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동훈 |
생년월일 | 1981년 12월 25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청구초-홍은중-한서고-동의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롯데자이언츠 7라운드 지명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2005~2012) |
1 소개
전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이자 전 1군 배터리 코치이다.
2 선수 경력
강민호에게 밀려 선수 생활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2009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방 부대 전출을 자원해 상무를 떠나 일반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군복무 후에도 이렇다할 활약 없이 2012 시즌 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선수시절 조정훈에게 포크볼을 권유했다고 알려져있다.
3 지도자 경력
이후 경남고에서 코치를 하다가 이종운 감독과 같이 2014년 2군 배터리코치로 롯데에 복귀하게 되었다.
2015년에는 1군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롯데팬들 사이에서는 연수도 제대로 안갔다 온지라, 믿음을 사지 못한다.
실제로 1군에서 그의 주요 임무는 배터리 코치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냉장고에 음료수 채워넣기(?)라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로 롯데팬들에게 욕을 먹었었다. 그냥 한마디로 하는게 없는 코치라는 평을 받았었다. 오죽하면 안중열과 김준태가 비웃을 정도니...
결국 그를 데려온 이종운 감독이 잘리자마자 세트로 잘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