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도요 카프 No.62 | |
이마이 케이스케 (今井啓介) | |
생년월일 | 1987년 5월 24일 |
국적 | 일본 |
출신지 | 니가타 현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고교생 드래프트 2순위 |
소속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06~) |
1 소개
일본의 야구선수. 최고 147km/h의 직구를 던지며, 변화구로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지고 커브,포크를 곁들여 투구한다.
2 프로 입단 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최고 137km/h을 찍는 등 신체능력은 출중했다. 이후 고등학교 3년 간 146km/h까지 구속이 상승, 슬라이더를 익힘으로써 2005년 현 대회에선 42⅓이닝 50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자로도 결승전에서 3점 홈런을 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결승에서는 패배해, 3년 간 고시엔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전국 단위로는 그다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으나, 고교생 드래프트 2순위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입단했다. 원래 히로시마는 그를 좀 더 낮은 순위에서 지명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구단에서 그를 지명할 움직임이 보이자 좀 더 높은 순위에서 그를 지명했다.
3 프로 입단 후
입단 초기에는 구로다 히로키의 투구폼을 닮아 '구로다 2세' 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구로다의 투구폼을 따라했냐' 는 질문에는 "투구폼을 따라한 것은 아니고, 자신에게 좋은 투구폼을 찾다 보니 지금의 투구폼이 되었다" 고 대답했다.
2008년에는 2군에서 1년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 리그 최다 이닝인 104⅓이닝을 던지고 6승을 올렸지만 사사구가 무려 66개에 달해 제구력을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 이 해 추계 캠프에서는 처음으로 1군 연습에 참가했다.
2009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선 1군에 머물렀지만, 개막전은 2군에서 시작했다. 2군에서 좀처럼 승리는 따라오지 않았지만, 전년보다는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였다. 같은 해 7월 18일, 1군에 최초로 등록, 바로 첫 등판을 가졌다. 8월 1일 요코하마 전에서는 프로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 후 마티 브라운 감독은 이마이에 대해 '그는 배짱이 있고 남자로서 불x도 크다' 며 칭찬(?)했다.
같은 해 9월 18일, 한신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는 6번째 등판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히어로 인터뷰때는 자신의 첫 승리보다는 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이긴 것이 다행이라며 겸허한 모습을 보였다.
2010년에는 선발 유망주로 기대받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11경기 4패에 그쳤다.
2012년 9월 1일 한신 타이거즈 전에서는 10탈삼진 프로 첫 완봉승을 올렸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사사구 | 탈삼진 | |||
2009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9 | 45⅔ | 1 | 3 | 0 | 0 | 3.74 | 38 | 15 | 28 | |||
2010 | 11 | 37⅓ | 0 | 4 | 0 | 0 | 5.30 | 42 | 18 | 24 | ||||
2011 | 11 | 30⅓ | 1 | 2 | 0 | 0 | 2.97 | 34 | 7 | 22 | ||||
2012 | 24 | 96 | 4 | 8 | 1 | 1 | 2.81 | 86 | 34 | 70 | ||||
2013 | 33 | 61⅓ | 2 | 2 | 0 | 2 | 3.23 | 58 | 26 | 50 | ||||
통산 | 88 | 270⅔ | 8 | 19 | 1 | 3 | 3.42 | 258 | 100 |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