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의 등장인물로 김보민양이 연기한다.
나이 : 4세
이나연과 강태준의 딸. 미국으로 유학 간 태준이 새별의 존재를 알면 공부를 마치지 못하고 돌아올거라며 임신사실을 알리지 못하도록 오만정이 나연을 협박한 탓에 강태준은 5년동안이나 새별의 존재를 몰랐다.
오만정에 의해 몰래 장세진의 집으로 옮겨진 후 계단에서 넘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간신히 의식은 회복했지만 이후 아이를 유산한 세진이 찾아와 네 엄마(나연)는 이미 죽고 없다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상태가 급변하여 결국 사망한다.[1][2]