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선

1 대한민국의 시인,국어학자

1905∼?
본관은 강릉. 평안북도 의주 출생이다. 국어학자 유창돈의 형이기도 하다. 그의 업적은 향가와 ≪계림유사≫의 해독을 통한 고대어연구, 속담연구, <용비어천가> 주해, 국어의 형성에 관한 연구 등 네 분야로 간추릴 수 있다.
선천 신성중학교와 1929년 평양 숭실전문학교를 거쳐 1933~1936년 일본 릿쿄대학을 다녔다.

2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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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 1960년 7월 20일생. 연세대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생활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본인 말로는 "자기 자신은 원래 방송보다는 글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2000년대 초반부터 상당히 잘나가는 시사평론가였으나, 2009년을 기점으로 방송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1]

2009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유창선의 시사난타라는 개인방송을 시작하였다. 한때는 아프리카tv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으나, 개인사정인지 열정이 식은건지, 하다 안하다 하면서 방송이 지지부진해졌다. 중간에 몇달씩 방송을 쉬기도.

2015년 들어서 다시금 주 1회 일요일 9시마다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다. 이때문인지 2015년 12월 22일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공신 강성태', '풍월량'와 함께 운영자가 뽑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홈페이지(유창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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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창선의 인문학 동행

강수방송시각주제내용
제 1강6월 28일(일) 밤 9시 30분대답하지 않을 권리강요받는 정체성
정체성을 갖지 않을 권리
'다르다'고 말할 용기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1. 촛불집회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높으신 분에게 찍혔다는 썰이 돌았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시 김미화가 KBS의 블랙리스트(출연금지명단) 의혹을 제기하자 유창선 박사가 나도 비슷하게 짤렸다면서 거들었지만, 시간만 끌다가 논란 자체가 흐지부지되버렸다. 진중권이 나도 마찬가지라면서 나서기도 했다.
  2. 트위터는 사람들과 소통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일정과 책을 홍보하는 창구로만 활용한다. 유창선 본인이 아프리카 방송에서 '140자에 맞춰서 글을 쓴다는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