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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셀 Iran cell | |
형태 | 주식회사 |
창립 | 2006년 8월 |
국가 | 이란 |
본사 | 이란 |
사업 지역 | 이란 전역 |
제품 | 이동통신, ISP |
모기업 | MTN Group |
이란의 통신사.
이란셀은 MTN 이란셀(MTN Irancell)이라고 칭한다.
이란에서의 GSM/GPRS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와 WiMAX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란 제2의 통신사업자로 이란의 KT.
이란셀은 2006년 8월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0년 12월 기준 가입자 수는 2,974만 명, 가입자 점유율은 44%로 집계되었고 WiMAX 서비스는 2009년 12월에 시작함했다.
이란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다국적 통신그룹 MTN 그룹 (MTN Group)과 이란의 IEDC(Iran Electronic Development Company)가 공동출자한 회사이다.
이란 정보통신기술부가 이란셀의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함에 따라 IEDC가 경영권을 쥐고 있으나, MTN 그룹의 경영 노하우와 브랜드를 활용하기 위해 현재 사명으로 채택되었다.
이란 정부는 2004년 2월 터키의 터키셀(Turkcell)을 제2의 GSM 사업자로 선정했으나, 터키셀이 외국인 지분 제한 조건에 반발하여 차점자인 MTN 그룹에 사업권이 넘어갔다.
이란셀은 2011년 1월에는 이란에서 최초로 '친구 찾기(Friend Finder)' LBS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란셀(Irancell)이 자사의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평가하며 2011년 6월 '가족 찾기(Family Finder)' 서비스를 추가로 개시하였다.
이란에서의 LBS 서비스는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위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GPS칩이 없이 모든 휴대폰에서 이용 가능, 이란 내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MTN 그룹은 2010년 12월 기준, 아프리카와 중동 21개국에서 이동통신 중심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가입자 수는 1억 4,160만 명, 매출은 1,146억 8,400만 자르를 기록했다. 이놈들이 아랍에미리트 국적 통신사인 Etisalat과 맞먹으려고 환장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