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 졸업 |
약력 | 전 강남대성학원 강사 現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 現 지학사 독서평설 시사영어 연재 現 TEPS 전문강사 자격증 보유 |
상위권이 인정한 영어의 신!
1 개요
2 커리큘럼
대표 강좌는 '나는 논리독해다!'(이하 나논독) 시리즈로 2016년 부터는 난이도를 세분화시켜서 레벨1,레벨2,레벨3로 나눠 진행한다.[1] 나논독 교재내용의 8~90%가 1등급 학생들도 어려워 했던 킬러 문장/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ebs 변형문제는 프린트로 받을 수 있고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실전 모의고사)는 책으로 살 수 있다. 근데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다 보면 작년 ebs 문제가 보이는 듯하다...
그 이외에는 영문법 강좌인 '수능 영문법 여기서 다 나온다!(이하 수영다)', ebs 변형문제 강의인 'EBS 완전정복(이하 E완정)' 등이 있다.
3 강의 스타일
일제식 문형론(syntax)[2]에 기반한 문장 해석 기법으로 독해를 가르치는 것을 전면 부정한다.
물론 커리큘럼에 '나는 논리syntax다'가 있지만 시중에 통용되는 구문독해와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이마저도 Reading Skills에 기반한, 언어적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둔 학습 방법론에 부합하는 쪽이다.
즉 글을 읽고 주제, 즉 글에서 필자가 말하려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지, 낯선 어구와 절 단위를 기계적으로 빨리 이해하는 것이 독해의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 점과 일맥상통한다.그래서 신택스를 통한 단편적인 문장 해석으로는 해당 문장의 지엽적인 뜻만 알 수 있을 뿐, 글 속에서의 전반적인 뜻을 알아내는 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에는 Main Idea를 전달하는 논리전개 방식들이 있고 이 방식들의 일정한 패턴이 결과적으로 빠르게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패턴들을 따라서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Main Idea[3]가 보이기 때문이다. 즉, 선생님의 수업 방식대로 논리적 의미 덩어리청킹 청킹!!를 묶어서 파악하고 글의 논리적 흐름, 구조, 맥락을 이해하면서 주제를 파악하면 외국인들의 이해방식과 유사하게 글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경지까지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인강을 듣고 복습하고 연습하다보면 수능 문제를 푸는 정도까지는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은선진 선생님은 이런 방식은 어차피 대학가면 다 배우는 내용이고, 고등학교 영어 1,2 교과서에도 기본적으로 실려있는 내용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등학교 현장에서는 syntax와 어휘, 문법 학습에만 치중하다 보니, 학생들은 진정한 Reading Comprehension을 배울 수가 없고, 중학교 영어수업의 연장에 불과한 구문론 수업만 내내 하고서는 고3 되면 답찍는 요령만 딥다 파는 문제를 답습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어 교육이 이렇게 잘못된 것은 학생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등학교 교사와 강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이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 중 가장 큰 특징은 자신과 자신의 제자들에 대한 자신감을 강의에서 대놓고 드러내면서 수업하는 것이다. 즉 자뻑이다 자뻑을 하면서 다른 선생님을 까는 스타일로 유명한데, 이런 것이 재밌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는 반면, 한 두번도 아니고 매 강의마다 그런 식으로 까는 것이 불편하다는 학생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 은선진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의 잘못된 방법을 따라갔다가 N수를 하게 된 학생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들을 계속 깠던 것이고, 이런 자신의 자뻑을 좋아해준 학생들이 많아서 계속 했던 것이지만, 다음부터는 이것이 싫은 학생을 위해서 자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참조
4 트리비아
- 단순 문제 해설식 강의를 매우 싫어 하기 때문에 그런 강의를 하는 강사들을 자주 깐다. 또한 신택스, 구문론에 집착하는 강사들을 깐다. 특히 이명학, 물론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명학에 대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 Syntax 1.0 OT에서도 언급하듯 신택스란 강의명은 어감이 좋아서 차용한 것일 뿐 강의내용은 그러한 구문론이랑 전혀 관련이 없다. 오히려 청킹과 원어민적인 전진독해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해석론이 유사하다. 단지 이명학T는 '가능한 최대한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래도 문제가 안 풀릴 때 리딩스킬(Rn'L 1.0)을 이용해서 답을 골라낸다' 라는 입장이고 은선진T는 '핵심을 잡을 정도의 해석만 가능하다면 논리전개패턴으로 답을 찾을 수 있다' 는 입장의 차이. 또한 리딩스킬 면에서도 같은 면이 많다. 수능영어지문은 하나의 주제만을 가지고 있고 논리적 일관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수능 영어의 특징을 이명학T는 '주제와 상관없는 빈칸은 없다', '평가원 문제에는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는 답의 근거가 있다' 라는 말을 통해 표현하고 은선진T는 논리전개패턴이라고 말한다. 결국 둘 다 유사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낸다.
- 현강생들에게 시간을 주고 독해문제를 풀라고 한뒤, 항상 종이컵의 차를 후루룩 마시는데, 소리가 찰지다
...☆ - 현강 수업의 한 타임이 끝날땐 "쌤 오늘도 열강했습니까?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손을들어 만세의 포즈(..)를 취하는 데, 엄청 귀엽다.
어..? 우리는 안하는데?? - 오르비,포만한 등 각종 입시 커뮤니티에서 외모 극혐 1위, 목소리 극혐 1위로 꼽히지만
아닌데에~?'E완정' 강의에서 리즈시절 사진을 뽐내, '꽃선진'이라는 타이틀로 불려지고 있다.진짜로 훈남이더라!! - 최근 대치 이강 현강에서는 나무위키에서 자신의 분량이 많아졌다며 해피하다고 연신 외치기도 했다.
이것도 보시겠지?분당 이강에서도 하셨다그리고는 쉬는시간에 한 학생이 글을 아무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자 자신은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적어준 것인 줄 알고 좋아했다면서 쑥쓰러워하셨다(졸귀)[4] 또한 영통 이강학원에서도 위키백과나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자뻑', '극혐' 등을 언급하였다. - 참고로 듣는 사람 중에 은선진 빠들이 다수 있지만 성적이 안 오른다며 그만두는 애들도 가끔 있다. (물론 이것도 영통 이강)
그런데 개네는 원래 성적이 1등급이던데... 만점이 아니라서??[5]
5 말버릇
와 이분 최소 은선진 조교 참고로 뭔 소리를 많이 낸다 그게 쌤의 매력
- (자)반갑다! 사랑하는 제자들! (짝짝짝)
- 헤이/어이/에이 대답 이해 돼쓰요?
문제는 아무도 대답을 안한다[6] [7] - 야이놈들아 대답좀해라 이해되쓰요?
아무도 대답을 안 하니까 가끔 무색해질때도... - 지독ㄱㄱㄱ칸 반복이죠?
- 우린 그냥 알죠?
- 유치원 1학년 수준~
- 바보 바보 바보!!!
- (칠판에 동그라미 치면서) 비교대조 비교대조 반복은 핵심어 반복은 소재어
- 끄으으으으읕!!!!!!!!
- 바로 0.1초 추론이라도 해야죠!
- 모른다고 치고
- 뭘로 밖에 몰라? 문맥!
- 벗 똥그라미 그러나~
- 쏴리
- 어헛 ^^
ㅋㅋㅋㅋ졸귀ㅋㅋ - 이게뭐지~ 이게뭐지~
- 독해력의 핵심은 뭐다? 주어진 지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내는 것!
- 제거법!
- 자 또 청킹해보자
청킹!!청킹!! - 이게뭐지 이게뭐지 하는순간 독해 바닥이야!
- 모든 문장은 소재관련 문장 모든 문장은 주제를 구체적 부연설명
- 아 완벽해~ [8]
- 오 그로쿤
- 이렇게... 오래 읽을 지문은 아니죠..?[9]
- 나는 거짓말을 못해
- 소재찾으면 우린 글 다 읽은거죠
- 자 정확히 7분 쉽니다.
- 1분 20초 내로 핵심내용 파악하시고 주제쓰시고 정답을 쓰시오
- 영어 공부 할때 제일 나쁜게 뭐야? 단순암기. 아이큐 200 이하는 단순암기 하면 안돼
- 쌩~기초
- 쌩~초짜x2
- 2,3등급의 어휘력으로 ~
- 모르겠으면 0.1초 추론이라도 해야죠!
- 내 예언은 틀리지 않았죠
- 우린 단 하나의 구문도 암기하지 않죠!
- 오직 뭘로만 알 수 있다고??논리전개패턴!!
- 직역은 아무 의미없죠 그럼 뭘로 알아? 문맥! 문맥! 문맥!
- ↑ 이전까지는 이론완성,실전완성 종류가 있었다.
- ↑ 통상적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5형식으로 설명하는 방법론과 같이, 선 문법적인 문장 분석, 후 문장 이해
- ↑ 은선진 선생님은 이를 핵심내용 혹은 주제라고 말한다
- ↑ 사실 이 페이지는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근데 뭐 그때는 지금처럼 자세하진 않았으니... - ↑ 참고로 테스트 보기 몇분전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이나 수업 시간 중에 대성마이맥 수강생 후기의 내용(6등급에서 1등급 or 만점과 같은 내용)을 설명해주는데 아마 이것 때문에 자뻑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았을까?
- ↑ 그런데 애들이 대답을 너무 안하면 바로 밑의 말을 한다.
- ↑ 현강을 들어보면 진짜로 대답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직접 겪어봐야 이해가 될 것이다!
- ↑ 알맞은 위치 찾기, 순서 문제 풀때
- ↑ 그런데 쌤은 약간 오래걸렸다는 것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