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반 피오레 (Ivan Fiore) |
나이 | 22세 |
생일 | 12월 23일 |
혈액형 | B형 |
별자리 | 염소자리 |
신장 | 178cm |
체중 | 66kg |
문신 위치 | 오른팔 |
간부 서열 | 4위 |
CR-5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비 이탈리아계 전투원을 통솔하는 간부. 그 본인도 순수 이탈리아계가 아니다. 혈통을 중시하는 CR-5에서는 이색적인 존재. 젊고 이탈리아 계조차 아니지만, 거느리고 있는 많은 부하와 CR-5에 대한 공헌, 큰 야심등으로 간부까지 올랐다고 한다.
보스의 자리를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태도에 입도 험하기 때문에 주변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다. 기회만 있으면 쟝에게 시비를 걸어대지만 쟝에겐 그저 바보 취급받는 듯(...). 팬들의 반응도 비슷하고, 초딩같다고 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츤데레 성향도 일부 가지고 있고, 틱틱 대는게 이상하게 짜증나지는 않고 귀여운 캐릭터.
나이도 쟝보다 어리고, 약간 철 없고 생각 없어보이는듯한 행동에 의해 쟝에게 종종 놀림받거나 장난에 당하곤 한다. 바보로 취급받는 이유 중 하나. 하지만 베르나르도의 말에 따르면 사람좋은 쟝보다 훨씬 더 냉정하고 생각깊은 캐릭터라고 카더라.물론 팬들은 이 말에 잘 공감하지 않는다고 카더라
츤데레 성향을 일부 가지고 있지만, 해야할 때 할 말은 제대로 한다. 더불어 종종 Fuck! Shit! 와 같은 욕을 사용한다. 아예 말버릇이 되었다. 덧붙여 부끄러운 상황이라든가 당황스러울때도 사용하는데 이때는 상당히 귀엽다(..).
어릴 때 믿고 지내던 친구(불량배 동료)에게 배신당해 꽤나 험한 꼴을 본 것 같다. 덕분에 친구라든가 우정이라는 말 등에 민감하다. 하지만 더불어 가지고 있는 꿈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며, 본편의 이반 루트에서는 이 친구가 쟝이 되면서 꿈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