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동준 |
생년월일 | 1979년 1월 29일[1] |
국적 | 한국 |
출신학교 | 충주고 - 경희대학교 |
포지션 | 가드 |
신체 사이즈 | 187Cm, 80Kg |
프로입단 | 2003년 드래프트 4번(원주 TG삼보 엑서스) |
소속팀 | 원주 TG삼보 엑서스(2003~2004) 전주 KCC 이지스(2004~2013) |
종교 | 개신교 |
혼혈 이동준과 착각하면 안된다.
대학 시절 슈터로서 명성을 날리며 2003년 드래프트에서 4번에 지명받아 원주 TG삼보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슛 외에는 별 다른 재능이 없어서, 수비력이나 드리블 같은 부분이 약해 주전 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시즌 종료와 동시에 1:2 트레이드를 통해 전주 KCC로 건너가게 되었다.
KCC에서도 그리 신통치 않은 활약을 펼치다가 2005년 군에 입대해서 상무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다시 복귀했다. 가장 빛났던 것은 2009-10 시즌으로 이 시즌에 식스맨으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다시 팀의 전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는 중.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