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 황소코끼리씨름단 소속의 씨름선수이다. 원래 수원시청에 있었으나 현대삼호로 팀을 이적했다. 2013년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우승, 2012년 대한씨름협회 최우수선수, 2012년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우승, 2012년 보은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우승 등의 경력을 갖고있다.
위 영상은 윤정수 선수 VS 김상중 선수 백호. 청룡 통합 장사전의 결승전 씨름 경기 하는 뉴스 영상이다. 이 영상을 잘 보면 알 수 있다. 무거운 거구 김상중선수를 집어 던지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선수라는 것을.. 윤정수가 더 무거운 저 돼지를 집어던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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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기술은 밀어 던지기라고 하는 기술로 바른 자세에서 뒷무릎을 약간 굽혀서 몸의 중심이 뒤로 기울어졌을 때 샅바를 당기면서 밀어붙이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