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의 그림일기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미야자키 노도카아티팩트로 아데앗트(나와라)라고 외치면 좀 두꺼운 그림일기가 나온다.

생긴건 책 앞면에 오른쪽 상단에 자그마한 하트(♡) 하단에 클로버(♧), 왼쪽 상단에 스페이스(♤) 하단에 다이아(◇)가 있고 특이하게 생긴 문양에 밑에 DIARIUM EJUS이라는 글이 있고 글 밑에 열쇠구멍이 있는 두꺼운 아동용 그림일기다.

자신 또는 상대의 마음을 그림과 글로 나타내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백지지만 그림은 자신이나 상대가 그 생각을 할때 처한 상황이나 생각을 하게된 원인이 된 상황[1]이 나타나고 글은 그 밑에 칸이 사이사이에 있다.

지금까지 나온 아티팩트 중에서 1, 2위를 다투는 굉장한 아티팩트다.

발동 조건은 상대의 이름을 알 것. 따라서 처음에 사용할 때는 자기소개처럼 해서 상대의 정보를 얻어내 사용했지만(이누가미 코타로의 경우, 5권), 마법세계로 이동한 후에 던젼 탐사로 얻은 <귀신의 동요>을 사용해 강제로 상대의 이름을 알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책에 있는 글자를 읽어주는 <낭독 귀>를 조합해 일일이 읽을 필요도 없어졌다. 그 효과는 발군. 어느정도인가 하면 테르티움과 디나미스의 이름을 알아내고 털어버렸다.템빨

특히 이 낭독 귀의 유효거리가 상당히 긴지, 듀나미스와 1대1로 맞설 때 이도의 그림일기는 치사메에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낭독 귀로 읽어내 대처했다. 이래저래 이 셋의 조합이 큰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

분할 사용도 가능한 듯 하얀 날개 결성당시 시험에서 뱃지를 노리는 아이들의 사고를 나눠진 책을 이용해 보는 장면이 나왔다. 수련의 결과라고는 하는데... 이후론 안나오는 걸 보면 폐기된 설정인 듯. 게다가 이후로 복수의 사고를 읽을 상황이 나오지 않은 것도 있다. 나눈 이유는 네명의 사고를 실시간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나눈 것.
  1. 예를 들어 5권 38교시에서 미야자키 노도카가 어제 키스한 걸 생각했는데 어제 키스한 장면이 그림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