자유조합의 모험자신분을 빌리기도 했고 특히 휴즈덕에 정보수집과 블루문드의 교역에 상당히 도움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 다만 이건 카자림과 레온 모두 뜻밖의 경우였는데 저 둘은 일주일이 넘도록 대등하게 싸워왔다. 다만 오랫동안 강한 적을 상대로 싸워온 탓인지 레온이 용사로 각성하면서 깨우친 궁극능력마저 저주로 이루어진 카자림의 상성인탓에 카자림이 일방적으로 질수밖에 없었다.
- ↑ 단 작중의 상태를 보면 자아도 있고 원래성격을 유지하는듯 했지만 사실 유우키에게 제대로 세뇌당해서 죽을때까지 이용당하다가 죽었다. 원래의 성격은 라플라스등의 언급을 보면 리무루의 강함을 보면 유우키를 따르는 척 하면서 뻔뻔하게 리무루에게 동맹제의를 넣을 정도로 철면피라고 한다.
- ↑ 시즈의 제자인 다섯아이를 포함해서 그 외 최소 수백단위의 사람들도 본인의 능력으로 소환했고 (어린)클로에를 소환해낸것도 유우키
- ↑ 다만 레온의 말로는 의뢰를 주고받는 관계보단 서로 이용하다가 여차하면 등쳐먹을 기회를 노리는(...) 살벌한 관계였다고 한다.
츤데레 주제에 방심까지 하는레온은 자기 힘만 믿고 유우키를 시키면서 안심했지만 그것마저 계산에 넣은유우키가 클로에를 소환한 직후에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도망갔다(...) 애초에 레온의 부탁을 들은 것도 자기가 부르고 싶었던 최강의 용사를 얻을 속셈일 뿐이었다. - ↑ 원래는 그냥 소환만으로 최소 몇 년이 필요하고 조건이 특정될수록 점점 늘어나지만(레온의 말로는 자신이 특정한 클로에의 조건으로는 한번소환에 66년의 후 딜레이가 필요했다고 한다.) 유우키는 자신의 유니크스킬은 소환자를 통해 그냥 조건없이 불렀다. 즉 초반에 리무르에게 소환에 조건이들어서 본인은 한동안 못한다는 것을 포함한 소환이야기 대부분이 뻥이었다.
- ↑ 정확히는 어린 클로에쪽이다.(그때 어른클로에는 봉인당해 얼음에 갇혀서 루미너스가 보관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 오리지널 클로에와 그런 클로에를 특정할 수 있는 어린 클로에를 불러내는 것이 완전한 용사를 다시금 부활시켜서 세뇌시킬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
- ↑ 리무루는 이때만해도 의혹수준에서 그리 벗어나지 못했으나 리무루에게 먹혀서 능력이 풀린 시즈가 직접 나와서 설명을 해준 덕에 리무루/라파엘이 특정할 수 있었다.
- ↑ 리무루는 자신의 제자라는 이유, 레온은 소꿉친구이자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 소녀라는 이유, 루미나스는 (리무루의 생각으로는 콩깍지가 씌인 것이라지만) 베루도라에게 잘못하다간 죽을 뻔 했는데 그걸 지켜준 게 클로에라고 한다.
- ↑ 싸움도중 자신의 스킬이 강욕의 왕으로 각성하고 그걸로 레드나이트를 죽여서 전이능력을 흡수 덤으로 블랙나이트를 세뇌시켰고(단 유우키 몰래 시간의 왕을 사용한 클로에가 블랙나이트의 정신을 되돌렸다.) 덤으로 어디선가에서 빼돌린 옛 밀림의 애완룡인 가이아까지 풀었다. 결국 레온은 부하들을 고기방패로 쓰고 거기다가 소멸시켰다간 밀림을 적대하게 할지도 모르는 가이아까지 자신을 노리는데 자신은 쉽게 건들지 못하는 상황 근데 그냥 머리아픈건 이따 생각하기로 한 레온이 싸그리 털어버리고(...) 결국 이겼다.
- ↑ 단 카가리의 언급이나 후의 모습들을 보면 전력으로 덤볐다면 레온따위는 가뿐하게 이길수 있었다. 다만 그때의 자신의 말로는 단지 자신이 더 강해질수 있는걸 알았고 재미있었고 덤으로 이참에 달아보고 싶었던 의수도 멋지게 달아볼수 있으니(...) 됐다.라는 말로 일축 카가리한테는 그냥 애가 생떼부리는 수준이군요라는 말로 일축당했다(...)
- ↑ 사실 자신의 능력인 소환자를 통해 소환&세뇌한 녀석들을 어디선가부터 줏어온것처럼 연기한 것
- ↑ 사실 담라다는 처음부터 유우키를 진심으로 섬기지 않았고 계획적인 배신이였다. 담라다의 진짜 신분은 다름아닌 제국 최강의 기사들 로얄나이츠중에서도 서열2위. 즉, 템페스트 무투제에서도 제대로 싸우지 않았다는뜻. 단 유우키와 싸울때 담라다의 말을 들으면 허락을 안받으면 못쓰는 자신전용 레전드 장비들과 궁극능력만 안 썼지 케로베로스로서 얻은 유니크장비들과 기술만은 진심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즉 기술로만 따지자면 확실히 하쿠로가 검성이라 불리는 수준이란걸 다시금 알수 있다.
- ↑ 그때 클로에를 왜 안썻냐고 볼수도 있는데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명령회수도 하나밖에 없었고 만일을 대비해 부활시키라는 명령을 그전에 해놓았으며 클로에는 세뇌당해도 용사는 용사라서 클로에 자신이 진심으로 부정하는 행위는 세뇌로 명령해도 실천하지 못한다.
- ↑ 벨다가 리무루에게 깨지고 시엘에게 정신적으로마저 논파당하자 기와 벨자드,벨그린드가 아 이제 저놈끝났네 몸도 털리고 정신도 털리고 여유도 없으니 그냥 죽을듯 이라고
대차게 부활플래그를 세우는말을 하자 옆에서평소 시간남아도는걸 이용해서 만화나 영화등에서 봐둔플래그에 대해 어느정도 알던 벨드라,라미라스,미림이 저 셋을 막을려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 파악못한 세명은 계속 주절거렸고(...) 그직후 진짜 유우키가 다시 나왔다(...) - ↑ 아닌게아니라 번외편에선 놀러나갈 수 있다고 리무루를 꼬신후, 학교에 꼬인 벌레들을 모두 제거해버리는데 이용했다.
- ↑ 시엘은 그때그때의 순간적인 반응이나 심장박동등으로 거짓말인지정도를 파악하는데 완전 거짓말과 진실의 차이가 전혀 변화가 없기에 거짓말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즉 거짓말을 하는데 전혀 한치의 거리낌도 없는 녀석
- ↑ 기본적인 마법부터 시작해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모든 궁극능력이 봉인된다.
- ↑ 물론 신체능력은 정상이라 전혀 해를 입진 못했다. 단지 잠시 불븥어서 놀란수준
- ↑ 이때의 과정이 약간 복잡한데 의수에 있는 한쪽팔에 상대의 마법을 반전시키는 능력을 박아두었고 또 다른 팔에는 두 마법이 동시에 일어나야 가능한 시공간붕괴를 작동시키고 있었다. 즉 원래 유우키 본인이 펼치던 시간정지 + 리무루가 펼칠려던 시간재생을 역으로 되돌린 시간정지 + (시간정지+시간정지)로 일어나는 모순을 통해 발동한 시공간 붕괴를 통해 리무루를 영원한 시공의 저편으로 날려버린것
- ↑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이짓만 안했으면 유우키가 이겼을 가능성이 적어도 0%는 안됐었다. 리무루는 영원한 저편에서 내쫓겨서 꽤 오랜시간 리무루,사토루,벨다나바의 과거회상등등을 하며 자고 있다가 일어났지만 스킬이라 잘필요가 없는 시엘은 그동안 허무의 무한한 힘을 모으고 있었는데 이때 모은 힘이 리무루가 원하는 세계를 99.9%이상의 완성도로 몇백번을 창조/붕괴시킬수 있을정도 물론 여기까지라면 사실상 유우키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멸망시킨 유우키의 승리였지만 하필 그놈의 억센 운탓인지 오기 직전에 복사했던 마이의 여행자라는 능력의 본질이 사실 인지가능한 시공간으로의 도약이었고 압도적 연산능력을 가진 시엘이 시공간을 특정하면서 돌아오는데 성공한 것 즉 유우키가 후루키마이를 죽이지 않고 써먹겠다고 부하로 만든탓에 그녀를 구하면서 리무루가 능력을 손에 넣고 덤으로 유우키가 리무루를 이기지 못할거 같으니 보낸 시공의 끝에서 시엘이 또 허무의 힘을 긁어모은탓에 가뜩이나 강한 리무르가 유일신이 되버렸다. 유우키의 입장에서 앞뒤사정을 안다면 기가찰 노릇(...) 전체적인 판을 만들고 움직인건 자신이지만 그판에서 이득을 본건 정작 리무르다(...)
- ↑ 리무르의 언급대로는 이게 유우키나 자신이 아닌 세상에 직격했다면 세상따윈 가뿐하게 멸망했을것이라고...
- ↑ 이놈이 저지른 짓거리 때문에 피해를 받은 히나타나 시즈의 어린 제자들 이놈한테 소환된 후루키 마이와 그외의 소환된 자들 그리고 이세계에서 살고 있던 인간들과 마족들이 받은 피해를 생각하면. 솔직히 저것도 너무 편히 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