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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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kt wiz 시절

롯데 자이언츠 No.2
안중열(安重烈 / Joong-Yeol Ahn)
생년월일	1995년 9월 1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김해시
학력	가야초-개성중-부산고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kt wiz 특별라운드 전체 15번
소속팀	kt wiz (2014~2015.5.2) 롯데 자이언츠 (2015.5.3~)
응원가	kt 시절 등장시 : 추가바람 타격시 : 거북이 - 주인공
	현재 등장시 : G-DRAGON - 삐딱하게 (Crooked) 타격시 : Vengaboys - Boom Boom Boom Boom

kt wiz 등번호 22번
팀 창단	→	안중열(2014~2015.5.2)	→	장성우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0번(2015.5.3~5.14)
하준호 (2014~2015.5.2)	➡	안중열(2015.5.3~5.14)	➡	김대우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번(2015.5.15~)
박세웅 (2015.5.3~5.14)	➡	안중열(2015.5.15~)	➡

1 개요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부산고 재학 당시 고교 무대에서 수준급의 포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3 IBAF U-18 대회에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 되기도 했지만, 막상 청소년 대회에서 그리 인상적인 활약은 아니라서 높은 평가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쨌든 그 해 드래프트 자원 중에서는 가장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특별 라운드에 선발되어 kt에 입단했다.

2 선수생활

2014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김종민, 안승한과 마스크를 나눠 끼면서 77경기 출전 타율 0.280 3홈런 15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성장세가 제법 가파른 편이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육성해야 되는 선수라는 것이 2014 시즌 종료 후의 평가.

2.1 2015 시즌

2015년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기존에 장성우가 맡고 있던 백업포수 자리를 두고 강동관, 김준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출장하여, 9회초에 강민호에 이어 포수를 맡아, 함께 이적한 박세웅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었다.

5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4:4 상황에서 강민호를 대신하여 포수를 맡아 김성배와 심수창을 리드하면서 무실점으로 막아 6연패를 이어가던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5월 15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대주자로 교체된 강민호를 대신하여 5번타자 포수를 맡아 12회초 9:9 2사 1,2루에서 좌익수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쳐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6월 16일 목동 넥센 1차전에서는 주자 만루 포스아웃 상황에서 1점도 안 내주려고 무리한 욕심을 부리다가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타자주자 올세잎을 내주었다. 기록은 송구한 유격수 실책으로 기록되었다.

윤석민 홈인 때

홈플레이트에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아서 세잎...키가 5cm만 더 컸어도......

그 뒤 2군으로 내려갔다가 6월 30일 다시 1군으로 복귀, 갑작스런 부상으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는 강민호를 대신해 또 다른 백업포수 김준태와 포수 마스크를 나눠쓰게 된다.

7월 3일 경기에선 12회말에 투수 2명이 대주자로 나간 상태에서 좌전 안타로 동점타를 쳤... 으면 영웅이 됐겠지만 현실은 홈에서 아웃......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러치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에 만족해야 했다.

7월 4일 사직 SK 2차전에서는 1회초 홈으로 쇄도하는 이명기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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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포구 못했는데 주자의 팔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어깨를 눌렀다(...) 결국 이명기는 통증 호소 후 경기에서 빠졌다.

7월16일 청주 한화전 2회초에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으며, 갑작스럽게 퇴장당한 브룩스 레일리의 뒤를 이은 투수들을 잘 이끌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8월 2일 수원 kt전 연장 11회에 대수비로 투입되었다. 12회말 2아웃 주자 2루 상황. 상대 타자가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그리고 2루주자가 홈으로 쇄도하여 홈에서 끝장승부가 벌어졌는데… 좌익수의 레이저빔 송구를 아쉽게 놓치며 팀이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제대로 잡았으면 거의 아웃 타이밍이었다.

8월6일 2군에 갔는데 이유가 샤워를 하다가 넘어져서 정강이가 찢어졌기 때문(...)이라고한다

9월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기록하여 공수에서 8:2 승리를 이끌었다.

일단 지금까진 경쟁자가 부진한 틈을 타 강민호의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9월 30일 기아전에서 몇 번 공을 흘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게다가 이범호의 희생플라이 때 또 위험하게 홈플레이트를 완전히 막고 길막기를 하다가 신종길이랑 충돌해 교체되었다.

비시즌에 그 블로킹하는 버릇 좀 고치길......본인을 위해서

2.2 2016년 시즌

올해도 무난하게 백업 포수자리를 맡는가 했으나 김준태에게 밀려 2군으로 내려갔다.

그후 강민호가 부상을 당했음으로 김준태와 함께 돌아가며 포수를 맡아주어야 하나 알고보니 얘도 덕아웃에서 넘어져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김사훈이 경찰청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김준태가 혼자 고군분투해야 했다.

항상 필요할때 없어서 롯데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 기타

흑역사로 자갈치시장 근처에서 열린 부산고 신입생 환영회 장기자랑이 있다(...). # 부산의 박현빈 안중열

공손한 선수이다. 스윙 체크 시 1루심에게 삿대질 대신 손바닥을 보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은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4 역대 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장타율	출루율
2015	롯데 자이언츠	80	125	0.240	30	10	0	1	14	16	2	0.344	0.278
2016
통산	1시즌	80	125	0.240	30	10	0	1	14	16	2	0.344	0.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