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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중인 윤성빈 |
헬멧을 벗은 윤성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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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4년 5월 23일(만 22세)
신체 : 178cm, 87kg
한국의 스켈레톤 선수이다.경상남도 남해군 출신. 2015-2016 스켈레톤 7차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이자 2016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대한민국에 혜성같이 나타난 스켈레톤 선수이다.
윤성빈은 고3때까지만 하더라도 평범한 체대입시생에 불과했지만 그를 눈여겨본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스켈레톤에 입문하게 되었고 3달만인 2012년 9월에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이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16위를 기록한 후 계속 성장하더니 2015년부터는 월드컵에서 메달권에 자주 들게 되었고 2015-2016 7차 월드컵에서는 금메달을 따게 된다. 이 부문의 최강자로 '스켈레톤의 우사인 볼트' 라고 불리는 마르틴스 두르쿠스(라트비아, 32)를 2위로 밀어내고 따낸 금메달이기 때문에 2년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비슷한 시기에 금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와 함께 한국 썰매의 발전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월드컵 랭킹에서 두르쿠스에 이은 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