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殲滅眼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 나오는 5종류의 마안중 하나. 별명은 이노 두에.
주변의 마력을 흡수해서 보유자의 힘으로 돌리는 마안으로, 마법 같은 거 쏴도 모조리 흡수하여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외에 인간을 씹어 먹거나(...) 공기 중에 있는 마력을 흡수[1]함으로써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는 듯.
신체능력을 엄청나게 올릴 수 있으나, 주변의 마력을 흡수하는 관계로 마법사용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단점이 있다.
전용전에 등장하는 5가지 마안 중에 파워로는 넘버 원이다.[2]
현재까지 밝혀진 보유자는 대전용전 8권에서 티아 루미블와 두 명더 등장했다.
특이사항이라면, 원망안(위르노 헤임) 과 같이 마안 중에서도 상위안에 속하는 부류로써, 하위안[3]과 다르게 처음부터 신이라고 칭해진다는 누군가의 명령을 듣는다는 듯. 따라서 인간에 대한 동질감도 하위안의 보유자보다 훨씬 옅다.
2 개안 시기
설정에 의하면 이들의 개안 시기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이다.(원망안(위르노 헤임)과 동일) 이 때 신의 목소리[4]가 떨어지게 되며, 이들은 모친을 태어날 때 뱃 속에서부터 물어 죽이고 태어나게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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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안은「사제」들이 창조해 낸 것으로, 라이너 류트의 아버지인 률라 류틀이 마도의 극에 달해 인간의 접근이 허락되지 않은 이계에 닿아 세계의 운명을 뒤틀어 버리는 일을 하자[6],「사제」들이 률라를 없애기 위해 만들어 낸 마안이다. 률라의 몸이 마법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섬멸안은 률라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두명의 섬멸안 보유자로는 률라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 ↑ 그러나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인간을 먹거나 마법을 먹었을 때와 같은 힘을 얻는 것은 무리이다.
- ↑ 다만 마법을 상대할 때를 한정해서 넘버원으로 상대가 용자의 유물같은걸 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관광당한다.
- ↑ 복사안, 미래안, 몽취안
- ↑ 알파 스티그마가 폭주할 때 머릿속에 울리는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듯
- ↑ 이 때 떨어지는 신의 목소리가 압권. "최초의 먹이를 주마, 그 하등한 인간을 먹어라."
- ↑ 라이너 류트의 몸에 「모든 식을 푸는 자」를 넣은 것과 작중 언급으로는 률라가 사제를 속이고 여신을 배신하고 용자를 이용하고 악마를 부숴서 원래 건드리면 안되는 것까지 건드려서 세계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