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혁

포항 스틸러스 No.12
이광혁 (李侊赫 / Lee Gwang-Hyeok)
생년월일1995년 9월 11일
국적대한민국
학교신암초-포철중-포철고
포지션윙 포워드
신체조건169cm / 63kg
등번호12번
가족관계부, 모, 형 이광훈
혈액형A
프로입단2014년 포항 스틸러스
소속팀포항 스틸러스(2014~ )
국가대표U-20 6경기, U-23 3경기

1 소개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프로축구 선수.

U-20 터키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광훈의 동생이며 형제가 같은 팀에서 뛰다.[1] 포철중 시절 11회 탐라기 대회 MVP를 수상했고, 포철고 시절에는 포철고의 K리그 주니어 3연패에 기여했으며 2013년 대회 때는 MVP를 수상한 화려한 유스 기록을 가진 선수다. 그리고 2014년 포철고를 졸업하고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을 받아 1월 1일자로 입단하게 된다.

빠른 발과 개인기로 상대를 농락하는 드리블러 타입으로, 패스 시야도 나쁘지 않아 가끔씩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줄 때도 있다.

2 클럽 경력

  • 2014년 2월 25일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프로 데뷔전이자 ACL 데뷔전을 치뤘다.
  • 2014년 7월 5일 제주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 2014년 7월 16일 서울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뤘다.
  • 2015년 5월 10일 성남전에서 K리그 데뷔 골을 성공시켰다.

2.1 클럽 기록

2016년 6월 16일 기준

시즌클럽리그 출전리그 골리그 도움FA컵 출전FA컵 골FA컵 도움ACL 출전ACL 골
2014포항 스틸러스912
2015포항 스틸러스1922
2016포항 스틸러스9214
K리그37경기2골2도움
FA컵4경기
ACL6경기

2.2 2014 시즌

대회를 모두 통틀어 12경기에 출전했으나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 리그 출전 9경기 중 풀타임은 없고 교체인이 7번, 교체아웃이 2번이었다. 그래서 K리그 기록도 0골 0도움으로 변변한 기록이 없는 편.

K리그 첫 데뷔는 디에고 포를란이 속한 세레소 오사카와의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이었다. 후반 31분에 교체 투입되어 좋은 인상을 남겼다.

2.3 2015 시즌

14시즌에 형인 이광훈, 문창진과 함께 경험치를 쌓았고 이광훈이 경험치 더 쌓으라고 대전으로 임대를 보낸 상황에서 문창진과 더불어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15시즌 현대 포항 왼쪽의 선봉장. 붙박이 주전을 보장받던 고무열, 조찬호의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티아고와 더불어 포항 왼쪽, 오른쪽을 책임지는 살림꾼으로 성장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돌파가 장점이며 고무열에 비해 피지컬이 딸림에도 오히려 고무열 이상의 탱킹을 보여주며 상대팀의 측면을 털어먹고 있다. 이후 고무열이 나올때마다 엄청난 기복을 보여주는 반면 이광혁은 나올때마다 크랙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어서 더욱 더 비교가 된다.

리그에서 총 19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2.4 2016 시즌

A매치 휴식기를 맞은 6월초 현재 12경기 중 7경기에 출전하여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휴식기 동안 치러진 건국대와의 연습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5월 8일 서울전과 5월 29일 수원전에서 도움 1개씩을 기록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 2014년 9월 24일에 중국, 멕시코, 크로아티아가 참가한 4개국 친선대회 멕시코 전에서 첫 청소년대표 데뷔전을 치뤘다.

3.1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6년 6월 16일 기준

연령출전
U - 17
U - 206
U - 233
A 대표
종합기록9
  1. 이광훈은 2015 시즌 대전으로 1년 임대를 떠났다가 임대 종료 이후 수원 FC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