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ーディ・ネルソン
Edy Nelson
전장의 발큐리아의 등장인물. 나이는 17세. 성우는 카노 유이.
제 7소대 소대원 중 한명으로 병과는 돌격병. 시골에서 자라난 소녀로 언제나 고자세를 취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이기도 하다.
자칭 여배우. 자기보다 주목받는 사람은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그러다보니 로지를 자기 멋대로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그 성능으로? 하지만 실제로는 로지와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이기고 싶어하고 로지가 빈사 상태에 놓였을때 이디로 구하면 엄청 당황하면서 죽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1] 즉 츤데레. 참고로 로지를 라이벌로 여기는 만큼 가수가 되고 싶어하지만 지독한 음치이다.[2] 이디분대 대작전을 S랭크로 클리어하면 노래를 한번 불러달라고 해서 못이기는 척 불러주니까 이디분대 전원이 전멸하였다.(정말로 부대원들의 사망시 컷신이 나온다..대사도 게임내 유언대사를 살짝 비튼 것)
~ですわ(아가씨말투라 불리는 특수한 어미)를 사용하여 성우연기도 꽤 튀는 편.
종전 후에는 결국 가수의 꿈을 포기, 진정한 여배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트윈테일, 공주님 속성, 츤데레 성격 등으로 인해서 원작에서는 스토리 개입이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CD에서 나오거나 첫번째 DLC 시나리오인 '이디분대 대작전!'의 주역으로 발탁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해당 DLC 시나리오는 S~C랭크(북미판이라면 A~D랭크)마다 엔딩이 전부 달라 4가지의 엔딩이 있을정도로 단일 시나리오 DLC치고는 꽤 정성을 들였다. 최하 랭크 엔딩에서는 제4의 벽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단 게임 내 성능은 인기와는 다르게 최하급. 적의 포화를 맞아가며 전진해야 하는 돌격병임에도 불구하고 적에게 맞으면 능력치가 하락하는 '패닉' 포텐셜 때문에 제대로 굴리기가 힘들다.근접형 탱딜이 총알 맞는걸 무서워하면 어쩌자는거야 대체 이 때문에 전 게임에서 약한 여자캐릭터를 모아놓은 알쳄라인에 들어가기도 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발큐리아에서 이디보다 더 약한 캐릭터[3]들은 몇명 더 있지만 이디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그에 비례하는 허당끼가 많은 알쳄라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돌격병의 수요가 적은 발큐리아1에서 그 많은 전쟁영웅들을 냅두고 굳이 이디를 출격시킨다는 것 자체가 애정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CP획득용으로 로지를 출격시키고 나면 근면마녀 린도 꺼낼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게 발큐리아1 돌격병의 현주소다. 정찰병 넣기에도 바쁜 마당에..
후속작인 전장의 발큐리아2에서 쌍둥이 여동생인 리코리스 넬슨이 G반의 학생으로서 출연하고 본인도 리코리스의 클레스메이트 이벤트 마지막에 특별출연한다. 지독한 음치인건 여전하지만 어째서인지 리코리스는 이디의 노래를 좋아한다(...)
심지어 전장의 발큐리아3의 캐릭터 소개영상에서도 갈리아 군 소개 영상의 맨 마지막에 등장하였다! 오오 인기녀 오오오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도 음치는 어디 안간다... 그래도 여동생과 함께 아이돌 데뷔 성공...
-보유 포텐셜-
시골출신/ 패닉/ 리더쉽/ 로지를 싫어함/ 근접전투기술/ 불가피 사격/ 대인공격 대폭업/ 기사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