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가미(나와라! 코쿠리씨)

코히나님의 스토커이옵니다.

나와라! 코쿠리씨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사이토 치와(女)

반사회적인 스킬과 번뇌로 점철된 개 요괴. 겉보기엔 상당한 미남이지만[1], 자기자신을 코히나에게 영원한 사랑과 충성을 억지로 맹세하며 망상을 멈추지 않는 변태이며 엄청나게 음험한 성격이다. 아직 요괴가 되기 전 강아지 시절 버려졌을 때 코히나에게 주워졌던 과거가 있다. 요괴가 되기 전의 기억이 희미해 성별이 고정되지 않아서 남성으로도 여성으로도 마구 바뀐다. 보통은 남성 모습일 때가 많긴하지만.[2] 코히나 한정으로 M의 모습도 비친다... 그리고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은걸를 시전(...).[3] 살짝 성우개그를 했는데 3화 초반에 코히나를 보고 마이 스위트 허니라고 평한다...가지고 있는 권총은 토카레프로 추정. 어쩐지 페르소나3의 주인공과 닮았다. 어딘가의 무섭스기루한 경순양함도 닮았다. 참고로 여체화일때 브라를 안입는다.

이누가미는 코히나에게만 일편단심이니 나머지와 뜻이 안맞으니 사이가 안 좋다. 코쿠리는 코히나의 보호자라서 코히나에게 달라붙는 걸 싫어한다. 코쿠리는 그렇다고 쳐도 타마와는 상당히 사이가 안좋다. 문제는 타마가 인형중독자에다가 코히나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니 싫어도 적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타마의 말에 시큰둥치게 딴죽을 건다. 그 외 시라가키는 어린 코히나에겐 관심은 없고 텐구의 경우는 쇼타콘이니 관심 밖.
  1. 이누가미 성격상 자화자찬을 하는것도 아닐터 자기자신을 초미남이라 평하고 엑스트라 소녀들에게도 미남이라 평가된다.
  2. 여성모습도 상당한 미녀, 시가라키가 미녀라 평할 정도이니...
  3. 그런데 이 대사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했다. 누드 상태에서 팬티 안보이니 부끄럽지 않다니 확고한 신사/숙녀다. 여자측 성우가 해당 작품에 나오므로 성우 개그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