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 타카오

%E4%BA%95%E6%89%8B%E3%80%80%E3%83%AA%E3%83%BC%E3%82%AC%E3%83%AB%E3%83%8F%E3%82%A4%E3%80%80%E7%94%BB%E5%83%8F.jpg

井手 孝雄.

"이데입니다(井手です)!"

리갈 하이의 등장인물. 배우는 야노 마사토.

미키 쵸이치로의 젊은 측근...이지만 그냥 샌드백 같은 느낌. 나올 때 마다 미키에게 까이기 일쑤다. 시즌 1 마지막 화에서는 미키가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음이 밝혀지고(...) 또 심지어 마유즈미 마치코에게도 잡졸 취급 당하며 날려보내진다(...) 마지막으로 코미카도 켄스케에게도(...) 변호사이긴 하나, 재판에 나오면 늘 코미카도에게 처참히 지고만다. 페렛을 키운다고한다. 시즌 2 첫화에서 드디어 미키가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어 감격한다. 도쿄로 돌아온 미키와 풋살단에 들어가는데 이 때 미키에게 53번 유니폼을 받는다.[1] 하지만 미키가 다시금 각성하자 축구공에 대차게 머리를 얻어맞고 다시 원래의 샌드백 포지션으로 돌아간다. 미키에게 제대로 이름을 불려본 적이 손에 꼽는다. 부르는 이름도 때마다 달라진다. 이쯤되면 일부러 놀려주려고 잘못 부르는 거인듯.. 명대사로는 이데데스!!! 가 있다

리갈하이 시즌2 2014년 스페셜 판 마지막에서 각성할 기미를 보였다. 실제로 이 편에서 코미카도 마유즈미나 적이였던 미키조차도 의료 재판은 자기분야가 아니였는데 이데만이 의료 재판 전문이었다. 그리고 이번 의료 재판의 결과를 목격하고 평소처럼 이데데스!! 라는 대사도 하지 않고 조용히 법전을 뒤지다가 벌떡 일어났다. 잘 들어보면 이! 에서 끊기고 코미카도 법률사무소 장면으로 넘어간다 뒷말은 떡밥속으로
  1. 이유는 일본어로 53이 쓰레기를 뜻하는 고미와 발음이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